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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씨 대단하시더라구요

.. 조회수 : 22,472
작성일 : 2011-06-22 11:32:50
아이 셋에 유치원생일잔치 음식까지 직접해서 배달  

간식까지 만들어 먹이구요. 애셋데리고 혼자 에버랜드 가시고

여기서 읽은건데 재벌가 시댁이라 들었는데 정말 집이 엄청 넓고 좋더라구요유명 명품 유모차 몰고 다니시더라구요

IP : 124.56.xxx.4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1.6.22 11:34 AM (125.177.xxx.149)

    완전 부러워하며 봤네요. 애가 셋인데 어쩜 저렇게 똑소리나게 살림도 잘하고 말도 조곤조곤...언니인 설수진보다 더 이쁜 것 같더라구요. 인상자체도 선하게 사람 기분좋게 만들고, 옛날 활동할때보다 더 수수하고 화장안 한 얼굴이 이뻐요. 엄청 반성하고 애들한테 미안해 하며 시청했어요.

  • 2. ..
    '11.6.22 11:40 AM (58.234.xxx.21)

    말하는게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겸손하고.
    저보다 어린 사람이지만 배울점이 너무 많고 말하는게 얼마나 이쁜지
    게으른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면서 봤습니다.

  • 3. T
    '11.6.22 11:40 AM (59.6.xxx.133)

    오늘 어디 방송에 나왔나봐요?
    중학교 동창인데.. 그 예쁜 얼굴에 성격 털털하고 참 좋았어요.
    예쁜 애들 특유의 오만함 전혀 없고.. 정말 정말 순순하고 털털하고..
    수진언니 미스 코리아 나왔을때도 헐.. 했는데 다음에 수현이 나온거 보고 기절할뻔 했어요.

  • 4. ...
    '11.6.22 11:42 AM (222.233.xxx.161)

    울애들도 그분 말씀 하시는거 보고 은근 부러워하더라구요
    전 절대 그렇게 못해서 애들에게 미안할뿐이고~

  • 5. .
    '11.6.22 11:43 AM (211.224.xxx.124)

    20대땐 언니가 동생보다 화려한 외모라 그런지 훨씬 예뻐보였느데 나이드니 동생이 훨씬 예쁘죠? 동생얼굴이 워낙 포동해서 빛을 못보다 나이먹어 얼굴살 빠지니 오히려 인물이 사는것 같아요. 참 오목조목 예쁜듯

  • 6. f
    '11.6.22 11:43 AM (58.227.xxx.31)

    보면 기분 좋아짐.. 선해보임.

  • 7. .....
    '11.6.22 11:43 AM (221.139.xxx.248)

    성격 자체가 참 좋은것 같아요...
    아이 키우기에 정말 좋은 성격....

    근데 남편은..좀... 방송에 거의 안나오지만..
    좀 까칠해 보이긴 하든데..
    그냥 설수현씨가..좀 맞추면서 사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저도..저런 조근 조근한 성격이 참 부러워요...

  • 8. ..
    '11.6.22 11:46 AM (222.234.xxx.49)

    붕어빵만 봐도 그 성격 딱 느낀다는.
    스피드 퀴즈를 푸는데 아무리 딸이 늦게 말하고 얼버무려도 절대 재촉하지 않아요.
    무조건 기다리고 독려함. 완전 훌륭한 엄마~~~

  • 9. ㄷㄷㄷ
    '11.6.22 11:46 AM (58.234.xxx.91)

    설수현은 여성스럽고 언니는 남성스럽게 생긴것같아요

  • 10.
    '11.6.22 11:48 AM (59.6.xxx.65)

    근데 솔직히 엄청 이뿌고 그렇지는 않아요
    그냥 키크고 평범하게 생긴 스탈임
    애를 똑소리나게 키우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아요

  • 11. ..
    '11.6.22 11:51 AM (58.234.xxx.21)

    제눈엔 엄청 이뻐보이던데요. 맨얼굴에 머리도 헝클어진듯 대충 묶었는데도
    어찌나 피부도 좋고 눈 땡그렇게 뜨고 쳐다보는데.......너무 이뻐보이고
    누가 그 얼굴을 애 셋낳은 여자라고 하겠나 싶었어요.

