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분양계약을 할 까 말까 고민입니다. 세종시 현장 어떤지요.

세종시 고민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1-06-21 15:00:30
애들 아빠는 십년 이내 퇴직 할 거 같고
아이가 지금 중학교 초등생 둘인데
세종시 내려갈 시점 되면 아이 교육문제가 걸립니다.

일단 분양은 받았는데 (그것도 30평대 하고픈 걸 경쟁율 쎄서 안된다고
무조건 될 수 있는 걸 하자고 애들 아빠가 우겨서 40평대로)
금강 조망권이면 고민도 안하겠다만 그렇지는 않고...
(삼성은 너무 인기가 많았어요. 이전기관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현대 힐스테이트거든요. 단지 입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초중고도 가깝구요)
층수도 저층이나 최고층이 아니고요.
그건 좋은데...
교육 인프라가 선전자료봐도 빨라야 2015년에나 특목고 등이 지어질 듯 해서요.(외고나 과학고 등)
그렇게 되면 작은 애는 몰라도 큰애때는 물건너가는 이야기라....

애들 아빠만 내려가 작은 원룸 등 얻고
금요일 올라봐 월요일 새벽 내려가는 생활을 해야 할 거 같은데

프리미엄이라도 조금이라마 챙겨서 애들 아빠가 내려가 생활 할 곳 얻는데 보태고 싶은데
세종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의 관심은 거품일까요?

돈만 되면 왜 두집 안가지고 싶겠습니까마는.....

1) 경제적으로 어렵다:
제 생각엔 10년 두고 보면 괜찮은 투자겠지만..두집을 유지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공무원 빤한 외벌이 월급에....
그리고 세종시는 당장 단타로 큰 프리미엄을 예상하기 어려울 거 같아서요.


2) 애들 아빠가 정년까지 못할 거 같고 (워낙 인사적체 등 심하고 해서) 길어야 10년이지 않을 까...
차라리 애들이 삼년씩만 어렸어도 서울 집 전세 놓고 내려갈 까 싶지만
시기적으로 너무나 애매한 시점입니다. 아이가 내려갈 시점엔 중3올라가는데...특목고 일단 안되도
찔러는 보는 시점에서 내려가기 힘들고 지금 사는 곳은 교육적으로 꽤 잘 갖춰진 곳이거든요.
가장 후진 아파트라서 그렇지요.

3)재수를 하던, 애들 혼사를 치르던, 부모님 아프시던 결국 서울에 사는게 조금 나은듯.
지난 번에 문득 느꼈지만 애들이 공부를 잘해주면 좋은데 혹시 재수라도 하게 될 경우도 그렇고
운 좋게 인서울로 대학을 가도 그럼 집이 서울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남편도 당장은 혼자 내려가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큰 아이가 워낙 중요한 시점이라
당장 세종시로 가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큰 애가 고등학교가게 되면
작은 애가 걸리는 시점이 되고 그렇다보면 직장 다닐 시간이 얼마 남지 않게 되는 거라....
오히려 지금 남편보뎌 3-5년 선배분들은 내려갈 생각을 안하신다고 해요. 곧 퇴직하겠지 뭐 싶으시고
어차피 애들도 지금 중고등학생이니까요.
3-5년 후배들은 애들도 어리고 아직 한참 직장다녀야 하니 서울 전세놓고 내려갈 생각을 하는 거 같구요.
저희 남편 연배의 이전기관 종사자들 특히 애들이 초등 중고학년이나 중학생인 경우가 참 애매합니다.


부동산 고수분들 대전분들 세종시 잘 아시는 분들...이번 이차 분양 열풍을 어떻게 보시는 지 고견 부탁합니다.

