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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망(?)...친노 입지 확보, 야권 통합에 주력할 듯

샬랄라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1-06-21 23:31:29
IP : 59.25.xxx.1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1.6.21 11:31 PM (59.25.xxx.139)

    http://www.vop.co.kr/A00000407498.html

  • 2. 밝은태양
    '11.6.21 11:40 PM (124.46.xxx.31)

    깝죽대던 시민이 한방에 훅 가게 만드셨지요..

  • 3. 샬랄라
    '11.6.21 11:41 PM (59.25.xxx.139)

    유시민님에게 깝죽대다는 것은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 4. 밝은태양
    '11.6.21 11:52 PM (124.46.xxx.31)

    깝죽이 심하다면
    깐죽거리다로 바꾸죠..
    하나가 돼도 시원찬은데
    자꾸 분열만 조장하는 사꾸라로 변질돼가고 있는중..

  • 5. 밝은태양
    '11.6.22 12:14 AM (124.46.xxx.31)

    재보선 참패후 행보를 보면서 영원히 유시민은 포기했소..

  • 6.
    '11.6.22 12:32 AM (211.246.xxx.203)

    난 밝은태양을 포기했소. 누구를 지지하는지는 대충 짐작이갑니다.

  • 7. .
    '11.6.22 12:33 AM (222.251.xxx.118)

    문 이사장은 지난 1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 대표가 쓴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고 있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이념 철학을 가장 잘 계승한 분이 유 대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 8. .
    '11.6.22 12:39 AM (210.57.xxx.13)

    밝은태양/ 왠지 마클에서 혼자 동영이에 열광하던 누군가가 떠오른다. 혹시 플라이스카이???

  • 9. .
    '11.6.22 12:39 AM (210.57.xxx.13)

    아 그리고 82 게시판 관리자 테스트 버전으로 돌리냐? 글 쓸데마다 이상한거 뜨는구만

  • 10. 밝은태양
    '11.6.22 12:42 AM (124.46.xxx.31)

    문국헌 의 뻘짓으로 이명박 당선
    노희찬 의 벌짓으로 5세훈 당선
    그뒤를 이어 유시민으로 이어가는
    결과는 역사의 사꾸라질로 변해가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울뿐..

  • 11. ..
    '11.6.22 1:23 AM (116.39.xxx.119)

    112.144님..워~워..조금만 진정하세요. 저딴 사람때문에 뭘 흥분하고 그러세요
    저런 알바류들 상대해줘봤자 댓글만 산으로 가요. 지려밟고 가요^^
    전 누구던(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더 좋겠지만..)통합후보만 밀겁니다.

  • 12. 잠깐
    '11.6.22 1:23 AM (58.234.xxx.91)

    부산지역의 한 야권인사는 “문 이사장은 끝까지 NCND(긍정도 부인도 안함)를 지킬 것”이라며 “문 이사장과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관계를 잘 보라”고 조언했다. 이 인사에 따르면 문 이사장이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른 것은 지난 4월 재보선 과정에서 유 대표가 많은 상처를 입은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유 대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친노’ 진영이 민주당에 흡수된 상태라면서, “유 대표가 무너지면 지금 (정치권) 바깥에 있는 이해찬 전 총리나, 외곽으로 나가있는 안희정, 김두관 지사의 입지도 줄어 든다”고 분석했다. “문 이사장이 움직이는 것은 ‘친노’의 입지 확보 차원”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
    저는 이런 건 별로 생각지 못했는데 그럴 듯 하기도 하네요.유시민 중심의 친노진영보다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모여주는게 좋겠다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갈라서고 말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과정이든 민주,친노 진영 모두에서 뽑을 수 있는 최대치를 모아서 통합해주기만 바랍니당.

  • 13. .
    '11.6.22 1:26 AM (210.57.xxx.13)

    아놔 문국현 때문에 명박이가 됬다니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정동영이 표가 얼마 나왔는지나 알고 하는 소리인지, 하늘높이 맞네

  • 14. 밝은태양
    '11.6.22 7:20 AM (124.46.xxx.31)

    유시민은 그만 까불고, 민주당과 힘을 합쳐라~

    저 역시, 유시민을 꽤 좋아합니다.

