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하기 전에 막막 먹어도 허하고, 뭔가 먹고 싶어요 ㅠㅠ

증상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1-06-14 23:45:41

저만 그런가요??

배란일이 가까워 질 수록 뭔가 먹고 싶고,

먹어도 헛헛하고...금새 배가 꺼지고;;;

생리 중에도 약간 비슷하다가

생리 끝나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그러들어요;;;


살찌려는 건가 하고 참다가 폭식(?)하고 그래요ㅠㅠ

생리하는거 기록하면서 부터 뚜렷하게 알게 됐어요;;
불과 몇년 안됐어요 ㅋㅋ

그래도, 몸무게는 매달 큰 변화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에요


아;; 폰으로 써서 좀 두서없지만,
저만 그런가요???
IP : 61.102.xxx.2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그렇지않나요?
    '11.6.14 11:46 PM (58.145.xxx.124)

    생리전에 짜거나 단거 폭식하는거... ㅠㅠㅠ

  • 2. 증상
    '11.6.14 11:47 PM (61.102.xxx.242)

    방금 전에도 멸치볶음에 밥 먹엇어요 ㅠㅠ

  • 3. 증상
    '11.6.14 11:48 PM (61.102.xxx.242)

    아....짠게 맛있었던 이유가;;;;
    사실 낮에 초코머핀도 2개 먹고 ㄷ ㄷ ㄷ

  • 4. 저도
    '11.6.14 11:48 PM (211.234.xxx.110)

    그럽니다

    그분 오시기 전 며칠동안 한달치 먹을양의 음식들을 흡입합니다..
    자다가도 일어나 밥퍼먹고 숟가락 물고자요ㅠㅠ
    그래서 지금도...

  • 5.
    '11.6.14 11:49 PM (123.248.xxx.26)

    초콜렛이 급 당겨져요

  • 6. 근데
    '11.6.14 11:49 PM (121.172.xxx.65)

    저는 왜 청소를 하게되죠? 갑자기 집 구석구석 더러운것들이 눈에 띤답니다.
    열심히 쓸고 닦고,,,,,,하다보면 이틀쯤후 생리가 시작되요.
    이건 뭡니까?

  • 7. 증상
    '11.6.14 11:51 PM (61.102.xxx.242)

    앗;; 저도 낮에 온 집안 손걸레질 했어요 ㄷ ㄷ ㄷ ㄷ ㄷ ㄷ

  • 8. 저도..
    '11.6.14 11:52 PM (61.105.xxx.15)

    생리 전에 갑자기 기운이 팍팍 솟으면서 집 치우고 이것 저것 쉬임없이 만들어먹고..
    생리 시작하고 사흘까진 그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 후 아무것도 못 먹기 시작하면서 두통이 오면서..
    열흘 정도 거의 폐인처럼 지내요..
    직전에는 온갖 남의 살과 기름진 음식이 눈앞에 날아다녀요..ㅠㅠ

  • 9. 차라리 청소
    '11.6.14 11:54 PM (116.37.xxx.40)

    청소!! 정말 바람직합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막막 뭐가 먹고 싶어요.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혼자 머리 쥐어뜯다가 결국은 상추+밥+쌈장에 밥 먹었습니다.
    털썩~

  • 10. 하하~~~
    '11.6.14 11:57 PM (121.88.xxx.2)

    저도 오늘 안하던 청소 했는데..ㅋㅋ
    한 나흘 남았네요..ㅋㅋㅋㅋㅋ

  • 11. 증상
    '11.6.14 11:59 PM (61.102.xxx.242)

    진짜 ㅋㅋㅋ청소 ㅋㅋㅋㅋ 건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뽀야
    '11.6.15 3:26 AM (211.200.xxx.41)

    저도 님 하고 똑같네요..평소 적게 자주먹지만
    생리전엔 아무리 먹어도 허하고 먹을것만 찾는거같네요
    살찔까봐 양껏 못먹어서 자꾸 더 허하구
    저한텐 밥외엔 간식이네요
    탄수화물 빵 감자 밥 너무 좋아요..
    전 먹기위해 운동해요 ㅎㅎ
    땡길땐 먹읍시다..

