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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셋째 가졌어요~ 축하해주세요^^
아이가 생기지 않아 우리 딸들도 시험관으로 만났는데 셋째도 수정란 이식해서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되었네요 ^^
오늘 아침에 첫소변 아닌데도 두줄 봤으니 우리 셋째가 온 것이 확실한 것 같아요.
이번에는 쌍둥이가 아니고 그냥 딱 한명만 제 품에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신랑이 곧 사업장을 오픈하는데 아무래도 우리 셋째가 복덩이인가봐요. ^^
축하해주세용~~~
참, 혹시 아이 기다리시는 분 계시면 제가 바이러스 마구 날려드릴께요^^
1. ..
'11.6.13 9:57 AM (211.45.xxx.1)1 등으로 냉큼 덥석!!
2. 아하하하
'11.6.13 9:58 AM (203.112.xxx.129)..님, 얼른 냉큼 가져가세용~~
3. ..
'11.6.13 9:58 AM (175.200.xxx.80)축하드려요~^^
4. ㅊㅋㅊㅋ
'11.6.13 9:58 AM (211.237.xxx.51)우와~ 셋째를 이렇게 고민없이 기쁘게 맞는 분 글 오랫만에 보는것 같아요 ㅎㅎ
글 읽는 사람까지 저절로 미소짓게 되능~
시험관하시고 쌍둥이 낳고 키우느라 힘들었을텐데도 셋째도 수정란이식하신거 보면
아기를 무척 기다리고 좋아하시는 분인듯..
축하축하축하드려요~5. ..
'11.6.13 10:01 AM (211.45.xxx.1)1등하고 나서 축하 댓글..전에게 임신은 힘들고 거리가 먼 일인것 같은데...
축하드려요...저도 쌍둥이도 좋고 하나도 좋고 셋째도 좋아요~~저 바이러스 이번엔 제가 따아~~가질께용...6. ..
'11.6.13 10:02 AM (14.35.xxx.65)축하해요~
오늘 라디오 듣는데 거기서도 세째 가져서 정말 좋아하던데...
그리고 저는... 바이러스는 반품할게요.. 우린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뱃속에서부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7. ㅇ
'11.6.13 10:12 AM (222.117.xxx.34)추카드려요~!!! 원글님은 진정한 애국자이고..
셋째는 진정한 복덩이~!!!!!!!!!!!!!!!!!!!!!
다복한 가정 보기 좋습니다요~~~ ^^8. ..
'11.6.13 10:13 AM (124.50.xxx.68)축하드려요...
9. 우와
'11.6.13 10:22 AM (211.189.xxx.101)전 첫째가 16개월 연년생 엄만데 쌍둥이 엄마가 셋째까지~ ㅎㅎㅎ 셋째가 쌍둥이가 아니라면 키우는데 완전 수월하시겠네요^^ 순산하시고~ 예뿌게 키우세용 ^^
10. ^^;
'11.6.13 10:31 AM (124.136.xxx.20)축하드려요~ 저도 둘째 낳고 싶어요. ㅠㅠ
11. 축하해요.
'11.6.13 10:35 AM (114.203.xxx.136)정말 축하해요~
전 셋째가 쌍둥이라 얼결에 네 아이엄마의 엄마가 된 사람이에요^^
첨엔 당황스러웠는데 키워보니 셋째 다들 왜 그리 이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우리 쌍둥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아요.^^
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저희집 행복바이러스도 보냅니다^^12. 폴리
'11.6.13 10:47 AM (121.146.xxx.247)축하드려요 ^ ^
저도 결혼전엔 아이들 많이 낳고 싶었는데,, 현실이 발목잡는군요.
복덩이 셋째랑 사업도 잘 되시길~
전 둘이 있어서 바이러스는 사양할께요 ^ ^;;;;13. 원글이
'11.6.13 10:52 AM (203.112.xxx.128)모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셋째 어차피 낳아야할거면 기분 좋게 만나고 싶어서요~
쌍둥이만 아니면 정말 수월하게 키울 것 같긴한데..ㅋㅋ
축하해요님, 셋째가 쌍둥이라니 정말 대박이세요~
제가 직장맘이라 넷은 조금 부담스럽긴한데 만일 주신다면 저도 받아들일거예요^^
행복바이러스까지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도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