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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에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기분나쁜 말투 쓰는 사람들 실제로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1-06-21 22:13:22
IP : 116.33.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둔형
'11.6.21 10:18 PM (211.237.xxx.51)잘살고 있다고 하는 글에다가 부정적 경험을 쓰시면
잘살고 있다고 쓰신 분은 벌쭘해질수도 있어요...
어느글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남의 댓글에 훗~ 이런식으로 비아냥댄건 잘못된거죠.
익명이니까 그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이렇게 써도 막상 겪으면 기분 굉장히 상할거에요...2. 쓸개코
'11.6.21 10:22 PM (122.36.xxx.13)제3자가 보기에도 풋, 후후, 이런단어들은 비웃음으로 보이기도 해요.
한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이 대립이 될때
욕만 안했다뿐 너무 날선말들이 오가는 일이 아주 빈번한것 같아요.3. ...........
'11.6.21 10:27 PM (116.33.xxx.9)아... 원글은 잘 잘고 있다는 글은 아니었고, 타인의 시선에 대한 문의글이었어요.
전혀 기분나쁠 것도 없고, 오히려 저도 부러운 면에 대해서 적었어요.
올해 들어 간간히 댓글도 달고 글도 적었었는데, 다시 예전처럼 눈팅족 할까봐요..4. 은둔형
'11.6.21 10:32 PM (211.237.xxx.51)아아.. 제가 잘못읽은거 같아요 ;; 아 노안이 왔나..
잘알고 있는을 왜 잘 살고있는으로 읽었을까나 ㅠㅠ
자기랑 의견 달라도 그냥 다르게 생각한다고 하면 될일을 비아냥대는건 정말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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