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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성시경 나온 거 보셨나요^^
인물도 멋지고 말하는 것도 멋지공~~
가치관도 분명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노래는 말할 수 없이 감미롭고 캬~
남자다운 남자네요~ 그와 결혼하게 될 여자는 복받은겨^^
1. 성발라 추천
'11.5.19 12:35 AM (121.130.xxx.228)미국 군악대 설명 정말 리얼하게 하던대요 ㅋㅋㅋ
얼마나 멋졌으면 남자들 제복 입으면 멋지다고 하지만 미국해병대 정말 짱인가봐요 ㅎㅎ2. 나온사람 또
'11.5.19 12:39 AM (58.236.xxx.18)안봤지만 무릎팍 이제 나올사람 없는거 같아요
나온 사람 또 나오는거 보니....3. ..
'11.5.19 1:13 AM (112.170.xxx.64)성시경 재수없다 하시는 분들도 다소 이해는 되지만
전 성시경이 너무 좋아요.
그 까칠함과 손의 느낌. 목소리. 얼굴의 선. 생각보다 큰 덩치 (마르지 않았쟎아요.)
그 모든게 굉장히 밸런스가 잘 맞는 사람.
하지만 남편으로는 상당히 재수없을 듯. 아주 얄미울 것 같아요. 집안일 거의 안 해 주고.4. 이상형
'11.5.19 1:22 AM (110.8.xxx.9)완벽하게 제 이상형 입니다...
어릴 때 부터 꿈에 그리던 남자....
그런데 어쩔.....난 이미 중딩엄마.5. ...
'11.5.19 1:29 AM (222.238.xxx.203)저도 성시경 같은 외모와 목소리, 제 이상형이에요
하지만 남편감으로는 성격이 넘 까칠할 것 같아요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바로 지적질 들어올 것 같고 ㅋㅋ6. 전
'11.5.19 1:35 AM (218.155.xxx.76)성시경 집안 일 잘할거 같던데요
오늘 보니 전보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듯 ...당연한거겠죠7. 이런사람이
'11.5.19 1:57 AM (14.52.xxx.162)조금만 구슬리면 집안일 잘해요,
아니면 여자가 아주 지지리도 못하면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해줄 타입입니다,
근데 자세히보니 안경벗으면 참 못생겼을 얼굴이네요 ㅎㅎㅎ8. ㅠㅠ
'11.5.19 2:23 AM (180.69.xxx.126)저 말고도 성시경이 이상형이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까칠함이 성시경의 매력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군대갔다와서 조금은 누그러진것도 같은데...
전 성시경이랑 결혼은 말고 연애는 해보고 싶어요..
까칠하게 굴다가 다정할때는 또 얼마나 다정할지...상상만해도...
울 10살짜리 아들이 성시경처럼 자라준다면 밥 안먹어도 배부들것 같아요...9. 불합리한거
'11.5.19 2:27 AM (125.180.xxx.55)싫어라해서...집안일은 여자가 다 해야돼! 이런 성격 못됩니다.
합리적이라 고정관념에 박힌 사고나 행동 무지 싫어하죠.
여자 나긋나긋 잘 도와줄거에여ㅋㅋ10. 시나몬쿠키
'11.5.19 3:07 AM (59.187.xxx.36)모다시경 검색해서봤네요....ㅎㅎ
이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 리얼리 뷁마핡~ㅋㅋ 쎅쏘포옹~~
유희열 옹과의 모다대첩을 보곤 배꼽잡고 웃었어요... 새벽 두시반에...;;
출근해야하는데...ㅠ.ㅜ
모처럼 성시경 전집 다꺼내 폭풍 감상 하고있네요.
두 사람. 어느 멋진 날 이란 노래들 아시나요?^^11. 자랑질
'11.5.19 3:45 AM (119.64.xxx.14)방송쪽에 있는 제 친구가 성시경이랑 친했는데.. 예전에 그 친구랑 같이 있다가 성시경한테 전화와서 같이 술마신 적 있어요. ㅎㅎ
우선 저는 생각보다 키가 엄청나게 커서 놀랬구요. 어디서 1차 하고 온 상태라 술이 아주 약간 취해 있는 상태였는데 그 와중에 매너가 정말 좋더라구요. 전혀 까칠해보이지 않았어요. 초면인데 먼저 친근하게 인사도 잘하고 일어서서 의자도 빼주고요. 암튼 농담도 잘하고 좀 장난끼도 많고 그런 스타일이였어요. 칭찬해주면 되게 좋아하고.. 뭐랄까 덩치 큰 막내동생 같은 느낌.12. -
'11.5.19 6:47 AM (211.187.xxx.196)저도 팬인데...윗님 그렇게 말해주니까 더 좋아져요
13. 릴리랄라
'11.5.19 8:24 AM (115.143.xxx.19)저도 완전 이상형이잖아요..멋져요.