  • 12. 기분좋아지는 사람
    '11.6.22 11:51 AM (121.163.xxx.36)

    오랫만에 티비 보면서 정말 배울점도 많은 그런 사람을 본 것 같아
    좋더라구요.
    열심히 살고 겸손하고 자연스럽게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사람.
    가끔 방송에 나와 자극 좀 받고 싶어요.
    그리고 그녀의 삶에 행복도 빌고 싶더군요.^^

  • 13. 부럽다
    '11.6.22 11:52 AM (121.186.xxx.175)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애 셋을 정말 잘 키우더라구요

    부러웠어요
    집도 넓고 얼굴도 이쁘고 애도 셋이나 되고 ㅠ.ㅠ

  • 14. 열심히
    '11.6.22 11:54 AM (220.86.xxx.156)

    착하게 즐겁게 사는 모습이 예뻐보이는거죠.

  • 15. 좋아는
    '11.6.22 11:55 AM (59.28.xxx.242)

    보였는데 거짓말 못하는 아이들은 평소에 엄마가 놀아주지 않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킨다는거 보니
    그냥 똑같단 생각들었어요.ㅋ

    피부 참 이쁘고 부러웠어요.

  • 16. ;;;
    '11.6.22 11:56 AM (119.197.xxx.1)

    설수현 씨가 평범하게 생겼단 분은 대체 어떻게 생긴 분이신지;;

  • 17. ㅎㅎ
    '11.6.22 12:05 PM (147.46.xxx.47)

    붕어빵보면 김지연씨보다 이쁘던데요.성격도 좋아뵈고..

  • 18. 실제 보심...
    '11.6.22 12:07 PM (211.215.xxx.39)

    깜놀입니다.
    피부가 투명하고 아주 이쁘고,자연미인인데다가...
    애교가...장난 아니고...예의가...얼마나 바른지요.
    언니님은 선이 굵은 미인형이고 화면빨이 좋구요.
    동생님은 아주 고운 미인이세요...화면 보다 훨 나음...그나이에 최강일듯해요.
    실제로 보신분들...특히 남자분들은 99% 동생이 더 이쁘다고 해요.
    전직...그분 남편님 회사 직원이라...또 직책상 많이 접했던지라...
    좀 안다고 주절 주절해 봅니다.
    주부로서도 엄마로서도 아내로서도 최고일꺼예요.
    실제로도 그큰집 일하면서도 거의 도우미 도움없이 살림하고,일하고,애 똑 소리나게 키우고...
    심지어 쿠키,머핀 직접 구워서 전직원들한테도 돌린다는거...

  • 19. .
    '11.6.22 12:18 PM (121.127.xxx.91)

    피부가 참 좋아보이더군요.
    성격도 온순하고 밝아보이구요.

    그런데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지만 납작 눌린듯한 목소리가 듣기 거북하고 피곤해요.
    (죄송)

  • 20. ...
    '11.6.22 12:22 PM (210.183.xxx.56)

    실제로 보면 그정도로 깜놀은 아닌데요. ^ ^;;;
    대학교때 봤었는데(미스코리아 나오기 전)
    다만, 표정이 다양하고 성격이 짱나게 밝고 붙임성 작렬하고 털털의 막장을 보는듯한.. ^ ^

    아무튼 같이 있으면 유쾌한 스타일이에요.
    다만, 대학교때는 쪼~~~끔 게으름이 있었는데, 최근에 TV로 보면서 엄마는 대단하구나
    생각해요. ^ ^;;


    성격 생각하면, 그 털털하고 밝고 붙임성좋고한 성격에 그 외모면 대단하죠.
    아무튼 같이 있으면 참 유쾌한 스타일이에요.
    자기 망가져가는것도 두려워안하고, 웃겨주기도 하고. ^ ^

  • 21. ...
    '11.6.22 12:23 PM (210.183.xxx.56)

    참 대학교때는 저한테 그랬는데..
    피부의 비결은

    아침에 비누로 세수하지 않는것이다... 라고 했는데. ^ ^;;;
    지금은 모르겠어요.
    대략 그 당시 피부가 좀 건성인 피부였고, 하얗고 그랬거든요.
    일단은 아침에 일어나서.. 스킨으로 세수?하고 화장 바로 하던.....ㅋ

  • 22. 볼매스타일
    '11.6.22 12:27 PM (118.127.xxx.28)