  • 13. 저요 저요!!!
    '11.6.15 3:45 AM (118.137.xxx.73)

    전 생리 전이 되면 꼭 생라면 부순게 먹고 싶어요. 스프 솔솔 뿌려서.
    평소엔 생각도 안하고 심지어 싫어하는(그 면발 특유의 기름 냄새 같은거 때문에요) 게
    먹고 싶어지면 딱 생리 하루이틀 전이라는.

  • 14. 저도요
    '11.6.15 8:15 AM (59.21.xxx.102)

    저도 원글님처럼 그래요.
    종일 입에 먹을 걸 달고 지내요.
    먹어도 먹어도 충족되지 않고..-ㅅ-;;
    배는 부른데 자꾸 먹고 싶고 ...-ㅅ-;;
    그러다가 생리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식욕 싹 ~

    다행히 체중은 변화없어요 ㅠ_ ㅠ

  • 15. 저기
    '11.6.15 9:25 AM (121.166.xxx.164)

    생리하기전에 저처럼 몸에 열나는 분들은 없으신가요?
    저는 폭풍식욕에 몸에서 열까지 나니 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777 건강검진받을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전문분야가 다 틀리던데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1/06/15 333
658776 아... 북한동포들이 정말 불쌍타... 6 고도리뽕 2011/06/15 474
658775 침대 머리맡 서랍에 뭐 넣어두세요? 4 dou 2011/06/15 723
658774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가지를 꼽으라면 무엇인가요? 67 젠장 2011/06/15 11,744
658773 흑마늘 흑마늘 2011/06/15 262
658772 포장이사업체 추천요. 공릉동 2011/06/15 139
658771 죽고 싶단 생각이 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22 2011/06/15 1,766
658770 외국에도 '택배 문 앞에 두고가세요~' 이런거 되나요? 11 ㅇㅇ 2011/06/15 2,303
658769 송파구 풍납동 살기 어떤가요? 3 . 2011/06/15 1,012
658768 아기낳고서 남편과 박터지게 싸우는거, 정상인가요? 9 아기엄마 2011/06/15 1,631
658767 폴리폴리라는 브랜드의 썬글라스 괜찮은건가요? 1 ... 2011/06/15 1,263
658766 시아준수 15 ㅇㄹㅇㄹ 2011/06/15 1,439
658765 아주대 심리상담센터 어떤가요? 1 심리상담 2011/06/15 1,152
658764 매트리스만 옮길려면 용달비가 얼마나 나올까요?꾸~벅~^^ 8 궁금 2011/06/15 1,441
658763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후 부채가 4억 더 많았다" 1 샬랄라 2011/06/15 598
658762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4 ... 2011/06/15 287
658761 벙커침대 장단점이 무얼까요? 4 ㄴㄴ 2011/06/15 1,245
658760 일본산 시리얼을 일본현지가보다 싸게 파네요 6 뭐냥 2011/06/15 786
658759 EBS 역사이야기 보시는 분 계신가용? 3 .. 2011/06/15 648
658758 퀼트로된 쇼파패드나 발매트.. 3 쇼파매트 2011/06/14 416
658757 서울에서 조용한 동네 어디가 있을까요? 10 . 2011/06/14 2,589
658756 중저가브랜드 마스크팩 어느것이 좋은가요? 2 흰가면 2011/06/14 662
658755 만약 원하지 않던 아이라도.... 낳고나면 행복해질까요...? 16 ... 2011/06/14 1,496
658754 중국이랑 베트남이랑 남중국해에서 싸우네요 3 WWE존시나.. 2011/06/14 337
658753 문재인 "나는 盧가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12 샬랄라 2011/06/14 1,660
658752 생리하기 전에 막막 먹어도 허하고, 뭔가 먹고 싶어요 ㅠㅠ 15 증상 2011/06/14 1,550
658751 록시땅 핸드크림 정말 좋은가요? 23 .... 2011/06/14 2,310
658750 급질) 옹기 뚜껑이 깨졌어요 매실 어째요? 6 미니민이 2011/06/14 481
658749 유치원 담임이 이상해요 3 이럴경우 2011/06/14 870
658748 영어학원에 외국인 선생님은 월급을 얼마나 4 받나요? 2011/06/14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