2000데뷔시절부터..같은해에 우리아이 낳으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팬이네요.
아이랑 함께 자란 성시경이예요.ㅋㅋ
그냥~노래도좋고..입답도 좋고...스타일도 좋고~아흐~~14. 릴리랄라
'11.5.19 8:26 AM (115.143.xxx.19)2005년에 우연히 만난적이 있는데~
내가 너무 팬이라니깐 고맙다 그러면서..
싸인도해주고..남편한테 악수도 청해주고~
아들녀석 머리한번 스다듬어주더군요.
매너 좋아요.15. ..
'11.5.19 9:23 AM (115.140.xxx.112)저도 성시경씨 목소리와 그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여자연예인과 스캔들은 없었나요..?16. dhd
'11.5.19 9:44 AM (152.99.xxx.167)시굥이 내 친구 동생인데 ㅋㅋㅋㅋㅋㅋ
시경아 너도 이제 어린중학생이 아니고나^^ 빨리 장가 가라~~~~~17. 좋다.
'11.5.19 11:28 AM (180.229.xxx.24)솔직히 별 관심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았던 사람이었는데요. 어제 보면서 느낀게 그냥 솔직한 사람이구나 그걸 느꼈어요. 자신의 단점을 알고 있고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하는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옳고 그름 명확히 하는게 나쁜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의 가치관으로 일관되게 살아가는거 같아서 부럽기도 했네요~
18. 일산댁
'11.5.19 11:51 AM (125.142.xxx.118)사람취향이 다 다르군요
전 그냥 그렇든데.... 배우자 감으론 괜찮은데 똑똑하고 노래잘하구 싱어송라이터라죠
그런데 연예인으로는 포스가 덜느껴져요 그냥 그러네요 워낙 튀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좀 심심?ㅋㅋㅋ19. ...
'11.5.19 12:24 PM (121.169.xxx.129)저도 왕 팬이예요. 감미로운 목소리..
특히 저는 "안녕나의사랑" 노래를 좋아하는데 거기에서 "땀빵울~" 이부분.. 정말 섹시한 것 같아요... 흐흐흐...... 시경짱!!!20. 그린 티
'11.5.19 12:26 PM (220.86.xxx.221)우리집 고3 아들이 시경이형. 동률이형 그러면서 노래 듣는데.. 시경이형, 동률이형은 정작 울 아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지 맘대로 형이네요. 둘 다 노래 너무 좋아요.
21. ..
'11.5.19 12:58 PM (124.63.xxx.20)성시경 노래하는걸 실제로 봤는데 참 지적이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나더군요
근데 가수로는 매력있지만 남편감으로는 좀..22. 꺄아
'11.5.19 1:01 PM (175.209.xxx.237)저두 성시경 좋아요 저랑 동갑^^
저 아는 분있어서 콘서트 초대받아갔을때 대기실에서 성시경씨가 제게 손내밀며 악수해주셨어요 ㅠㅠ
그날 손 안씼었어요^^ 덩치가 유럽체형이죠...아>..<23. 음
'11.5.19 1:14 PM (203.244.xxx.254)어제 보니까 성시경도 많이 유들유들해졌구나 이런 느낌.. 옛날 같으면 가발도 안 쓰고 모짜르트 웃음도 안 웃었을텐데 넙죽넙죽하는 거 보니까 좀 사람이 편해진 것 같아요.
24. 므흣~
'11.5.19 1:25 PM (110.5.xxx.55)참 언제 봐도 스마트하고 지적이고...ㅋㅋ
저두 데뷔때부터 팬입니당~
사고가 참 균형 잡혀있고 말도 조리있고 친근하게잘하니
라디오DJ에 딱이죠~특히 밤시간...^^
그렇게 키울 아들은 없고,,
조카라도 어케 시갱이 닮으라고 맨날 세뇌시킵니다 .25. ㅎㅎㅎ
'11.5.19 2:56 PM (222.109.xxx.221)갑자기 성시경 광팬 때문에 반포 포차에서 꼼짝도 못하고 밤새 술먹던 생각 나네요. 그날 옵화 올지도 모른다면서. 다른 일행들은 성시경 좋아하지도 않는데. 귀여워서 그냥 먹어줬어요.
글고 저 윗 분, 성시경 스캔들 있었지 왜 없었겠습니까. 섹시가수로 유명하신 그 분.26. ㅇ
'11.5.19 3:16 PM (121.130.xxx.42)전 팬도 안티도 아닌 무.관.심 이었는데요.
어제 방송 보니까 아~~ 저래서 팬이 많구나 싶던데요.
