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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한 이모(24) 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자친구 왜?

죽인건 너무 했네요 조회수 : 9,116
작성일 : 2011-06-21 10:30:21
변심한 애인 흉기 찔러 살해한 20대 검거에 밑에 댓글이 하나도 없이 조용합니다. 왜?? 그럴
까요? 죽은자도 불쌍하지만 이 가해자를 가해자로 보지않는 심정적 동조자들이 많아서일겝
니다. 우리 옛날만 해도 남녀가 서로 사랑하다 헤어질땐 꼭 예의를 지키는게 대세‘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남자나 여자나 서로 사귀는중에 양다리 이상 걸치는게 대세이더군요!
그러니까 옛날은 결별이유가 “부모가 반대한다”등이 주된 이유였다면 요즘은 “더좋은 남자”
“더좋은 여자가 생겨서 너를 버린다”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파렴치한 시대입니다


결혼전인데 좋은남자 좋은여자 사귀는걸 누가 뭐라합니까? 이성교제도 하나의 도의(道)인데
그렇게 정신적으로 배신하니까 한쪽만 배신감에 전율하는게 아닙니까? 남녀교제의 도(道)를
지키십시오. 내가 미쳤다구요? 아니요! 난 정상이예요. 미쳤다면 도를 버린 그들이 미친거죠


누구든지 생명의 도(道)를 따라 살고자 하는자는 교제기간에도 정신적인 정조를 지킬것이며
정 이사람이 내사람이 아니라 판단될것 같으면 양다리 걸치지 말고 깨끗이 보내드린 다음에
새로운 남자를 사귀세요. 그것이 인간존중의 예의 아니겠습니까? 나 외로울 때에 나의 벗이


되주고 정신적 지주가 되준 그 사람이 사실 알고보면 얼마나 고맙고 은혜스러운 존재입니까
그런 그이를 이중플레이 하며 헌신짝처럼 버려요? 사실 알고보면 신앙이나 남녀의 도(道)나
일맥상통합니다. 그렇다면 사망의도(道)는 무엇입니까? (롬8;2) 상대방을 하나님을 대하듯이


존귀히 여기지않고 오직 육체쾌락적 대상으로만 보아 교제하는 것입니다. 대게 이런 자들이
양다리 걸치며 날라리들이며 무정하며 불법한 자들입니다(딤후3;3). 저 위의 20대 남자 갑작
스런 이별통보가 얼마나 황망하고 배신감 느꼈으면 저런 실수를 했겠어요. 아 안타깝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type=all&articl...

IP : 61.102.xxx.2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인건 너무 했네요
    '11.6.21 10:31 AM (61.102.xxx.21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type=all&articl...

  • 2. 죽인건 너무 했네요
    '11.6.21 10:32 AM (61.102.xxx.212)

    댓글주세요

  • 3. 죽인건 너무 했네요
    '11.6.21 10:33 AM (61.102.xxx.212)

    나 계속 왕따 시키실건가요?

  • 4. 세줄맨
    '11.6.21 10:34 AM (218.52.xxx.101)

    귀엽고, 가여워.

  • 5. 죽인건 너무 했네요
    '11.6.21 10:40 AM (61.102.xxx.212)

    218.52.99.xxx님께 감사^^

  • 6.
    '11.6.21 10:42 AM (57.73.xxx.180)

    세줄맨이다..ㅋㅋ
    존재감 있네요 역시..이건 진짜 세줄맨인줄 모르고 클릭했는데..
    읽다보니 역시..세줄맨~

  • 7. 죽인건 너무 했네요
    '11.6.21 10:43 AM (61.102.xxx.212)

    57.73.27.xxx님두 존재감이란 말이 듣기 좋네유^^

  • 8. 아직은세상을몰라
    '11.6.21 9:08 PM (219.250.xxx.35)

    좋은 글 입니다.
    담아두고 생각날때 마다 읽고 싶은 글 이구요

  • 9. 원글이
    '11.6.21 9:28 PM (61.102.xxx.240)

    219.250.99.xxx님 감사드려요^^

  • 10. -.-
    '11.6.21 11:18 PM (116.39.xxx.137)

    이모 (고모말고~) 가 왜 변심하셨나...했네요...-.-

    심각한 글에 죄송~

  • 11.
    '11.6.22 9:10 AM (211.224.xxx.26)

    부럽네요
    제목 잘 뽑는 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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