IP : 175.209.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6.21 5:13 PM (211.54.xxx.82)

    B-4 블럭 래미안 청약했다 떨어졌어요.
    떨어지니 오히려 안도가 되더군요.
    지금의 청약열기는 암만해도 떳다방들이 인위적으로 부추겨서 만든 것 같아서요.
    당첨이 된다 해도 내려가는 시기까지 2년이 비는데
    2년간 헐값으로 전세를 줘야 돼요.
    입주시점에서 전세물량이 쑫아져 나오면 30평대가 전세 5000~8000만원일 거라고도 하고,
    등록세, 취득세(감면혜택은 올해로 종료라고 들었음)에 확장 비용, 초기 전세 복비, 이자비용 등등 생각하면 그다지 이익일 것 같지도 않아요.
    래미안 40평대는 평당 8백 몇십이었으니까요.

    전 휩쓸리지 말고 좀 더 관망해 보려고 합니다.
    현대가 용적률이 낮아서 대지지분이 크다고(거의 평수대로 간다고 들었음) 하니
    나중에는 래미안보다 고평가될 수도 있어요.

  • 2. ..
    '11.6.21 6:30 PM (59.26.xxx.236)

    세종시..

    넘 거품이지 싶어요
    도대체 저 많은걸 언제 누가 채울려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432 요즘 82 트렌드는? 3 gg 2011/05/19 471
650431 제주도의 성읍민속마을..좀 기분이 안 좋았어요 5 ... 2011/05/19 1,171
650430 회전식걸레 좋아요?? 꼭추천좀 해주세요..청소하기 넘 힘들어요ㅠㅠ 7 청소 2011/05/19 940
650429 손가락 통증 2 .. 2011/05/19 409
650428 금반지 사이즈 어디가면 바로 늘려주나요? 2 살찐손가락 2011/05/19 406
650427 정말 자식을 모르는걸까? 7 이해불가 2011/05/19 1,001
650426 월드스타 비, 신봉선과 열애중… 19 퐝당 2011/05/19 17,220
650425 원전을 계속건설... 4 원전건설 2011/05/19 290
650424 엄마 없는 친구에게 2 킁킁 2011/05/19 446
650423 여러분들은 어떤 편이세요? 4 어려워 2011/05/19 386
650422 토요일에 서울광장 가면 그 주위에 저렴하게 주차할곳이 있을까요? 7 주차 2011/05/19 717
650421 어제 생생정보통 에서요~ 2 생생 2011/05/19 763
650420 분유를 너무 급하게 끊었나봐요 ㅠ 3 아기엄마 2011/05/19 474
650419 배우 김여진씨 진심으로 걱정되요... 12 바른말 2011/05/19 2,513
650418 야채스프 부작용은 없나요? 7 ... 2011/05/19 3,625
650417 곧 둥이가 태어나는데.. 소파 저렴이로 구입할까요? 15 저렴한소파 2011/05/19 701
650416 로봇청소기 사용하려면 문턱이 없어야하나요? 2 청소기 2011/05/19 456
650415 요가를하면 성장에 도움이될까요. 5 은새엄마 2011/05/19 635
650414 여당 자문위원, 김여진에 "미친X" 막말 논란 27 세우실 2011/05/19 1,407
650413 영어단어좀 외울려는데 도무지 안외워져요. 4 비결좀 가르.. 2011/05/19 603
650412 쇼핑몰 안 보여서요 없어졌나요?(쇼핑몰 이름을 모르겠어요) 4 생각이 안 .. 2011/05/19 564
650411 살빼려고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은요 6 평생 다이어.. 2011/05/19 2,115
650410 91학번인데요 도대체 영어회회가 안돼요 저좀도와주세요 7 ㅠㅠ 2011/05/19 1,080
650409 나이트에 가명쓰고 수시출입하는 유부녀 15 궁금 2011/05/19 2,107
650408 한나라당 박용모 의원이 쌍욕을;;; 14 -_-a 2011/05/19 1,234
650407 토익 공부 어떻게 해요? 2 큰일이네 2011/05/19 271
650406 초3한국사 책좀 추천해주셔요. 한국사 2011/05/19 127
650405 전산마비 농협, 미숙한 대응 어디까지 2 세우실 2011/05/19 261
650404 거위털 이불이 비염 알러지에 않좋겠지요? 4 .. 2011/05/19 691
650403 전지전능하신 82쿡님들... 바닐라기프트카드 사용법 답답 2011/05/19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