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선배어머님들 도와주세요...체험 학습 계획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초1엄마 조회수 : 408
작성일 : 2011-06-14 16:05:21
넷째주 목, 금 양일간 체험 학습 신청을 하려는데
아이가 받아온 계획서 보니 어떻게 써 내야 할지 도통 감이 안와요.

특별한 일이 있어 가는 것이 아니라  남편 교육일정과 맞물려
멀리 계신 양가 조부모님댁 찾아뵙는 건데
안부차 찾아뵙는것을 어떤식으로 써야 할까요?

주변에도 물어 봐도   신청경험이 없다고 도움 받을곳이 없네요.
경험있으신 선배어머님들 도와 주심 복 받으실거예요.

체험 학습 계획서에  체험주제도 적어야하고,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써야 하는데...막막하네요.

1.공부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2. 도움을 줄 사람과 안내 자료는 무엇인가요?
3. 어떤 방법으로 활동할 것인가요?
4. 자료 정리는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요?

위 질문에 부합할 답변을 다 적어 내야 하는건지...머리 아파요.
IP : 125.134.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쉽게쓰세요
    '11.6.14 4:10 PM (124.56.xxx.37)

    제가 많이 써보았는데요 크게 신경쓰실부분 아닙니다.
    특히 초1이니 더욱 쉽게 쓰세요.
    간단히 웃어른에대한 공경과 효도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고 등등 이렇게요.ㅎㅎ
    기차표 있으면 첨부로 붙여주셔도 되구요.

  • 2. ...
    '11.6.14 4:10 PM (222.237.xxx.248)

    쓸말 없으시면 안쓰셔도 되어요.. 저도 그냥 안쓰고 내도 선생님 말씀 없으시던데요

  • 3. 학교에서
    '11.6.14 4:10 PM (202.30.xxx.226)

    가는 체험활동도 사실 그냥 돈내고 관광버스 타고 놀러가서..
    그쪽 관련자 분들 설명 듣고 오는건데,, 계획서가 참 거창?하네요.

    학교마다 또 다르구요. 울 애들 학교꺼랑 다른데,

    저희는 일정별로 그 지역에 유적지가 있는지(주로 4학년쯤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거기 탐방 체험, 안내자료는 관련 팜플렛 이런식으로 썼어요.

    교장결재를 받기위한 요식행위이지
    내용을 트집잡고 하지는 않을거에요.

  • 4. ㅎㅎ
    '11.6.14 4:25 PM (123.215.xxx.2)

    저도 오늘 체험학습 신청서 냈는데요.
    시엄니 제사 때문에 내려가거든요.
    그래서 계획서에 전통제례의식 체험.. 이라고 썼네요.
    쓰고 나서도 뭔 소린지.. 혼잣말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581 도미노피자 많이 모이면 할인된대요~ 도미노 좋아하시는분들 모이세요. 6 뭉쳐서 할인.. 2011/06/14 606
658580 죽는것도 한순간인데.... 5 죽음 2011/06/14 1,396
658579 3단요 솜 쓰시는 분들?? 1 궁굼.. 2011/06/14 239
658578 큰 악기(첼로같은거) 안무겁나요? 궁금 2011/06/14 128
658577 인터넷결합상품에 관하여... 인터넷변경 2011/06/14 104
658576 티몬 짜증나 죽겠네요 11 2011/06/14 1,637
658575 스파게티 먹다가 갑자기 저를 째려보는 아들...ㅡㅡ;;; 10 뭐냐--;;.. 2011/06/14 3,339
658574 만삭인데.. 발에 유리가.. ㅠㅠ 1 ㅠㅠ 2011/06/14 278
658573 앵두파는 곳 아시는 분~ 8 먹고푸아 2011/06/14 1,524
658572 덕이지구 2 이사가려구요.. 2011/06/14 350
658571 닭가슴살 2 안경 2011/06/14 376
658570 오늘 식당에서 점심 먹다 들은 얘기... 21 .. 2011/06/14 17,868
658569 끌로에 파라티 백...지금 사도 오래 들 수 있을까요?? 2 rrr 2011/06/14 728
658568 mbn/금리인상..집값 더 하락한다 1 금리인상 2011/06/14 876
658567 진통 막판에 무슨 생각하셨어요? 26 갑자기 궁금.. 2011/06/14 1,233
658566 거래처에서 자꾸 보험을 들어달라고 하는데요 2 2011/06/14 294
658565 이런 성격의 소유자 에게는 뭘 어찌 해야 하나요? 2 답답ㅠㅠ 2011/06/14 581
658564 진정 사업하는 사람은 소형차타면 안되나요? 5 --" 2011/06/14 587
658563 문재인 "盧가 중수부 폐지 못한 이유는…" 1 저녁숲 2011/06/14 748
658562 선배어머님들 도와주세요...체험 학습 계획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4 초1엄마 2011/06/14 408
658561 김범수 새롭게 보이네요^^ 17 토실토실 2011/06/14 2,356
658560 비쩍 마른 동생 막내 때문에 가슴 아파요.. 1 큰 언니 2011/06/14 801
658559 주말에 집에 다녀오니 ㅠㅠ 2011/06/14 273
658558 초등 4학년 읽을만한 명작 뭐가 있을까요 .. 2011/06/14 114
658557 친정엄마 때문에 속상해서요 5 답답 2011/06/14 893
658556 개인 탁아 구하려고 하는데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2 조언좀.. 2011/06/14 260
658555 유치원 영어 강사예요. 3 아이들 영어.. 2011/06/14 1,038
658554 금감원 간부의 기상천외한 '뇌물기행' 1 세우실 2011/06/14 198
658553 요새 교대 가기 힘드나요???? 8 궁금 2011/06/14 1,575
658552 4세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리고 계시는분 1 ㅇㅁ 2011/06/14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