이다해 뭘 믿고 강혜정에게 큰소리인지 ..

[리플리에서]

강혜정이 유천이한테 이다해 학력 조작이다. 김승우랑 양다리다
이러면 상황 끝인데, 부탁하고 사정해도 될까말까인데
오히려 큰소리는 참.

이다해 박유천 오토바이 망가뜨리는데 실소를 금치 못했어요
일부러 쓰러뜨리고 전화 통화해서는 웬 명랑 쾌활인지.
요즘 악역은 입체적인 인물로 그리는데, 이건 뭐 드러내놓고 나 못됐어요 .
거의 60년대 악역수준.
코미디 같아요

[악역은]

저러다가 대체적으로 후반부에 기억상실증에 걸리는것으로 결말을 맺던데..그럼 전부 용서가 되는건지..
신데렐라도,이브의 모든것도, 전부 그랬네요.그 업을 그대로 받는건지...

[ㅋ]

저두 그게 넘 짱나요 ㅎㅎㅎ
대본이 이상한건지..
이다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너무 얄미운건지..

[ㅇㅇㅇ]

불여우같은 여자한테 놀아나는 바보같은 남자 둘
이렇게 짜증나는 드라마 ,,안보고 싶은데 궁금해서 보게되고

[대본,편집]

대본도 손발이 오글오글 오그라들고, 상황설정도 너무 뻔하고,
편집도 초반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뚝뚝 끊어지고,
배우들도 연기좀 한다하는 사람들 모아놓았는데
(최명길, 장용, 김승우,강혜정...김정태까지도, ㅋㅋ)
뭔가가 많이 불편해요.

박유천은 성균관때는 점잖고 반듯한 도령이미지가 극중인물과 딱 맞아떨어졌는데, 이번엔 흠~
이다해는 몸매도 예술이고 연기도 괜찮지만 유천이 큰누나같고, ㅠ.ㅠ
강혜정도 박유천 짝으로는 안보이고,
스포대로 정말 최명길이 이다해 엄마라면 이 드라마도 막장인것 같아요.

[...]

이다해 너무 얄미워요, 강혜정 ,김승우 너무 불쌍해요,김승우역이 참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