괜찮은 남자더군요.
같이 술 마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27. ...
'11.5.19 3:29 PM (114.200.xxx.175)저도 좋은데.
눈도 무지 높고 암튼 그럴꺼같아요.
언듯언듯 티 안나면서 고도의 부티 까리한 스타일.
그마만큼 값을 할것같은 생각들어요.
성시경 같은 사람은 어떤 여자랑 결혼할까?
아마도 그 정도면 최고니.뭐 빠질게 있겠어요?28. 기분나쁨~
'11.5.19 3:56 PM (218.101.xxx.31)위에"아무리"인지 저무리인지
충청도를 한번에 보내버리네.
여기서 지역 얘기하는 사람 정말 좀 그래 보여요.
개인의 생각을
모두의 생각인 것처럼 말하는 건 좀 자제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29. ...
'11.5.19 5:23 PM (125.128.xxx.158)성시경씨~ 저희 가게에서 인터뷰 했었어요 ^^ 많은분들이 인터뷰를 저희 가게에서 진행 하셨었는데 성시경씨는 굉장히 유쾌하게 인터뷰 하시는듯 했답니다~ 생각보다 키도 크고 뭐 서글서글하고 그렇던걸요
30. ..
'11.5.19 5:25 PM (115.137.xxx.119)ㅇㅎㄹ 유명한이야기 꽃게
31. 관심없는사람은
'11.5.19 7:06 PM (118.46.xxx.133)별로였어요
군대 다녀온 얘기하러 나온것 같더군요.
원래 그얘기 들으려고 불렀던건지...
라디오스타 때문에 졸린거 참고 보는데 요즘 무릎팍 좀 별루에요.32. anonymous
'11.5.19 8:00 PM (122.35.xxx.80)가수로서는 그런 스타일의 노래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외모도 너무 샐러리맨 내지는 학구파같이 생겨서 그냥 그런데
지난번에도 군대 가기전인지 무팍에 나온거 (아마도 재방) 봤을때 그 예리하고도 똑똑한데 반했고 어제도 역시나 !
나와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
세상을 보는 시각과 통찰력이 예리하고 비판적이고 까칠하지만
또 인간적이고도 여리기도하고 드러나진 않지만 속은 따뜻한 타입이라는 인상...
딱 친구 하고 싶은 타입.33. ㅇㅎㄹ
'11.5.19 8:04 PM (1.227.xxx.44)하고 반포 실내포차에 자주 왔어요
스캔들이라기보다 처녀총각 사귄거죠..키큰데
비율이 좋은지 얼굴작고 앉은키작아요34. 어머 위에
'11.5.19 8:09 PM (110.8.xxx.175)이효*인가요???
제친구도 반포사는데 성시경씨가 운동할때도 아무도 못(안)알아본다고..친구어머니가 유명연예인 맞냐?하시더군요.35. 잠깐
'11.5.19 8:52 PM (58.234.xxx.91)막 튀는 외모가 아니라 뭔가 단정하면서 친근감 있는,한국에서 특히 좋아하는 인상 아닌가요?그외에도 다른 인기 요소가 있겠지만요.
예전에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어떤 뮤지션한테 싸인 받는거 봤었는데(그 당시는 성시경이 누구인지도 몰랐지만) 제가 아는 어떤 다른 사람인줄 알고 인사할 뻔 했어요.;; 조금후에 친구가 성시경 봤냐고 하면서 누구라고 알려줬는데 나중에 옆으로 지나가는거 보니 키도 큰 편이고 여러 나이층에 인기있을 인상이라고 느꼈어요.36. ....
'11.5.19 9:09 PM (59.187.xxx.36)머...ㅇㅎㄹ 랑 ㅈㄴㄹ 그리고 애정만세 출연했던 ㄲㄴ 씨...까지...
소문이 많다죠.
ㅂㄱㄹ 과 ㅇㅎㄹ가 절친이었다가 돌아선 이유가
ㅈㄴㄹ 와 성시경씨라는 말이 있죠~
소문은 소문일 뿐인건지...^^;;
저도 스마일 포차에서 많이 봤어요~ㅋ
자주왔었어요~ 반포 킴스마트에 장보러 자주왔었구요...37. ..
'11.5.19 9:14 PM (211.49.xxx.52)이효리가 신동엽빼고 스캔들난거 다 맞다고 했고..
성시경 원룸인가..집나왔을때..
이효리랑 사귄거 대충 얘기하던데.둘다 술좋아했고..여자가수고..
백프로 이효리랑 동일인물...
아주 자세하게 나와서..이름만 얘기안했지..이효리던데요..38. 부드러움
'11.5.20 12:16 AM (121.139.xxx.171)부드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