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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거대 권력인 SM,KBS가 나서서 앞길을 가로 막는지...
인간 모두가 자기 이해타산에 따라 행동하건만, jyj 가 설령 계약 위반을 했다 해도 그렇게 죽어라 앞 길을 막아 설 일은 아니라고 보는 데...해도 정말 너무 하네요.
내 눈에는 가질 거 다 가진 장년의 힘센 남자가 이제 막 청년이 된 애송이들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모양새로 보입니다.
유노 윤호, 창민이 내보내면 봅니다. 그냥 일반 시청자가 원하는 jyj 그냥 보게 둘 것이지 힘센 장년의 남자들이 주먹 휘두르며 막아서는 모양새는 간접적인 시청자 우롱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놔두라고,시청자가 보고 싶으면 보게, 강제적으로 막아서지 말고...정말 너무 끔찍하도록 방해를 하니 가만 있다가도 편을 안 들수가 없네요.
제발 좀 그냥 놔 둬...sm, kbs...젊은 애들 그렇게 쥐 잡듯하고 싶니!? 지겹다...
1. 음
'11.5.19 1:05 AM (125.178.xxx.243)이쪽 저쪽 각자 입장도 있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 kbs껀은 좀 그렇더라구요.
방송국측에서 답변 단거 보니 법은 그냥 허울로 있는건가봐요.
기사 보다 보니 mbc 섹션은 뭐하는건지..
자사 드라마 홍보보다 기획사 압력이 더 중요한가봐요.
어느 기사에 법은 드라마, 예능, 보도국마다 달리 적용되는거냐는 글이 있던데
법이던 뭐던 그냥 힘있으면 그게 다인 이 술푸게 하는 세상 정말 싫네요..2. 질문
'11.5.19 1:13 AM (123.199.xxx.93)kbs가 뒤통수를 쳤나보네요,,팬이긴 하지만 방송에 나오는거 별로
신경 안써요,,그나저나 이번 부산콘서트 티켓팅했나요?
꼭 가고 싶은데,,한달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안되면 암표라도 사서 갈려구요
대학때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 가고 첨 갑니다 ㅋㅋ
콘서트에 대해 아시는 분 정보 좀 주세용,,,3. d
'11.5.19 1:15 AM (125.179.xxx.2)연예기획사들과 예능국사이에 커넥션이 존재한다는 확신이 듭니다. 연예기획사들은 빨리 제와제망해서 팬덤 와해되서 지네들 가수팬되기만 바라고 있을테니 에스엠 편 들거고. 이해관계가 딱딱 맞아떨어지니 그러겠죠. 에스엠권력이 무서워서 그렇다기보다는 돈이 얽혀있다고 보는게 더 맞는
추측인거같아요.4. 음음
'11.5.19 1:16 AM (124.53.xxx.168)세사람이 뭐 그렇게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이라기엔 활동 잘하고 있잖아요..유천이 드라마 활동 잘하고 있고 준수도 뮤지컬로 너무 잘하고 있고..제가 제일 좋아하는 재중이도 나름 음악적으로 좋은 시간이라고 봅니다..저는 오히려 소송 끝날때까지 이런 식으로 나름 활동하면서 경력을 좀더 다지고 방송에 홀가분하게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5. 음
'11.5.19 1:22 AM (125.178.xxx.243)당사자들은 참 힘들겠다 싶어요.
보이는게 다는 아닐테고 아마 그들에겐 더 많은 일들이 있겠죠.
근데 진짜 판결이 저렇게 났는데 그걸 무시하고 맘대로 하는 이 시츄에이션들은 뭔지..
법도 권력자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가봐요.6. 기껏
'11.5.19 2:16 AM (115.41.xxx.10)찍어 놓은 것을 불발시키질 않나
법으로 엄연히 Sm 과의 계약은 무효이고, jyj 의 활동을 방해하지 말라는 중간판결까지 얻었건만 하는 일 족족 막아서는 거대권력에 참나 그냥 실소만 나오네요. 팬들은 가물에 콩나듯 하는 공연 찾아다니는거 외에 가만히 앉아서 공중파로도 그들의 음악을 듣고 보고 싶다는건데.7. 가처분
'11.5.19 2:31 AM (66.56.xxx.103)SM과 JYJ의 전속계약 존재/부존재 본안 소송은 현재 진행중에 있고, 판결 났던건 가처분 신청밖에 없습니다. 본안 소송 결과 나오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정지해준 것이지 전면무효라고 판결 내준거 아닙니다. 수익과 관련한 내용들도 가처분에선 다루지 않았고 본안 가서 판결받으라고 했구요.
