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드라이기의 사용용도가?
작성일 : 2011-06-13 07:59:45
1059930
목욕탕엘 자주가는데
드라이기를 머리 말리는데 사용하는 걸루 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머리도 말리고 몸도 대충 말리고
그리고 그걸로
아랫부분까지도 말리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왜??그렇게 까지 하시는건지..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다리벌리고 드라이기로 말리는거보니..참...
저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IP : 121.144.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3 8:15 AM
(121.162.xxx.109)
넘자들은 그렇게 하시는분도 봤다고 남편이 그러던데...
저도 거의매일 센타에서 운동해서 개인드라이어룰 가지고 다닐까 고민중이에요.
2. ,,
'11.6.13 8:16 AM
(220.78.xxx.76)
지난번 수영장 다닐때 그런 아줌마 보고 기겁 한적 있어요
으아....그뒤 제꺼 드라이기 가지고 다녔어요
제발 공중도덕좀 지킵시다.
다리 쩍 벌리고 그 밑에 드라이기 바람 쐬는거 보고 진짜..
3. ㅋㅋ
'11.6.13 8:56 AM
(222.101.xxx.224)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죠..역겹다는 생각까지 듭니다.도대체 공중 도덕은 어디다 팔아드신 건지
4. 무좀생긴다고
'11.6.13 9:01 AM
(36.39.xxx.90)
스포츠센터샤워실에서 발꼬락 말리는 아줌마도 봤다는 ㅜㅜ
5. ㅎㅎ
'11.6.13 9:14 AM
(125.131.xxx.32)
탈의실 쩍벌녀들은 예로부터 뒷담화거리 맞으니 원글님 예민한 거 아니에요.
6. 정말
'11.6.13 10:39 AM
(210.99.xxx.18)
보기싫어요 -_-;;;
저는 휴게실(목욕탕가면 옷 갈아입고 달걀 파는 곳)
마루(평상)에 아무것도 걸치지않고
정면으로 턱 누워서 자는 아지매들 보면
제가 큰 수건으로 얼굴까지 다 덮어주고 싶어요
정말 왜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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