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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땜에 ...환기 걱정?
그렇게 걱정하면서 벌벌떨면서
오래 살아서 붜하시려고
지금 낮밤없이 생계 땜에 박스 모으려 리어카 끌고 다니시는분
우리 장병들 창문 열어 공기 걱정하는 그공기 들어마시면서
빡세게 훈련하고
그덕에 창문 어는거 걱정하며 살고있고
.
그냥 알아서 조용히
문닫고 계세요
1. ..
'11.6.18 1:46 PM (119.192.xxx.164)그냥 조용이 손꾸락 분지르고 계세요
2. .
'11.6.18 1:49 PM (121.135.xxx.221)원글님 말씀도 맞지만
임신하신분이나 어린애 있는 사람들은
또 그맘이 그게 아니잖아요.3. 무크
'11.6.18 1:51 PM (118.218.xxx.197)오래살려고? ㅎㅎㅎ
오래 살 생각 전혀 없습니다.
단,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후대들이 전세대의 잘못으로 기형이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걸 볼 자신도 없네요.
어차피 판단도 각자의 몫, 결과도 각자의 몫 알아서 하면 됩니다.4. 라푼젤라또
'11.6.18 1:52 PM (180.228.xxx.33)원글님 저한테 그러신거예요? 오래살아서 우리 아기 크는것도 보고, 자식결혼식때 기쁨의 눈물도 흘려보고, 사랑하는 우리가족,친구들과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그러네요..원글님은 키보드에 칼을 다신거 같아요..
5. 헐
'11.6.18 1:53 PM (222.234.xxx.207)밖에서 힘들게 사시는 분들과
장병 걱정은 하면서
임신하신 분들 어린 아기 있는 분들의 심정은 헤아리지 못하시나봐요?
님이 걱정하는 그분들은 이미 성장한 어른 아닙니까?
방사능에 가장 취약한 사람이 누군지나 아세요?6. 왜
'11.6.18 1:59 PM (125.176.xxx.188)강요를 하세요.
문열고 그냥 모른척사시겠다면 개인적으로 그렇게 사시면 되잖아요.
왜 조심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나요. 비꼬고.
참 이상한 심보들이예요.7. ..
'11.6.18 2:01 PM (119.192.xxx.164)82에 읽을글 별로 없다고 험잡으면서
댓글 달글은 있나보네...
오지랍은..8. ...
'11.6.18 2:05 PM (114.206.xxx.238)방사능 알기를 날파리 똥 수준인줄 아나보셔... 그렇게 만만하니?
9. ..
'11.6.18 2:06 PM (119.192.xxx.164)오지랍->오지랖
10. 보니까
'11.6.18 2:10 PM (125.186.xxx.16)신경 쓰는 분들 괜히 의식하면서 찝쩍대는 사람들 보면. 방사능이고 나발이고 자기는 귀찮으니까 신경 안쓰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보니까 안그런 사람도 꽤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니 겁도 나고 짜증고 나고 빈정도 상하고 -죽어도 같이 죽으면 훨씬 나을 것 같고, 다 같이 신경 안쓰면 마음도 훨씬 가벼울 것 같은데, 현실도피하기 훨씬 쉬울 것 같은데, 그 사람들때문에 못그러니까- 그러니 시시때때로 까대려 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 마디로 못난 거죠 뭐.
신경 쓰는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 사람들더러 뭐라 안하거든요, 그러니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괜히 짹짹거리지 마시길. 서로 제각기 갈길 가자고요. 원글님 말대로 입 쳐닫고 조용히.11. .
'11.6.18 2:11 PM (125.177.xxx.79)임신부나 아기 있으신 분들 정말 조심해야 하니 걱정이 되서 올리는 글에다 대고
그런말 하는거 참~~~ 아름답게도 하시는군요~~~
댁에나 또는 주위에 임산부 또는 아기 키우는 집 없으신가보죠?
그리고 원글님도 옛날에는 아기였답니다 ㅎ
원글님이 늦게 태어나서 지금 아기라면...참 환기 팍팍 시키고 사시겠따 그죠? 원글님 어머니께서요..
임산부입장에선 얼마든지 걱정근심으로 난리겠구만..
그걸 곧이곧대로 듣고 누구든지 다 ~ 그렇게 집안에서 꼼짝없이 감옥처럼 갇혀살아야한다느니 비아냥 거리는 것이 더 우습습니다.
그런 글내용에 해당이 안되시는 분은 그냥 문 열고 사심 되는 것이고
또 임산부나 아기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비추어서 자신이 할 만큼 조심하면서 살면 되는 것이고요
저도 외출할 일 있음 하고 집에 있을 땐 몇시간에 한번씩 환기시켜가면서 집안을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깔꼼하게 하고
바깥에서 일하고 들어오는 식구 들어오면 잘 씻고 편안히 집안에서 쉬게끔 하면 되는거지요.
