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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를 많이 하는 사람...

d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1-06-15 20:04:34
멀리해야겠죠?

심성은 착한 거 같은데...

질투를 너무 많이해요...

같이 있다보면 하향평준화? 시키려 저를 계속 땅으로 끌어내리는 느낌...


이런 친구는 멀리해야겠죠?

뭔가 제가 잘 되길 바라지 않는 느낌....이런 느낌이 얼굴에서 티나고 말에서 티가 나고 느껴질 정도면...
맘 속엔 얼마나 저를 저주를 하고 있을지....뭐 딱히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갈수록 그 속이 보여서 무섭네요.

세상 살수록 믿고 맘 터놓고 지낼 사람은  가족, 피붙이 여동생 하나 뿐이네요..

IP : 175.193.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5 8:22 PM (83.81.xxx.146)

    그래도 맘 맞는 여동생있어 좋으시겠어요. 질투 많은 사람 진짜 드글드글 짜증나요. 내가 그사람보다 잘난(?)죄다 생각해도 피곤하고 불쾌해요.

  • 2. 아파
    '11.6.15 9:11 PM (211.253.xxx.49)

    그게 청순하고 청승맞은 여자애들한테 유난히 많지않아요???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척 자기가 제일 여리고 착한 척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감히 남들한테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척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대할수 있는지 진짜 짜증나요
    그런 여자 옆에 있으면 진짜 기분 묘해요
    어려워도 씩씩하게 사는 사람들은 뭐야 정말
    겉보기에 착한 척하지만 실제로 속내는 가장 어둡

  • 3. 아파
    '11.6.15 9:14 PM (211.253.xxx.49)

    고 못된 사람 같아요
    어떻게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인거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다니는지
    저는 힘들어도 티 안내거든요 어떻게하면 그런 애처럼 행동할수 있는지 전 정말 그런짓 못하겠어요
    그런거 보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척 티내는 사람은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만 보이는거고
    자기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못보는 사람인거죠

  • 4. 자존감
    '11.6.15 10:49 PM (218.53.xxx.129)

    자존감이 낮으면 시기심 이런게 심하다는거 같았어요.

  • 5. 살아보니
    '11.6.16 9:14 AM (175.208.xxx.124)

    사람맘은 다 같아요.
    표현하고 안하고의 차이일뿐!
    외모에서 풍기는 걸로 판단미스를 하는것뿐이구요.
    입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우선 제쳐두게 되지요.
    절 아껴주고 친하다고 생각되었던 사람이 평생 시기하고
    있었다는거...아무것도 아닌데...비교하고 부러워하며 컸다는걸
    40넘어 깨달았네요. 사람맘은 다 똑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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