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엄마 때문에 속상해서요

답답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1-06-14 15:58:38
친구들이랑 매월 돈 모아서 이번에 해외여행 가요.
그걸 엄마한테 전화해서 담달 나 여행간다고 얘기했더니,
전화 끊고 한참 있다 전화와서는

본인도 가고 싶다고 자기랑 같이가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어떻게 두번이나 가냐고 돈도 없고 그렇게 얘기하니까
친구들이랑 가지 말고 엄마랑 같이 가자고..
진심으로 하는 얘기임..

엄마 여행 좋아하셔서 제가 일본도 모시고 가고,
엄마 계모임에서도 해외 다녀오셨어요.
자식이 저 혼자도 아니고 셋이나 더 있구요.

진짜 애도 아니고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여행 가는 마음 이렇게 무겁해 해놓고는 기분좋으실까요?

뭐라고 얘기하면 고쳐지실까..
전엔 남편이랑 아이랑 전라도 갔다 왔더니, 너는 좋겠다면서 또 부러워하시는..

엄마 모시고 경주도 다녀오고 하는만큼 하는데, 일일이 부러워하고 또 그걸  표현하니, 이제부턴 말안하고 가야 되나 모르겠어요.. 말 안해도 이리 저리 알게 되시니... 그것도 마음 불편하고...

아 정말 기분 엉망이네요.

그래놓고서는 또 뭐라고 얘기하면 그냥 해본 소리라고 할 분이셔요.

뭐라고 얘기하면 고쳐지실까요
IP : 1.252.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4 4:05 PM (211.110.xxx.100)

    참.. 뭐라 할말이.... 다음부터는 미리 말씀하지 마시고 다녀오셔서 얘기하세요.

  • 2. 답답
    '11.6.14 4:09 PM (1.252.xxx.125)

    말않고 갔다 오면 말도 안하고 갔다왔다고 또 삐지실 거에요. 아직 젊으신데 벌써부터 저렇게 아기 같으시니.. 저는 딸이라 그렇다쳐도 나중에 며느리보면 며느리한테 그럴까 심히 걱정되네요.

  • 3. ..
    '11.6.14 6:35 PM (121.165.xxx.37)

    가족이외에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다니세요, 말안하면 어찌 알겠어요..
    다른 형제분들도 엄마 성격 알면 알고도 말안할것 같은데요..
    화 푸시고 재미있게 여행다녀오세요..

  • 4. ..
    '11.6.14 7:12 PM (123.215.xxx.22)

    담부턴 아무 말씀 마세요
    님이 잘못하신거예요 엄마성격아시면서..
    일단 가게되신거, 잘다녀오세요~

  • 5. 답답
    '11.6.14 8:46 PM (1.252.xxx.25)

    아유~ 답글 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라고 말씀해주시니 화가 풀어지려고 하네요^^ 아깐 너무 화가 나서 여기라도 털어놓았는데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438 mbn/금리인상..집값 더 하락한다 1 금리인상 2011/06/14 880
658437 진통 막판에 무슨 생각하셨어요? 26 갑자기 궁금.. 2011/06/14 1,237
658436 거래처에서 자꾸 보험을 들어달라고 하는데요 2 2011/06/14 298
658435 이런 성격의 소유자 에게는 뭘 어찌 해야 하나요? 2 답답ㅠㅠ 2011/06/14 585
658434 진정 사업하는 사람은 소형차타면 안되나요? 5 --" 2011/06/14 592
658433 문재인 "盧가 중수부 폐지 못한 이유는…" 1 저녁숲 2011/06/14 752
658432 선배어머님들 도와주세요...체험 학습 계획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4 초1엄마 2011/06/14 422
658431 김범수 새롭게 보이네요^^ 17 토실토실 2011/06/14 2,359
658430 비쩍 마른 동생 막내 때문에 가슴 아파요.. 1 큰 언니 2011/06/14 805
658429 주말에 집에 다녀오니 ㅠㅠ 2011/06/14 278
658428 초등 4학년 읽을만한 명작 뭐가 있을까요 .. 2011/06/14 116
658427 친정엄마 때문에 속상해서요 5 답답 2011/06/14 899
658426 개인 탁아 구하려고 하는데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2 조언좀.. 2011/06/14 264
658425 유치원 영어 강사예요. 3 아이들 영어.. 2011/06/14 1,042
658424 금감원 간부의 기상천외한 '뇌물기행' 1 세우실 2011/06/14 202
658423 요새 교대 가기 힘드나요???? 8 궁금 2011/06/14 1,578
658422 4세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리고 계시는분 1 ㅇㅁ 2011/06/14 840
658421 5세 아이 칼슘제 추천해 주세요~ ?? 2011/06/14 188
658420 결국 오토바이 팔고 경차 사기로 했습니다.잘 한거죠? 7 오토바이 2011/06/14 531
658419 덴비가 너무 사고 싶어요 엉엉 8 .. 2011/06/14 1,344
658418 친구아들이 서울상대? 5 ........ 2011/06/14 1,318
658417 코슷코서 산 ck빤쭈 재봉불량인데.. 환불될까나요.. 15 영수증 없어.. 2011/06/14 749
658416 호텔 예약관련 문의(부산 해운대) 3 호텔 2011/06/14 351
658415 무빙워크에서 아이들이 카트 끌게 하지 마세요. 7 위험백배 2011/06/14 1,013
658414 비씨비지 스타일 원피스 파는 쇼핑몰? 원피스 2011/06/14 286
658413 꿈에서 죽었답니다. 3 흠... 2011/06/14 553
658412 카드번호가 안외워져요 -_-;; 9 .. 2011/06/14 608
658411 4호기에 관한 트윗 5 .. 2011/06/14 589
658410 여동생의 시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9 . 2011/06/14 914
658409 시누한테 열등감 느낀다는 올캐와는 어찌 지내야 하는가요? 5 궁금 2011/06/14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