    10여년전에는 많이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그냥 조금 좋아하는 정도~

    유시민씨는 제발 민주당과 진보정당과 힘을 합쳐야 합니다.

    별 차이도 없는 민주당과 그만 분란을 일으켰으면 합니다.

    민주당과 차이는 그저, 전라도를 기반으로 하냐 안하냐 정도 차이인데,

    한나라당이 경상도 기반으로 하는 현실에서, 민주세력만 지역 기반을 허무는 것은, 적에게 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만 민주세력 분열시키고, 힘을 합치기 바랍니다.

    또 정권을 그대로 사기꾼 집단에 바치지 말고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유시민 당신이 똑똑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신도 완전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당신만 똑똑하다는 착각에서 벗어 났으면 합니다.

    제발 민주세력이 힘을 합쳐서, 사기꾼 개독교 정당인 한나라당을 이겨주주시길~

  • 15. ,,,
    '11.6.22 9:06 AM (112.153.xxx.10)

    몇줄짜리 감상문//

    노통님과의 인연을 담담하게 써내려간 부분에서 노통님 생각 많이 남
    노통님과 문변께서 생각보다 깊숙히 노동운동에 참여하셨다는 걸 발견.
    문변호사님 사모님 모습 사진 몇장으로 감상함^^

    가장 강한 인상을 받으며 공감했던 부분은 책의 거의 뒷부분.
    우리가 원하는 사람들이 집권했을 때,
    과연 실패하지 않고, 혹은 덜 실패하며(?)
    원하는 모습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
    이를 대비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집권자들이나, 이를 만들어낸 국민들도(국민을 더 강조하는 느낌 받음) .

  • 16. 나도
    '11.6.22 9:38 AM (180.64.xxx.147)

    몇줄짜리 감상문.

    정말 운명이 두분을 묶었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것도 많았구나,
    그는 노무현대통령을 진심으로 존경하는구나,
    그들은 나이를 떠나 정말 동반자였구나,
    사람사는 세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 명확해졌습니다.

  • 17. 민주당?
    '11.6.22 9:42 AM (175.114.xxx.199)

    아직도 민주당과 합치라는 뻘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
    도무지 민주당과 한날당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음..날 좀 이해시켜조바바,,

  • 18. ^^
    '11.6.22 9:45 AM (125.135.xxx.46)

    한나라가 아니라고 민주를 선택할순 없지요..
    지금 당장은 안돼도 시간은 많아요..

  • 19. 민주당?
    '11.6.22 9:45 AM (175.114.xxx.199)

    그렇게도 모르겠어요?? 정말??
    지금 이 마당에 아직도 민주당을 외치는 것은
    그냥 과거로 가자는겁니다...좀 바꿔봅시다..생각을..행동을..
    맨날 이렇게 지지리궁상으로 유치한 모양새로 살 수는 없쟎습니까?
    좀 멋있게 살아보자구요, 겨우시보도시 참여정부가 모양새를 잡고 가고 있었는데
    이건 무슨... #!%^#%^%^&^*(& 제발 좀 정신차립시데이~~

  • 20. 그런데
    '11.6.22 11:11 AM (210.90.xxx.75)

    문재인은 무슨 역량이 있단건지?
    여기 오는 사람들이 볼떄는 파괴감이 있겠으나 오프라인에서 얘기해보면 유시민보담 인지도가 떨어지던데...이렇게 온라인에서 설왕설래하다간 밥도 죽도 안되는거 아닐지...

  • 21. phua
    '11.6.22 2:23 PM (218.52.xxx.110)

    두 분은 절대로 서로 반목하시지 않을 겁니다.
    어떤 분의 동지들이셨는데.....

  • 22.
    '11.6.22 2:55 PM (124.53.xxx.58)

    주문한 책이 어제 도착했는데...이제 읽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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