    붕어빵에 나오는거 보고 점점 좋아졌어요. 볼수록 예쁜스타일이에요. 말도 참 예쁘게 하고 웃는것도 예쁘고.. 그래서 그런가 붕어빵 카메라에 부모중에서 제일 단독샷이 많이 잡혀요^^ 보면 아이들도 참 예뻐하는거 같고요(다른집 아이도)

  • 23. ...
    '11.6.22 12:30 PM (175.196.xxx.53)

    남편 사업체가 한독 어패럴이에요? 우와~~~재벌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작은 회사일지 몰라도
    어쨌든 큰부자임에 틀림없네요....

  • 24. ㅂㅂ
    '11.6.22 1:25 PM (121.130.xxx.42)

    오늘도 본인 피부의 비결은 (언니가 막 띄우면서 비결 말하라고 했어요)
    잘 안씻는 거라고 하던데요.
    자기 너무 건성이라서 그래야 유지되는데 남편은 안씻는다고 구박한대요. ㅋㅋ

    저도 젊을 땐 언니가 이쁘고 동생은 못생겼다 ( ^ ^) 생각했는데
    요즘은 동생분이 넘넘 이뻐보여요.
    정말 이뻐요. 머리 질끈 묶은 맨얼굴이 그렇게 편안하고 소박하고 아름다운데
    화장 좀 하니 몰라보게 이뻐지던데요.
    머리스타일도 본인에게 커트머리가 잘 어울려서 그런가 이뻐요.
    언니는 긴머리라서 좀 세련미가 없어 보이구요. 꾸미기는 훨씬 화려하게 꾸미는데도.

  • 25. 오늘
    '11.6.22 1:56 PM (222.108.xxx.10)

    방송은 못봤고 붕어빵도 못 봤는데

    결혼 전에는 언니 설수진씨가 약간 더 미인에 우아한 이미지고
    설수현씨는 언니덕에 미스코리아 된 통통한 아가씨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한창 자매 미스코리아로 방송에 나올때도 언니에 대한 열등감도 좀 있어 보였고.

    근데 결혼 후에 보니 정말 예뻐요.
    꾸미지 않았는데 하얀피부에 밝은 표정, 서글서글한 성격이더군요.
    제 눈엔 정말 예뻐보여요.
    살림도 잘하고 애도 잘 키운다니 더 예뻐보이네요.

  • 26.
    '11.6.22 2:21 PM (219.241.xxx.209)

    언니에 대한 부모님의 기대가 커서 상대적으로 자기는 자유분방하게 컸다고 이야기했어요
    그게 열등감 비슷하게 보이긴 했어요

    근데 전 처음 나왔을때부터 언니보다 이 사람이 훨씬 예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사람의 눈은 다 다르니깐요 ㅎㅎ
    근데 목소리랑 말투는 피곤한 말투 ㅠㅠ

  • 27. 정말
    '11.6.22 2:23 PM (116.38.xxx.42)

    안꾸미고 화장안해도 피부,몸매 어느 연예인보다도 빛이나더군요.
    아이옷만들고 유치원에 아이생일 음식 해다주는거보고
    대단하다했는데 직원들에게 간식까지..

    말투도 이쁘구요 그남편이 결혼 엄청 잘했더만요.

  • 28. ...
    '11.6.22 2:27 PM (175.123.xxx.78)

    진짜 생얼이 이쁘더라구요~
    애들한테도 참 잘하고...
    배울점이 많아 보였어요.

  • 29. ..
    '11.6.22 2:42 PM (125.241.xxx.106)

    참 상냥하고 느긋한 엄마이더군요
    그런데
    저도 목소리가 오래 듣고 있기가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너무 하이톤이어서 인지..

  • 30. 외모놓고봤을때
    '11.6.22 2:57 PM (59.6.xxx.65)

    난 이 두자매 다 별로 그닥 이뿐지는 모르겠어요
    둘다 미코나올 몸매는 되는것 같지만 얼굴은 그닥..

  • 31. 66
    '11.6.22 2:58 PM (221.141.xxx.162)

    보면서 내가 남자라면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하며 봤네요..

