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하게 차려입고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런노래 불렀던것 같은데...
최고의 사랑 볼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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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진짜 국보자매 라는 가수 있지 않았었나요?
옛날에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1-06-17 20:58:30
IP : 116.37.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7 9:03 PM (110.35.xxx.108)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 수 없던 우리의 지난 날
생각하면 야속해요 그런 날이 또 올까요~~
뒷 부분이 이랬던 것같네요^^2. 으잉...
'11.6.17 9:05 PM (220.78.xxx.39)진짜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웃긴다. ㅋㅋㅋ
3. 있었어요
'11.6.17 9:06 PM (14.52.xxx.162)그래서 맨날 구애정이 국보소녀인지 국보자매인지 헷갈려 죽겠어요 ㅗ
4. 하하하///
'11.6.17 9:09 PM (110.47.xxx.191)예, 전 드라마는 안 보고 82에서 국보소녀 어쩌구 해서 국보자매 얘긴 줄 알았어요.
제 친구 작은 아버지댁 자매라 국보자매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왜 그 오래 된 이제 잊혀진 가수가 이제야 회자 되나 이상했어요 ㅎㅎㅎ5. 맞음
'11.6.17 9:17 PM (114.253.xxx.153)국보자매 있었습니다.
저...50대초반6. ㅋㅋㅋ
'11.6.17 9:39 PM (180.68.xxx.186)노래 엄청 못하고(꼭 유치원생이 혀 짧은 소리 하는것같은) 짧은 원피스속에 페티코트? 그런거 입고 베일달린 반짝이 모자...맞죠? 머리에서 발끝까지~~~할때는 안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가락 까딱거리면서 막 훑어 내리면서.......ㅋㅋㅋ 생각나요. 그분들 지금 뭐하시려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7. ㅋㅋㅋ
'11.6.17 9:40 PM (180.68.xxx.186)모자에 깃털도 잘 달고 나왔었어요. 손에는 레이스 장갑끼고 마이크에 꽃달고.
8. ,.
'11.6.17 11:40 PM (125.176.xxx.140)최고사보면서 국보자매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나름 당시엔 깜찍발랄하고 노래 흥겹지 않았나요?
티비에 국보자매 나오면 넉놓고 집중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ㅋ
41살이에요.
제가 원글님 쓰신 글 써볼까.. 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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