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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도 '택배 문 앞에 두고가세요~' 이런거 되나요?

ㅇㅇ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1-06-15 00:19:29
IP : 112.151.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5 12:27 AM (71.231.xxx.6)

    일반소포일 경우에 패드액스는 말하지 않아도 현관문 앞에 두고가구요
    일반소포라도 우체국은 가지고 갑니다 현관문에 알림종이 붙여놓구요

    그러면 우체국에가서 가지고와요.

  • 2. 영국
    '11.6.15 12:46 AM (82.16.xxx.64)

    특별히 사인 필요한 소포 아니면 대부분 문 앞에 두고 가던데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주문할 때 부재시 어디에 놓고 갈 건지 쓰게 되어 있기도 하구요.
    한국에서 오는 ems는 사람 없으면 문에 쪽지 붙여놓고 찾으러 오던지
    다시 배달할 날짜를 전화해서 정하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아님 옆집에 맡겨놓기도 해요. 그럴 때는 쪽지 붙여서 몇 번 집에 있으니 찾아가라 하지요.

  • 3.
    '11.6.15 12:48 AM (71.231.xxx.6)

    잃어버려보질 않아 모르겠네요
    미국은 남의 주택에 들어오면 상당히 책임을 물기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외엔 가택침입하는 사람들은 없어요 ㅋㅋ

    그리고 아파트경운 관리실에 맡기기 때문에 괜찮은것으로 알아요

  • 4. .
    '11.6.15 12:54 AM (99.226.xxx.86)

    캐나다는 콘도나 고층 아파트처럼 계약할때 우편물 받아주기로 명시했으면 관리실에서 받아주고... 관리실 없는 저층아파트나 개인주택은 ups같은건 다음배달일하고 시간쪽지 붙어놓고 가고 우체국 배달은 근처 드럭 스토에다 가져다 놓는다고 쪽지붙여놔요. 그럼 거기가서 찾아가면 되구요.

  • 5. 집앞에
    '11.6.15 1:22 AM (14.52.xxx.162)

    둬요,,가끔 인터넷으로 트래킹 조회하면 집앞에,,바로 써있어요 ㅎ

  • 6.
    '11.6.15 1:44 AM (175.123.xxx.83)

    미국 경우 안전한 동네는 보통 집앞에 놓고 가요. 분실사고가 일어나서 분란 생기는 동네는 꼭 본인확인하고요.
    그리고 원래 싸인 받아야 하는 지정 소포같은 것도 문에다 쪽지로 그냥 놓고 가도 된다고 하고 싸인 해 놓으면 그 쪽지 떼어가면서 소포는 놓고 가요. 그런 경우 분실해도 배상안해줘도 되니까요.

  • 7. 이쑤시개
    '11.6.15 1:57 AM (109.130.xxx.254)

    유럽같은 경우, 소포 찾아가시오~ 라는 메세지를 우체통에 넣고 가면,
    그 다음날 시간이 날 때 우체국으로 찾아 가면 됩니다 ~

  • 8. 원글이
    '11.6.15 2:46 AM (112.151.xxx.5)

    의외로 그냥 두고가는 분위기네요. ㅎㅎㅎ
    글고 <여호와의 증인외엔 가택침입하는 사람들은 없어요 ㅋㅋ > 이 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미친 종교인들은 다 똑같네요 ㅋㅋㅋ

  • 9. 독일
    '11.6.15 4:36 AM (212.7.xxx.171)

    여긴 소포는 무조건 사인을 받구요. 옆집에다가 맡겨놓거나(그분 사인받아서요), 아니면 우체국으로 찾으러 오라고 쪽지 남겨놓습니다. 문앞에 절대 두고 가지 않아요.

  • 10. 이 와중에
    '11.6.15 8:57 AM (121.160.xxx.196)

    영어로 택배, 오토바이 퀵서비스 배달, dhl같은 서비스, 어떻게 쓰나요?
    ems. fedex 이런 브랜드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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