그리고 본안 소송 중간판결 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지난 1월 변론에서 JYJ 측에서 본안 소송 중간판결 요구했으나 재판장이 법리상 일부나 중간판결 내리기 어렵다고 답변 했습니다.
그리고 항의를 하시고 비난을 하실거면 출연이 어렵다고 답변한, 출연권에 대한 전권이 있는 KBS만 물고 늘어지셔야지 여기 SM이 왜 들어갑니까?8. 정말이지
'11.5.19 2:53 AM (71.50.xxx.38)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하루라도 빨리 소송이 끝나야 이 모든게 끝날까요..
권력을 쥐고 자의 뒤끝 종결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9. 찾아보니
'11.5.19 2:53 AM (76.233.xxx.65)...이로써 SM과 JYJ 사이에 체결한 전속계약은 무효이고 우리 법률상 인정될 수 없다는 점,
따라서 SM이 JYJ 사이의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주장하며 JYJ의 독자적 연예활동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는 점이 다시한번 분명하게 법원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할 것 입니다.
-2011년 2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 전문 중 발췌
라고 하네요.10. 가처분
'11.5.19 6:40 AM (66.56.xxx.103)찾아보니 님, 전속계약 무효라는거 정말 판결문에서 발췌하신거 맞나요? 씨제스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발췌하신게 아니라요? "- 다고 할 것입니다" 이런 표현은 판결 전문에 나오지 않는 표현 같은데요. 그리고 2월17일에 났던 판결은 기존에 났던 가처분 판결에 대한 이의신청이 기각된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현재 전속계약 무효 판결은 나오지 않았고(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1월, 12월, 1월, 3월 이렇게 총 4번의 본안소송 재판이 진행됐을 뿐입니다) 가처분은 일시적 정지지 본안 소송이 핵심입니다. 가처분은 효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기능을 할 뿐, 전면 무효는 시켜주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본안 소송을 벌여야 전속계약 존재/부존재를 따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처분 판결 후 JYJ는 6개월인 넘게 본안 소송을 걸지 않아 SM이 먼저 전속계약 존재와 손해배상 본안 소송을 걸어야 했습니다. 그 후 두 달이 지나서야 JYJ측에서 부존재와 부당이득 소송을 걸어 현재 병행심리가 진행 중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속계약 전면 무효를 논할 수 있는 본안 소송은 단 한 번도 판결이 난적 없습니다. "전속계약 무효" 라고 했다는 부분이 발췌하신 부분이 보도자료를 갖다 쓴 기사인지, 진짜 17일 판결문인지 다시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11. ㄱㄴ
'11.5.19 7:03 AM (59.4.xxx.120)여기서도 sm 옹호하는 사람 있나요? 그렇게 착취하고 뽑아 처먹었으면 됐지 뭘 더 이상 뜯어먹으려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마치 흡혈귀 같네요 지금 남아 있는 동방애들이나 대우 제대로 해주라고 하세요 어느 그룹은 월급 500만원 주고 아파서 활동 못하면 그 월급에서 까고 있던데 이수만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보네요
12. ㄱㄴ
'11.5.19 7:05 AM (59.4.xxx.120)지들은 애들이 벌어온 돈으로 배터지게 처먹고....앵벌이 집단 두목인가요?
13. 헐
'11.5.19 7:27 AM (121.137.xxx.164)SM 쯔쯔...
14. ㄱㄴ
'11.5.19 8:38 AM (59.4.xxx.120)열받아서 한 마디 더....그 아픈 것도 해외공연하려다가 다친 거랍니다.....해외 돌면서 돈 벌어다 주는데 월급에서 까다니요....아주 쌍것들입니다.
15. .