  • 32. ...
    '11.6.22 3:00 PM (121.133.xxx.161)

    목소리마저 예쁘다고 생각햇는데;;;;;;;;;;;
    ㅋㅋㅋ

  • 33. ..
    '11.6.22 3:11 PM (210.121.xxx.149)

    예전에 방송 나왔을 때 보니까.. 언니는 왕.. 이렇게 큰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언니에 대한 미움보다는 동경심 이런걸 가지고 컸고..
    그 어머니가 여자는 예뻐야한다.. 뭐 이렇게 키우셨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관심도 많았고 똑부러지기도 했겠지만 EBS 부모 MC하면서 많이 배워서 아이 키울 때 좋은 영향을 끼친거 같아요..
    설수현 볼수록 예뻐요..

  • 34. ..
    '11.6.22 3:15 PM (14.47.xxx.120)

    특출나게 이쁜건 아니지만 사람이 그냥 이뻐보여요. 그리고 이쁜턱선도 넘좋구요. 살림잘하고 가정잘 꾸리니 이뻐보이는게 당연^^ 설수현씨가 유일하게 신경쓴는 갸름한 턱 만드는 방법 올려드려요
    http://vline-girl.wo.to

  • 35. ..
    '11.6.22 3:18 PM (175.204.xxx.32)

    흠....설수진씨랑 고교동창, 한반 이었던적도 있고요.
    친구 동생은 설수현씨랑 동창, 그 동생 말에 의하면 설수현씨가 훨씬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전 수현씨는 못 봤고 설수진씨는 키가 크고 성격은 말괄량이였어요. 역시 털털하고.
    목소리도 크고...잘 뛰어 다니고, 미스코리아 당선되어서 초기 방송할때의 모습은 여전하구나 싶었는데 방송하면서 어느새 우아한 이미지가 되었나 보네요.ㅎㅎㅎ

  • 36. 82에서
    '11.6.22 4:15 PM (211.114.xxx.142)

    이정도 칭찬이면 대단한 사람이군요..

  • 37. 좋아
    '11.6.22 4:23 PM (121.143.xxx.126)

    대부분 tv에서는 좀 가식적인 모습이 있잖아요. 냉장고 정리 싹 하고, 나는 아이 어떻게 어떻게 키운다 뭐 그런~눈에 보이는 가식적인 모습들이 있는데 설수현씨는 그게 잘 안보이더군요. 손톱이나 헤어,화장,옷입는거 보면 평소 집안살림 어느정도 하는지 알게 되는데 설수현씨는 정말 본인이 다 하는거 같았어요. 아이도 똑소리나게 잘키우고,살림도 잘하고,배울게 많은 사람이더라구요. 원래 성격이 밝고 긍정적인 사람 같았아요. 미코인데도 겸손하고, 알뜰하고,,

  • 38. e
    '11.6.22 4:28 PM (175.195.xxx.81)

    전 고등학교 동창이예요. 윗분도 같은반? ㅋㅋ 누구지?
    수현이 지금 차분함과 다르게 디게 왈가닥이였어요 ㅎㅎ 완전 선 머스마? ㅋ
    성격도 좋고 장난치는것도 정말 좋아하고 ~ 잘 웃고 그랬더랬죠.
    친하지도 않는 같은 반 친구 생일도 다 챙겨주고 ~ (작은거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곤했어요)
    여튼 성형한곳도 한군데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잘되서 기분이 좋아요 ^^

  • 39. mm
    '11.6.22 4:43 PM (110.5.xxx.55)

    같은 여자로서 참 부러워요^^;;;

    저두 결혼전엔 설수현씨 통통하고 참 평범하다 싶었는데
    출산 후 살이 쏙 빠지고 니왔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아이 셋 낳고 저 정도 몸매에 피부 가지기 힘들지요.
    그런데다 살림도 잘하고 애 잘 키우고
    성격이 참 긍정적이고 밝은 게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하는 에너지가 보여요^^

    닮고싶은 부분이 많더라구요.ㅎㅎ

  • 40. 다시보기
    '11.6.22 4:43 PM (128.134.xxx.253)

    진정 sbs들어가서만 다시보기 할 수 있는건가요? 붕어빵에서 설수현씨 아이들이랑 너무 사랑스럽게 얘기하고 그래서 한번 보고싶었는데..

