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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수영 엄마 아닌 다른 사람이랑 다녀도 될까요?
모자수영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1-06-15 16:48:27
물 아주 아주 좋아하는 조카아이가 지금 13개월인데, 모자수영 보내볼까 하나 봐요.
근데 엄마가 직장맘이라서 시터분이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데,
40대 초반이지만 뵙기엔 30대로 보일만큼 젊은 축에 드는 분이고 본인도 괜찮다고 다닌다고 하셨대요.
이럴 경우 맡겨도 될까요?
IP : 211.172.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5 4:49 PM (121.135.xxx.221)엄청 고마운거 아닌가요. 엄마가 해도 얼마나 귀찮고 힘든데요.
2. ㅇㅇ
'11.6.15 4:50 PM (122.32.xxx.30)시터분이 괜찮다고 하시면 같이 다녀도 되죠..
보통 작장맘들 그런데 아이 보내고 싶어도 아기 봐주시는 분이 힘들어 할까바
부탁 못 하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 워낙 30대 중 후반에 애기 낳는 분들도 많아서
나이때문에 걱정할 건 없다고 봅니다.3. 모자수영
'11.6.15 5:07 PM (211.172.xxx.76)그럴 경우 시터분 수영복이랑 용품들 구비를 해 드려야 하는 거죠?
따로 수고비도 드려야 할까요?
집 근처에 없어서 전철이나 버스로 이동해야 해서 좀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급여외에 따로 드려야 하는지 그런 말씀은 없으셨대요.4. ㅇ
'11.6.15 6:10 PM (121.130.xxx.42)다른 건 몰라도 13개월 아기를 전철이나 버스로 이동하시라 함은 좀...
거리가 많이 먼가요?
너무 멀면 안다니는 게 낫고요
그리 안멀면 택시 타고 다니시게 해야죠.
애가 13개월이면 차안에서 자기도 할텐데 버스 타고 다니기 힘들죠.
그리고 짐도 꽤 될테고.
교통카드 하나 따로 만들어드리고 택시 타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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