'11.5.19 8:38 AM (211.196.xxx.80)제와제 등 몇 아이돌 가수들 반기 보고서 기획사들이 이제는 실력은 있지만 없는 집 아이들을 발굴하기 보다는 실력은 약간 떨어져도 집에 돈이 무지 많은 아이들만 발탁해서 키우려는 추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고시 패스가 개룡 되는 코스였고
이제는 연옌 되는게 한 집안을 일으키는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이제 그 마저도 막혔다는 기자 칼럼을 최근 한겨레신문에서 읽었어요.16. ㅋ
'11.5.19 8:46 AM (122.36.xxx.23)판결도 나지 않은 사건 저런식으로 기사 내보내서 언플하는거~
아주 쌍것들입니다. 22222222217. ㄱㄴ
'11.5.19 8:51 AM (59.4.xxx.120)집에 돈 있고 실력 없는 애들 뽑아서 쓰면 나가수에게 밀려 망하는 거겠죠...그게 바로 기획사들이 소비자들을 얼마나 거지 같이 보는가 하는 마인드 아니겠습니까...어차피 요즘 나오는 애들 다 망하고 있지 않나요? 그렇게 해서라도 기획사들 망하는 게 좋습니다. 너도나도 일본에 떼거지로 몰려가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일본애들한테 아부 떠는 꼴 보지 않아 좋을 거 같네요
18. 집에
'11.5.19 9:09 AM (76.233.xxx.65)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실력있는 애들을 뽑아서 제대로된 음악을 하면 될 것을,
이제 가난하지만 실력있는 애들은 못뽑게 되었다는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획사에서 발굴해서 스타로 만든다해도, 본인이 능력이 없으면
기획사발이 떨어지면 바로 추락이에요.
한 철 하고 말게 아니라 오래 연예생활 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19. 흠..
'11.5.19 10:21 AM (175.211.xxx.150) - 삭제된댓글씨제스 보도 자료 중 "SM의 종속형 계약에 대해 일방적이고 불리한 계약임을 인정해 무효라고 선고한 바 있다"---> 계약의 유효성 여부를 따지는 본소송이 아직 진행중인데 무슨 무효소송인가요. 이 사람들 신문에서도 이렇게 거짓말 하고 이걸 또 믿는 사람들이 있고...
프레인 씨제스 백창주 언론 플레이는 넘사벽이네요.
누구 말대로, 얼마전 글에는 에셈 매줄 줄었다는 글 올리더니...매출 800억대의 회사가 1조2천억대의 매출을 기록한 kbs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저도 좀 웃기네요.
김성주 아나운서도 mbc 나가 프리 선언한 후 mbc 출연 못했죠, 이게 어느 기획사가 막아서든가요?20. z
'11.5.19 10:55 AM (121.55.xxx.120) - 삭제된댓글굳이 sm이 로비를 하거나 방숭국에 힘을 행사한다기보다는...연예계쪽 보면 jyj 뿐 아니라 강지환도 그렇고 천정명도 소속사랑 계약파기 문제로 문산연에서 방송국에 출연자제 공문 돌렸는데 ... 그쪽 연예계 쪽에서의 암묵적인 룰인것 같네요. 유재석이나 다른 연예인들 처럼 소속사쪽에서 출연료 미지급같은 걸로 소송을 거는 게 아닌 한... jyj쪽에서 계약을 파기한 것도 맞고 아직 소송 중이고 또 가처분만 기각됐을 뿐 이중 계약 의혹은 여전하고 재판 결과는 나와봐야하니까~
또 jyj 같은 경우 저번 라디오 천국 섭외 거절 문제 때 jyj는 예능을 나오지 않고 공연으로 승부보는 어쩌구~ 하면서 스케줄 상 거절했다고 하던데~ 앨범 심의 신청도 하지 않고...
연예계쪽의 카르텔도 문제 있지만 씨제스 쪽 언플도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21. d
'11.5.19 11:32 AM (211.178.xxx.141)z님
라디오 거절건에 공연으로 승부 본다는게 어디서 나온 말인지 자료를 링크해 주시면 좋겠네요22. concert
'11.5.19 12:18 PM (70.79.xxx.233)저는 낼모레 JYJ 콘서트가요!!! 여기는 밴쿠버랍니다.야호!!