  • 41. ...
    '11.6.22 4:48 PM (58.124.xxx.76)

    전 그분 매력있다고 예전부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벌가에 시집간 사람들중에 유일하게 남편이 부인 잘 만났네. 보통 돈많은 남자 만나서 부럽다 이런 생각 드는데 설수현씨는 남편분이 부럽더라구요.. 성격도 매력있는것 같구요... 똑소리나는 이미지라서 괜찮은 사람 같아보이더라구요..

  • 42. 근데
    '11.6.22 4:49 PM (116.123.xxx.50)

    전에 방송에서 살림하는거 보여줬었어요
    빨래 널면서 세탁기에서 꺼낸 그대로 한번 털지도 않고
    꾸깃꾸깃한채로 그냥 널길래
    뭐야 살림 혼자 한다더니 뻥인가봐 했었어요 ^^

    사람은 상냥하니 좋아보였구요

  • 43. ㅋㅋ
    '11.6.22 5:20 PM (211.217.xxx.219)

    우리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 노래 많이 불러줘서 감사감사^^

  • 44. 둥둥
    '11.6.22 5:31 PM (119.196.xxx.225)

    설수진 남편은 피디수첩 강제 수사한 박길배 검사라 그래서 좀 그랬어요 ㅠ 설수진씨는 방송안봐서 모르겠다 ㅎㅎ 재벌집이래요?

  • 45. 동창
    '11.6.22 5:31 PM (124.111.xxx.195)

    여기 동창 많네요^^ 다들 뉘신지 궁금키도 하고 여튼 막강 동창 파워네요. 고등학교때 워낙 친구들한테 잘해서 그런가봐요. 멋지다 수현!

  • 46. 참!
    '11.6.22 5:33 PM (124.111.xxx.195)

    설수진씨도 잘 계셔서 넘 기분 좋네요. 언니가 동네서 다 알아줄정도 미인이었는데 그들 자매가
    성격이 다 좋죠. 언니 친구들 우르르 동생보러 왔던 기억도. 역시 언니 있음 든든하죠.

  • 47. tv에서 그 정도
    '11.6.22 5:59 PM (211.215.xxx.23)

    나왔으면 이쁘신거 맞아요!
    그리고, 살림도 그렇고 아이들 키우는 모습도 이쁘던데요.
    저도 한살림 한다고 그러는데, 아이들 셋 키우는 모습을 보니
    설수진씨 참 괜찮은 엄마같아요.

  • 48. 오잉
    '11.6.22 6:08 PM (175.199.xxx.105)

    저도 목소리가 영...거북해서
    나오면 금방 다른데 틀어요
    너무 아기 목소리같아서 못듣겠더라구요

  • 49. dhdn
    '11.6.22 6:50 PM (152.99.xxx.167)

    와 저도 설수진이랑 같은 학교 다녔어요~~같은반은 아니였지만 친구의 친구라 인사도 하고 그런 사이^^ 엄청 활발하고 목소리 크고 그랬는데~~저 위에 동창 누구실까요? 은광동창회 하는 듯 ㅋㅋㅋㅋㅋㅋ

  • 50. -
    '11.6.22 6:51 PM (211.33.xxx.165)

    세 아이들 얼굴보니 넘 밝고 해맑다는 느낌..엄마가 잘 키워냈구나 생각들었지요^^

  • 51. 그러게요~
    '11.6.22 9:09 PM (61.85.xxx.36)

    오늘 아침에 나온거 보니까 앞치마 입고 애기들 밥차려주고 하는거 보니까 그냥 우리 아줌마 같아서 친근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 52. 지인에게듣기론
    '11.6.22 10:33 PM (121.165.xxx.21)

    정말 그 큰집 살림을 혼자 다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
    아이들 돌보는건 열심히 잘해내고있는것같은데
    도우미분 있을거에요...그렇게 들었어요...
    그러니 애들보면서도 자투리시간에 쿠키도 굽고, 바느질도 하고 그러지
    애셋키우면서 그게 말이되나요?
    도우미가 있든없든 밝고 명랑한 사람인건 분명한것같아요 ^^

  • 53. ...
    '11.6.23 1:22 AM (116.41.xxx.250)

    헉...그래요???
    그렇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 54. 햘햘
    '11.6.23 10:22 AM (211.114.xxx.129)

    82에 동창들 많네요. 저도 설수진이랑 중학교 동창이고 수진이네가 하는 독서실 다녔어요. 친하진 않았지만... 워낙 쾌활한 아이였고. 말괄량이로 기억하고... 설수현씨는 독서실에서 자주 봤는데... 모르는 사이라 그랬겠죠? 아주 새초롬 했었어요. 수진이가 말괄량이라 막 이쁘다란 느낌 없었고... 동생은 좀 이쁘구나 생각했었는데 둘다 미코돼서 깜놀.