울남편도 이박삼일로 출장 갔는데..문자메시지로 되도록 자주 잘 씻고 될 수있음 실내에 계시라고 했습니다
왜 남의 글에 그렇게 칼끝을 들이대시는가요?12. 별
'11.6.18 2:13 PM (218.55.xxx.61)댁은 그냥 조용히 창문 열고 사세요. 댁의 논리라면 그럼 되겠네. 별.
13. 방
'11.6.18 2:15 PM (183.106.xxx.239)방사능 어차피 극소량이라 몸에 피해 없답니다.
14. ..
'11.6.18 2:16 PM (222.108.xxx.97)좀 모자란다는 소리 많이 듣죠?
15. 왜
'11.6.18 2:20 PM (211.223.xxx.194)방사능에 신경도 안 쓴다면서 관련 글은 새글까지 써가며 관심을 구걸하나 몰라요.
16. 동감
'11.6.18 2:49 PM (125.176.xxx.188)보니까님의견. 완전동감이요 이런사람들 심리가 저런상태가 아닐까 싶었어요.
17. 방사능 걱정
'11.6.18 2:59 PM (222.106.xxx.110)하시는 분들께서는 자기네들 글에 찬동할꺼 아니면 읽지 말라고 하시면서
왜 이런 글은 패스 못하시는지.......18. 디-
'11.6.18 3:00 PM (67.194.xxx.44)임산부나 어린 아이가 있으시면 바나나 1개만도 못한 방사능보다는 실내 유독물질을 걱정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일산화탄소에 포르말린에 톨루엔에, 좀 옛날 집이면 페인트에 납도 들었을거고, 더 옛날 집이면 석면까지 있을지도 모르는건데.
19. 디-
'11.6.18 3:00 PM (67.194.xxx.44)방사능 걱정/ 여기 눈팅 좀 해보니 자기들 스스로도 이중잣대 쩐다 그러더라고요.
20. ..
'11.6.18 3:01 PM (112.161.xxx.110)신경 안쓴다고 욕하지도 말고, 너무 신경쓴다고 욕하지도 맙시다.
서로 하고싶은대로 하는거 그냥 좀 냅둡시다~~21. 흠
'11.6.18 3:02 PM (121.153.xxx.39)오늘도 이런 글이 난무하는 걸 보니 방사능 수치 높은 날이구나.
22. 저는 오히려
'11.6.18 3:02 PM (222.106.xxx.110)자꾸 불안하다는 분들이 괜찮다는 분들을 까는 이유는
자기들은 불안해서 예민해서 사재기하느라 가뜩이나 여유 없는데 돈 쓰고, 방콕하느라 애들 학업과 학교 생활에도 지장이 가게 생겼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그러면 불안하니까 다같이 돈 쓰고, 학교 과정도 같이 지연시키자는 걸루 보이는데요.........23. --
'11.6.18 3:03 PM (116.36.xxx.196)전 안그래도 밖에서 일하시는분, 군인들 다 걱정하고 있어요. 야쿠르트 아줌마는 왜 빼먹으시나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오시는데...
24. ..
'11.6.18 3:04 PM (59.27.xxx.145)윗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방사능 걱정하는 글 올라오면 걱정하는 사람들만 글 써서 같이 걱정하고
그 반대되는 글 올라오면 그런 사람들만 또 글 써서 같은 생각 나누고 그러면 악플 상처글 이런 거 없어지겠네요..25. --
'11.6.18 3:04 PM (116.36.xxx.196)저 근데 오늘 못참고 문 열었어요. 진짜 에어컨 없이 잘살았는데 지금 진짜 지르고 싶네요...지금 이시국에 에어컨 사면 진짜 나만 살자..이러는거 같아서 못사고 있는데..
26. 59.27님께
'11.6.18 3:07 PM (222.106.xxx.110)찬성합니다..!
제발 일본 여행 묻고, 피서지 묻고 하는 글에 (자게니까 당연히 물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온갖 저주와 비꼼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27. ...
'11.6.18 5:23 PM (115.21.xxx.61)아직도 주변에 몇몇사람들과 또 어느 육아블로거께서는 아이한테 해산물요리해주고 그런것을 버젓이 (모르는거겠죠)먹이고있는데..그걸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것도 참 못할짓이구요..
그렇다고 방사능얘기하면 미친사람취급하니..나중에 왜 말해주지않앗냐고 원망들이나 하지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