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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관우랑 박완규 보셨어요?

놀러와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1-06-14 14:46:32
두분 외모보고 정말 깜짝 놀라서 두분의 출생연도를 찾아보았네요.

조관우씨는 65년생,박완규씨는 73년생..

조관우씨.. 대학 때 늪이란 노래에 흠뻑 빠져지냈어요..  넘 좋아했는데..

어제 보니 나이보다 정말 들어 보이더라고요.

왜 그리 급 노화하셨는지.. 슬프던데요..(저한텐 청춘 가수였다는..-.-;;)

IP : 61.72.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4 2:51 PM (112.168.xxx.63)

    그냥 제 나이로 보이던데요?

    그나저나 조관우, 박완규, 김범수씨 노래랑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었는데
    골방토크에서 백청강,김태권씨 위주로 흘러서
    별로였어요.

  • 2. ,,
    '11.6.14 2:53 PM (121.160.xxx.196)

    특히 김범수씨 첫 출연 후 상황듣고 나니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나
    아이돌류 마케팅이 참 심각하다고 생각들었는데요.
    그런데,,,,,,,,,,,,, 쪼금 그 상황이 이해가 되려고도 하더라구요.

  • 3. 놀러와
    '11.6.14 2:55 PM (61.72.xxx.69)

    제 기억이 15년전에서 멈췄나봐요 ㅎㅎ 다른 연예인들 나이 든 건 (구창모나 기타 등등) 놀랍지
    않았는데 조관우씨만은 이렇게 놀랍게 받아들여지는 걸로 봐서요.
    늪의 목소리가 넘 애닲은 미성이라..

  • 4. 박완규는
    '11.6.14 3:04 PM (180.66.xxx.189)

    선글라스 모델하면 좋겠어요. 선글라스 착용에 따라 비포 에프터가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나요? ^^ 김태원 잔소리에 몇 개월만에 10kg 감량했다고~
    조관우는 파리넬리 부를 때 놀라웠고, 아버지 모창으로 마징가제트 부르는 것도 재밌었고.
    윗분 말씀대로 골방토크는 산으로 가서 아쉬웠구요

  • 5. ㄴㅁ
    '11.6.14 3:07 PM (115.126.xxx.146)

    조관우 씨의 파리넬리...감동 감동 워낙 그의 목소리를 좋아도 했지만
    박완규 씨 선글라스 벗으니 완전 딴 사람이네요...상상도 못했다는...

  • 6.
    '11.6.14 3:28 PM (119.206.xxx.115)

    어서 보러 가야겠다....

  • 7. ㅋㅋ
    '11.6.14 3:32 PM (119.207.xxx.98)

    부활 콘써트갔다 박완규씨 선글라스 벗은 얼굴보고 깜놀!!
    그 카리스마 어디로 갔는지..머리긴 농촌총각같은 순박함에 쇼킹했네요.
    근데 나이가 그거밖에 안된다구요?
    사십대 중반쯤된줄 알았는데...

  • 8. ㄴㅁ
    '11.6.14 3:44 PM (115.126.xxx.146)

    박완규 씨 선글라스 벗기 전에 내가 상상했던 그 사람은
    누군지, ㅎㅎㅎ

  • 9.
    '11.6.14 3:44 PM (218.155.xxx.145)

    완규씨 , 십여년전 한창 활동할때는 깡 말라서 지금이랑 모습이 너무 달랐죠
    지금 살이 붙은 모습이 나쁜것만은 아닌데 예전의 카리스마는 조금 덜하더군요
    가창력도 있는 가수가 왜 그렇게 좌절만 했는지 , 뭔 사연이 있었는지
    골방토크에서 좀더 얘기를 풀었어도 좋았을텐데
    백청강 , 이태권은 나중에 따로 불렀어도 되는거 아닌가 싶었네요

  • 10. 놀러와
    '11.6.14 3:49 PM (61.72.xxx.69)

    그렇죠? 저만 놀란게 아닌거죠? ^^;
    제 맘 속 또 다른 청춘가수 조규찬씨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뭐하시는지..

  • 11. ..
    '11.6.14 3:50 PM (1.225.xxx.94)

    김태원씨 말이 박완규씨 부활때 45킬로였다잖아요 ㅎㅎ
    자기에게 오면 녹음실에서 보컬이 다 기어 나간다고.. ㅋㅋ

  • 12. 조규찬
    '11.6.14 4:58 PM (116.37.xxx.198)

    조규찬씨 작년에 가족과 함께 미국에 유학갔어요. 석사과정이라 들었구요.
    봄여름가을겨울은 버렸어도 한결같은 조규찬씨는 못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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