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청약이 당첨됬는데요,.

...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1-06-22 09:41:04
아파트 청약을 했는데요..
저의가 2순위라 안될줄 알았는데 당첨됬네요.(34평이요.
분양가는 비쌌는데 과학벨트다 뭐다 해서 그냥저냥 가격은
안떨어질꺼 같은데,,
문제는 돈이네요..
또한가지 층수가 26층중 8층이라 좀 그러네요,,남동향이고요..
앞동과 사이에는 작은공원 벤치있고 이런게 있고 많이 붙어 있는거
같지는 않고요,.
지금 프리미엄 천만원정도 붙어서 팔기도 한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방법일까요?
남편은 프리미엄 붙여 팔자고 하고 저는 입주했으면 좋겠는데,,
아 그리구 빚은 6000정도 얻어야 되거든요..
지금 원금과 이자 갚는게 40만원정도 나가는게 있구요
빚 지고 이사가는건 무리일까요?
IP : 211.214.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1.6.22 9:53 AM (116.37.xxx.130)

    한@꿈@@@노은 인가요? 전 떨어져서 우울한데요
    8층이며 좋은데요 축하드리고요
    입주하셔도 좋을듯합니다

  • 2. 22
    '11.6.22 9:56 AM (180.64.xxx.66)

    저는 꿈에그린보고 그냥그냥 생각했는데
    이외로 열기가 뜨거워 놀랐어요...
    하반기에 대전 물량 넘치네요... 지금 이 열기에 너무 분위기타네요
    2년뒤엔 어찌될지..
    업자들만 신났어요..
    과학벨트..그리 실속도 없던데...

  • 3. 물량이
    '11.6.22 10:11 AM (58.224.xxx.5)

    넘치긴 하는데 노은지구가 아니니까요.
    다른 신도시 지역은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7-8년은 족히 걸릴 거에요.
    애들 교육이나 주변 인프라면에서 계속 불편하겠죠.
    반면 노은지구는 이미 다 갖춰진 곳인데다가, 세종시도 가깝고, 교육환경도 괜찮잖아요.
    다른 신도시 지역이나 세종시보다도 살기는 훨씬 좋죠.
    다만 가격이 비싸서 흠이긴 한데 그것도 주변 34평 아파트 가격이랑 비슷하긴 하네요.
    그 가격대가 계속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4. 2
    '11.6.22 12:11 PM (124.54.xxx.19)

    저는 3순위였는데 청약하라고 문자 왔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전 안했어요.
    과학벨트라고 해도 인구이동이 얼마나 됄것이며 청약자들 주소들 보니 다들 대전사람들의 청약율이 높던데 새아파트 갈아타는거 같았어요. 주변의 헌아파트들 보다야 새아파트는 그거 하나니 실거주 목적이면 사셔도 괜찮지 싶네요. 빠진것은 확장형이라 수납공간 부족해보였고, 좀 답답한 구조였어요. 그래도 빚을 6천정도만 얻으시는거면 괜찮을거에요.
    말엔 1억 8천씩 대출얻는 사람도 있다고있다던데 제눈으로 보지않았으니 모르겠지만..
    그건 위험부담이 많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821 "2단말만 인터넷접속 허용된다"는 메세지가 자꾸 뜨는데.... 3 컴맹 2011/06/22 214
662820 외환은행 인터넷으로 북유럽통화 환전하고 공항에서 받을때 외환은행계좌없이 가능한가요? 문의 2011/06/22 222
662819 락앤락 반찬통이 너무 많은데... 4 승질나 2011/06/22 1,164
662818 언제부터 저어 주어야 하는지요? 2 매실 2011/06/22 450
662817 6세 아이, 요즘 밥을 잘 안먹는데 뭐해먹여야 할까요. 1 덥구나 2011/06/22 187
662816 저희 집 토끼가 자꾸 꿈에 나옵니다.. 5 울집토끼ㅡㅜ.. 2011/06/22 401
662815 여유만만의 크리스티나... 12 여유만만 2011/06/22 2,578
662814 지금 집이 너무 습해요 ;;; 1 .. 2011/06/22 579
662813 우리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께 사랑 무지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4 며느리 2011/06/22 1,465
662812 사료를 통 안먹는 고양이.. 9 걱정 2011/06/22 610
662811 동네 금방에 금을 팔았는데 되돌려줄까요? 2 금귀걸이 2011/06/22 903
662810 말차 어디서 사나요? 6 써니 2011/06/22 420
662809 아이들만 아니면 남편과 살 이유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18 그냥푸념좀 2011/06/22 2,467
662808 통일이 예수의 재림인 줄 아는 장로대통령. 6 해남 사는 .. 2011/06/22 432
662807 택시 탈 때 카드 사용하시나요? 2 ... 2011/06/22 417
662806 현대본점 지하에서 뭐가 맛있나요? 2 입맛 2011/06/22 694
662805 하고 살아요 1 이무송 2011/06/22 508
662804 사업하는 남편? 특히 작게 무역업(오퍼상)하는 남편 두신분 있나요? 6 대략 어떤지.. 2011/06/22 2,117
662803 The World needs a new Warrior. It needs you. 1 그린피스 2011/06/22 128
662802 초음파 볼때마다 선생님이 볼이 참 통통하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1 36주 2011/06/22 475
662801 대학생 A씨의 '탁월한' 돈벌이 수단‥"기가 막히네" 8 세우실 2011/06/22 2,179
662800 고해 나레이션 임재범이 한 거 맞나요? 12 듣고도 못믿.. 2011/06/22 1,929
662799 속이 너무 거북해요 ㅎㅎ 아~힘들어 2011/06/22 139
662798 스마트폰 분실...못찾겠죠? 1 2011/06/22 342
662797 3년된 양파장아찌 발견. 먹어도 될까요? 2 망각의달인 2011/06/22 748
662796 병원 입원한 친구 문병갈때요. . 2011/06/22 179
662795 주변에서 담배 안 피우면 안될까요 ㅠㅠ 4 지하철역 2011/06/22 295
662794 참,오늘두 높네요,원전 2 ** 2011/06/22 468
662793 아파트청약이 당첨됬는데요,. 4 ... 2011/06/22 1,114
662792 스카프 set 블라우스 유행 지났나요? 센스 2011/06/22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