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판매직 어떤가요?

[일을 찾아]

외국 브랜드이고 외국에선 중상정도 레벨인거 같아요.

제가 직장 구한다고 했더니 친구가 알려주네요.

페이는 한 160정도 돼고 6일 휴무이고 근무시간은 8시간이고요.

서서 일하는 거라서 다리가 많이 아프겠죠?

경험 있으신 분들 이 정도 조건이면 괜찮은건가요?

한가지 좋은건 집에서 가까워요..

전 완전 초짜이구요..

지금 당장 일 안하면 급한 정도 아니에요.

[네]

제친구가 백화점입점 아동복 매장에서 3년근무했었어요
급여가 꽤되는것 같은데요.막내로 들어갈텐데..
서서일하는건...한달딱 힘들고 할만해요(제가 마트에서 일해봤거든요)
장점...경력이 쌓여서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계속 경력직으로 일하기 좋다
...실적이 좋거나 경력이 쌓여 샵마스터까지 가면 수익이 대단하다.
...아는분은 직원으로 하다가 나중에 자기매장차려서 나갔습니다
단점..아무래도 사람상대하는 직업이니 스트레스많다
....백화점이면 C/S땜에 신경많이 쓰인다
....남들쉴때 못쉰다(명절,주말)

저라면 경험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단점]

하나더 추가...
직종특성상...한달에한번 재고파악하거나할때 박스옮기고 몸쓰는일 발생함..
아무래도..........실적 스트레스가 있어요

[..]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근무해보면 워낙 친절교육을 가열차게 받아서인지
나중에 다른 일을 해도 여러모로 도움되더라구요.
열심히 해보세요~ 돈벌면 좋죠~

[..]

댓글 감사해요..실적이 많으면 인센티브도 있나봐요.

[.]

제가 백화점서 몇달 알바 해봤는데요. 판매직 괜찮아요. 다리 아픈것도 첨에만 그렇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걍 괜찮아져요. 근무시간도 괜찮고. 로드매장이 더 편하고 백화점이 이것저것 인사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규율이 좀 쓸데없이 심해요. 근데 다른일에 비하면 뭐 그정도야. 여자직업으로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