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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몸에 문신한다는것..

타투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1-06-21 01:28:42
타투도 패션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것 같은데요.
적당하게 하면 괜찮는데..
온몸에 용문신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미련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여자 등뒤에 스페인어로 된 몇줄 문장 문신이 인기가 있다는데
그 뜻이 나를 유혹해달라,잠X리 해달라 불순한 내용이라고 하네요.

IP : 121.165.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1 1:52 AM (71.231.xxx.6)

    언제부터 한국에 문신이 그렇게 유행했나요?
    너도나도 무분별하게 많이들 하든데요?

    여자들의 엉덩이 뒷부분이나 어깨뒷부분/배꼽등은 너무 거부반응이..
    대체 누구보라고 자기도 못보는 부위에 그렇게 난장질을 했는지..

  • 2. 마이너리티
    '11.6.21 2:04 AM (175.120.xxx.100)

    무엇엔가 편견, 선입견을 가지는 걸 살아가면서 제일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형수술이나 문신의 경우, 좀 심사숙고하고 했으면 합니다.
    주변에서 성형수술, 문신 한 후에 후회하는 경우를 좀 봤어요.
    순간적인 판단으로 할 만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지우기 힘들고 일평생 도장처럼 남는 거니까요.
    그래서 메멘토처럼 산발적인 -여기저기 조화롭지 못한- 문신을 보면 좀 신중하지 못한 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 3.
    '11.6.21 2:41 AM (112.144.xxx.10)

    "아들 전공이 스페인어였어요. 등문신과 엉덩이 문신, 배꼽문신을 보고는 호적 파서 가출했네요."
    ..... 미래 어느 집구석 이야기... ㅋ

  • 4. 자기 몸에
    '11.6.21 3:05 AM (99.226.xxx.103)

    자기가 하는데 뭐라고 할까요.

    남을 해롭게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약과죠.

  • 5. 으응
    '11.6.21 8:14 AM (125.131.xxx.32)

    문신 하나도 안 하는 사람 중에는 조그만 문신, 미용이라는 눈썹 문신이라도 징그럽고 싫을 수 있겠죠.
    각자의 취향이니 굳이 미련스럽다 생각하실 것 까지야...^^

  • 6. 해보고픈데..
    '11.6.21 10:00 AM (112.154.xxx.154)

    기회가 되면 짧은 한줄정도는 해보고 싶어요. 토픽보면 몸전체가 문신인 사람도 있는데..
    자기몸 자기 맘대로 표현하는 것이 나쁜가요? 강한 개성의 표현이라 긍정적로 생각해요.
    용문신? ㅎㅎ 살짝 멋있기도 무섭기도 한데..뭐..거부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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