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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과 비싼가방
제 생각에는 적절한 단어는 아니고 상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게시판에서만이라도 그냥 비싼가방으로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저하고 생각이 다르신 분은 그냥 계속 명품가방이라고 부르시겠죠.
물론 저하고 생각이 비슷해도 그냥 계속 명품가방이라고 부르시는 분도 계시겠죠.
1. 명품이든
'11.6.12 10:07 PM (110.8.xxx.175)비싼이든 뭐가 중요하나요?
별것도 아닌데 꼭...구분해야한다는둥 사치품이 왜 명품이냐둥..참..
하여간 일반브랜드보단 훨씬 잘만든건 사실인데....카피제품은 고렇게 못만들잖아요.
하다못해 브랜드옷 카피해도 못따라오는게 사실이구요.2. af
'11.6.12 10:12 PM (211.246.xxx.87)누가 처음에 단어를 붙였는지 참 잘했죠. 사실은 사치품이 맞는데 굉장히 단어선정을 잘했어요.
사실 다 이태리장인이 손수 한땀한땀 한것도 아니고 뭐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져나오는것도 많구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사치품이라 생각해요. 럭저리굿즈 ㅎㅎ3. .
'11.6.12 10:12 PM (121.186.xxx.175)저 학교다닐때만 해도 명품이라고 안하고
그냥 외제라고 했거든요 ㅎㅎ
명품이라도 누가 명명했는지 모르겠지만
상술은 성공한것 같아요
뭐라고 불러도
고가품 이라고 부르든 비싼가방 명품..
자기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면 되는거죠
그걸 사이트 사람끼리 결의 하는것도 좀 그렇네요4. af
'11.6.12 10:13 PM (211.246.xxx.87)그러나 이러자~는 건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지않고서는 반감만 불러일으키고
이미 이해관계도 많이 형성돼있고 하니 명칭(?)이 바뀌기는 힘들어요
그냥 자기 생각이 그러면 되는거죠.5. 명품은 명품
'11.6.12 10:19 PM (121.161.xxx.61)실용성만을 따지자면 진주도 그저 비싼 돌에 불과하지요.
명품이 퀄리티에 정확히 비례하는 가격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용을 해 보면 명품이 명품인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오는 모든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6. .
'11.6.12 10:24 PM (211.246.xxx.124)상술맞죠
희극적인 명칭7. ㅁㅁ
'11.6.12 10:39 PM (120.142.xxx.126)비싼가방이 더 이상하게 들려요...
8. 그지패밀리
'11.6.13 12:07 AM (58.228.xxx.175)아예 관심을 안둬서리.누가 들고가든 안들고가든...
돈을 많이 주고 샀나보다 정도로만...9. 펜
'11.6.13 4:03 AM (175.196.xxx.107)명품 이란 단어를 요즘은 아무데나 갖다 붙여서 좀 그렇긴 하지만...
실제 명품이라 불리울 만한 제품들이 있기는 하죠.
단순 가방의 기능을 떠나서, 전세계 디자인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그런 작품들요.
특정 브랜드의 특정 디자이너의 작품이 그 해, 혹은 그 후에, 전세계적으로
알게 모르게 인용되고 차용되어 사용되고 보편화 되고...
이럴 정도의 디자인 제품이라면 명품이라 불리울만 합니다.
원래 이런 제품들을 두고 명품이라고 칭했던 것도 사실이고요.10. ㄹ
'11.6.13 9:57 AM (121.176.xxx.157)브랜드가방
11. *
'11.6.13 10:00 AM (119.67.xxx.4)그냥 고가품일 뿐이죠..
명품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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