  • 55. ...
    '11.6.23 10:52 AM (121.133.xxx.161)

    설수진네 집 독서실 했군요
    둘다 시집 잘보냈네....

  • 56. ..
    '11.6.23 11:00 AM (124.111.xxx.195)

    독서실 하면서 학원 또 사업 같이 하셨을거에요. 그래도 딸들 잘키워서 성격이 다 좋죠.

  • 57. 볼상사나운
    '11.6.23 11:37 AM (112.150.xxx.134)

    119.196.213
    둥둥님

    낄데 않낄데 못가리고 ...꼭 이런 인간이 하나씩 나타나는거 정말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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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189 아이폰 쓰시다가 갤2로 갈아타신분 계세요? 9 궁금 2011/06/22 940
663188 초등아이 시계보는 법과 달력.. 6 d 2011/06/22 464
663187 장화가 이렇게 더운 신발인줄 몰랐어요 ㅠㅜ 4 장마어떡해 2011/06/22 1,280
663186 등촌동에 있는 설농탕 대* 절대 가지 마시길 4 맛없고 불친.. 2011/06/22 687
663185 왜 아줌마들은 머리스탈이 다 똑같을까요? 34 똑같애 2011/06/22 10,516
663184 식물>>쪽으로 종자개발,연구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2 식물 2011/06/22 133
663183 오늘 방사능 수치가 높네요 바람방향때문인가요 1 방사능 2011/06/22 1,003
663182 누군가 하늘에 미친짓거리 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9 인조 비 2011/06/22 1,413
663181 발뒤꿈치 갈라졌을 때 신는 양말...인터넷에서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1/06/22 285
663180 아토미라는 화장품 아세요? 6 여쭈어볼께요.. 2011/06/22 889
663179 이다해 뭘 믿고 강혜정에게 큰소리인지 .. 6 리플리에서 2011/06/22 2,085
663178 미드 추천할께요.더불어 추천 해주세요~ 28 미드추천 2011/06/22 1,824
663177 질문! 교과부 장학사 되려면 어떤 조건 또는 시험이 있는 지 아시는 분? 절차 같은거요~~.. 5 교육과학기술.. 2011/06/22 768
663176 솔비 11년전 연습생시절 사진 (못알아볼뻔) 9 .. 2011/06/22 2,012
663175 설수현씨 대단하시더라구요 58 .. 2011/06/22 22,472
663174 맥클라렌에 두명 태워보신적 있으세요? 나미쳤나? 2011/06/22 184
663173 고무줄 바지.허리가 조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 ... 2011/06/22 11,546
663172 골수 기증 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6 동그라미 2011/06/22 275
663171 아파트에서 토끼키우시는 분 계세요? 8 -- 2011/06/22 469
663170 빨간 찰토마토 10키로 생겼어요~ 4 사소한 행복.. 2011/06/22 624
663169 딸아이가 어제밤에.. 4 혼낼까말까 2011/06/22 769
663168 송파 푸르지오 오피스텔 주변 전망이 어떨까요? 2 송파 푸르지.. 2011/06/22 286
663167 [질 문] 곧 옥수수 철이 다가오는데... 옥수수lov.. 2011/06/22 238
663166 제가 청소하는 걸 보고 있던 동생이 제가 왜 그렇게 정리정돈 못 하는지 알겠다네요. 11 .. 2011/06/22 2,459
663165 '월급 13만원' 성화대, 병든 사학의 전형 공정사회 2011/06/22 188
663164 토끼키워보신분들이나 키우시는분들 꼭 알려주세요. 5 토끼엄마 2011/06/22 354
663163 평면도형 쉽게 할수 있는 방법? 2 도형 2011/06/22 391
663162 3 아파트 2011/06/22 383
663161 출퇴근 시간 스마트폰으로 뭐하세요? 8 아날로그우먼.. 2011/06/22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