23. ㅎㅎ~
'11.5.19 3:11 PM (112.171.xxx.199)지금 소송중인 연예인이 여럿인데, 나오는 사람은 잘만 나오고, 소속사와 분쟁있는 연예인만 못나오는 게, 아마도 여러 기획사들의 단합으로 보여집니다.
박재범이도 TV출연 못하다가, 제왑쪽에 사과문 올리고서야 겨우 뮤직뱅크에 출연하게 되었잖아요. 그러고보면 연예계 판도가 참 더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국이 법원판결을 아주 우습게 여기는군요.
그나저나, 컨서트님... 좋으시겠어요. 아주 재미나게 즐기시길 바래요.
JYJ 이번 미주공연은 삼성모바일에서 스폰을 한다고 하죠?
저도 부산콘에 정말로 진짜로 가고 싶은데, 아직 티켓팅날짜도 공지를 안하네요.
이번 티켓팅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할 듯 하네요.......24. ..
'11.5.19 6:09 PM (61.73.xxx.163)외압으로 인한 공중파 출연 불발 기사,
콘서트나 드라마 홍보,
우릴 믿으라는 멤버 트윗...이게 jyj 씨제스 코스래요...25. 61.
'11.5.19 6:27 PM (59.8.xxx.87)61.73님
그렇게 홍보하고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노래 한곡 듣고 싶고 콘서트 가고 싶어
애태우는 사람 차고 넘칩니다.
씨제스 코스래요.....참나......뭘 말씀하고 싶으신건지......26. d님 링크요...
'11.5.19 8:45 PM (175.211.xxx.150)1.윤성현@yoonsunghyun(kbs라디오천국 pd 트윗)
@huyu1216 제말을 일부러 왜곡해 들으시는것 같군요. 뮤직에세이 심의가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JYJ측에서 아예 가요심의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심의만 나면 저는 선곡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더비기닝도 죄다 선곡한 이 마당에.
2.또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JYJ 음악이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윤PD는 “가수들이 앨범을 낸 후 전파를 타길 원하면 보통 심의를 신청하고 방송사 측에 프로모션을 하지만 JYJ측은 심의 신청도 하지 않았고 앨범이 입고 된 상황도 아니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111621171001
3.JYJ 측은 방송 활동과 관련해 팬들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JYJ측 한 관계자는 “이번 JYJ는..애초에 월드 투어 개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굳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고도 공연으로 승부함으로써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는다는 게 JYJ의 컨셉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방송국에서 최근 섭외 요청이 오기도 했지만, 스케줄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997 시사인 인터뷰 중27. 175.211.2
'11.5.20 2:16 AM (210.217.xxx.69)175.211.21
하하.. 그럼 출연 섭외 들어간 방송엔 모두 나와야하나요? 진짜 나갈만한 공중파 방송엔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플리 주연인 박유천군이 계속 예능에서 거절당하는 기사는 님도 당연히 읽으셨겠지요.28. z님
'11.5.20 2:24 AM (210.217.xxx.69)이중계약이 아니란 점은 법원 결정문에도 분명히 판시되어있습니다.
"전속계약이 체결되었다는 점이 소명되기에 부족하다."
또한"위와같은 업무위탁계약의 효력까지 정지해 줄 것을 구하는 것은 위 가처분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신청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이렇게요.
sm이 찾지 못한 이중계약에 대한 증거는 sm 팬들이 열심히 찾아서 제출하시도록.29. ㄹㄹ
'11.5.25 1:38 AM (110.15.xxx.105)jyj가 잘나긴 잘났네요. jyj를 가지고 온갖 루머를 뿌리며 끌어내리려 발버둥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만큼 잘나서 관심도 많이 받는거겠죠.
아무리 관심받고 싶어도 매력도 재능도 없는 연예인들은 그저 닌자처럼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는것처럼요
그나저나 연예인이 뭐라고 부모까지 끄집어내서 욕을 하는건가요? 그렇게도 급하신가요?
연예인이 뭘 잘했던 잘못했던 본인들 얘기나 하지 무슨 부모까지 욕보이고 인성타령을 하는건지.
똑같이 하자면 그쪽 부모에게도 할 말 많은거 다 아실만한 분들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