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결혼식가서 밥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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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얼마내면 민폐가 아닐까요?

예식장 정하기전에 분위기도보고 밥도 먹어보고 싶은데 ...

혹시 하객알바 필요하신분 없으신가요??;; 사진까지 찍어드릴수 있는데...

[아..]

자녀분을 결혼시키셔야 하는가보군요?(한참 생각했음 ㅠㅠ)
괜찮은 곳 있으면 한 번 보고 싶다 하시고, 상담 받으실 수 있어요.(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참석하셨다고 하시던데요.)

[..]

예식장 분위기 보고 싶으시면
먼저 시식하겠다고 하시면
토요일 오전식같은때는 그러라고 해 주는 데 많습니다.
아니면 식대 지불하겠다고 미리 말씀하시거나요.

[...]

예식장상담하실때 시식가능한지 물어보세요.
가끔 계약전에 시식 가능하다는곳도 있지만,대부분은 계약한후에 시식이 가능해요.
예식장 알아보러가실때는 한가한 시간이나 평일에 가면 편하긴하지만,
주차나 분위기를 보기에는 결혼하실 요일의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가보시는게 좋아요.

[전 시식]

안 해 보고 결혼했는데요.
보통 시식해 보겠다고 하면 해주는 것 같았어요.
아님.. 윗분들 말씀대로 하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아님.. 식대 맞춰서 축의금 내시던지요;;; 홈피 보면 식대 나오잖아요. :)

[저 결혼한 곳은]

식사 해보고 싶다니까 결혼식있을때 시식원하는 사람들 따로 테이블 내서 식사하게 해줬어요,,
이건 식장에서 내는거니까 따로 식대가 드는건 아니었구요,,우선 예식장에 문의해보세요

[.]

두 사람 5만원이면 적당하지 않나 싶어요. 예식장 밥값이 보통 3만원 내외이니...
시식은 예식장 계약 이후에나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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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글 올리신분 아닌가요? 나중에 글 보니까 지방에서 오시는분들이 계신다고 본거 같은데요, 고속터미널에서 오시는분들이 많으시면 논현웨딩홀 괜찮아요. 전철로 1~2정거장밖에 안되고요, 전철올라오면 바로 있고. 음식도 맛있어요. 식장에 일단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