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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김밥나라 너무 불결해서 못가겠네요

.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1-06-14 03:35:23

큰길 4차선 앞에 바로 김밥나라가 있는데

김밥나라 밖에..그러니까 사람지나다니고, 바로 길에 차가 매연뿜으면서 지나다니는데

양파망에  양파랑 양배추 단무지 계란등등이 길에 땅바닥에 놓여져있어요

상온에요~일년째 계속보고 있어요~

이거 어디신고하고 싶어요 손님중 누가 먹고 탈나면 어쩌나요?

그것도 땅에 바로 놓아놓고 손님오면 냉장고에서 꺼내쓰듯 길에서 주워다 요리해요

오목교에 있는것인데 정말 어디 신고하고싶어요

길바닥에 온갖재료들을 양파망속에 넣어놓고 또는 비닐안에 넣어놓고 쓰다니..

상온에 있는 계란은 정말..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하죠? 중국아줌마들 두분이서 일하고 사장은 따로있는것 같은데 정말 화나요

IP : 119.149.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4 4:03 AM (222.236.xxx.5)

    시 위생관리과에 신고하면 되지 않나요?
    여름에 김밥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
    작년 여름에 울둘째가 아파 병원에 입원 했었는데 김밥먹고
    식중독 걸려서 수십명이 입원 했었어요 그김밥집 장사 완전 잘되는 곳이었고
    평소에 김밥을 엄청 많이 말아놓고 팔던 곳이라 언젠가는 큰일날꺼 같더라니
    결국엔 그 사단이 나더라구요 휴가철 이어서 김밥먹고 휴가 떠났다가 휴가지에서
    탈나서 돌아온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고생 했는데 영업정지 15일인가 받고
    다시 장사 하더라구요

  • 2. ,
    '11.6.14 8:21 AM (112.72.xxx.141)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사장에게 얘기하는게 빨라요 못알아들어도 뜨끔해서 돌아보게 될거에요

  • 3. ,,,,
    '11.6.14 9:26 AM (119.69.xxx.55)

    저희동네는 대단지 아파트인데 김밥천국이 딸랑 하나 있어서 엄청 잘되더군요
    지나가다보면 넓은 홀에 항상 사람이 꽉 차있어요
    그런데 입구쪽에서 김밥 싸는 사람이 항상 주인 아저씨더군요
    주방에 아줌마들도 많은데
    아저씨 나이가 50 대정도 되고 항상 수염도 덥수룩하니 좀 깔끔하지 않은 외양에
    김밥 싸다 말고 수시로 가게 앞에 나와서 담배피다 들어가고
    하는걸 수시로 목격 햇네요
    몇번 사먹다가 아저씨가 담배핀 손으로 싸는것을 보고 못사먹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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