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출산이라 빨래를 해놓았는데..
오늘 널어놨네요.. -_-;; 내일부터 장마라해서 급한 마음에..
물론 창문열고 말리고 있구요.. -_-;;
방사능 물러갔겠지 싶어 오늘 했는데..
82들어와보니 그것도 아닌가봐요..
아~ 너무 짜증나 돌아가실 것 같아요..
오늘 정말 10배였던 건가요? 누가 발로쓴기사라고 하긴 하던데..
뭐 꼭 10배가 아니더라도.. 오늘 상황이 어땠던 거예여?
되도록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이건 신생아 입을 배냇저고리며 속싸개며..그런거다보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어요.. ㅠㅠ
차라리 안빠는게 나았으려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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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과 신생아빨래 -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해요~
ㅠㅠ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1-06-21 21:59:25
IP : 211.41.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1 10:02 PM (58.121.xxx.122)괜찮아요.
저희집 베란다는 오늘 정상이었어요. 바람몰아치는 창은 높게 나오지만.. 잔잔한곳은 수치 안높았어요.2. ㅠㅠ
'11.6.21 10:08 PM (211.41.xxx.7)윗님...수치를 직접 재신거예요? 어떻게 하신거예요?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내일 최악의 방사능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건....어찌됐든 그 방사능 물질들이 지금 공기중에 있기는 있다는 얘기인건가요? 아~ 16일 이전에 해놓았던 빨래,, 영 찝찝해서 다시 한건데 정말 괜히 다시했나싶어여.. ㅠㅠㅠㅠㅠ 시간을 돌리고파요.. ㅠㅠ 그래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그리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아 다행이네요.. 갖다 버리진 않아도 되겠네요..장마가 끝나자마자 그때도 아기가 안나오면 빨래 한번 더 해야겠어여.. ㅜㅜ3. .
'11.6.21 10:11 PM (58.121.xxx.122)직접 쟀어요.^^
4. ㅠㅠ
'11.6.21 10:29 PM (211.41.xxx.7).님~ 직접 재셨다니!! 기계가 있으신가봐요.. 마음은 편하시겠어요.. 그런데.. 방사능이 덮었다던 16,17일엔 정말로 높게 나오던가요?
5. .
'11.6.21 10:54 PM (58.121.xxx.122)그날은 아주아주 약간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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