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따위는 안 한다고 도도한척 하고 있다가 발등 찍고 사는 아짐입니다
김장 김치 다먹고 김치 해 먹으니, 쑥쑥 들어가는 소금 포대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어제도 김치 저린 물을 보며 이걸 어떻게 재활용 할까, 끓여서 다시 소금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지 고민도 했지요.
그래서 지금 있는거는 그냥 간 맞추기로 쓰고, 절임용 소금을 살까 생각중인데요,
비에 섞여 내리는 방사능이야 어쩔 수 없지만, 바닷물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는건 2년쯤 후라고
이곳에서 봤거든요? 맞는 말인지요?
소금 없이는 살 수 없는 거고 언젠가 사기는 사야 되는데 지금 이라도 사는게 낳은지
있느것 아끼고 아끼다 2~3년 후에 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소금 단지가 금단지로 보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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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언제 사야 하나요?
휴우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1-06-21 22:52:17
IP : 59.16.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사능
'11.6.21 11:08 PM (119.196.xxx.2)소금은 위기를 아직 못 느끼겠어요. 천일염은 모르겠지만 지하 땅 끝 암염 등, 히말라야 소금도 있고 하니 편할 때 사셔도 괜찬을거 같아요. (광고에는 3억 5천만년 됐다고 하더군요)
2. 소금
'11.6.21 11:19 PM (218.146.xxx.109)5, 6월생산되는 소금이 최상이라더군요 그다음이 여름소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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