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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속이좁은건지..

산소별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1-06-12 01:05:46
오늘 동네 홈***에서 세일7000원 티 13000원한벌여아옷 기획19000원바지샀네요.
그리고 바지가격이 좀 비싸다고... 점원은 웃으면서 상냥하게대하더니

옷을사고 잠시후 내뒤에서 그점원이 알바생인지동료인지하는분2명한테
19000원이 비싸니어쩌고저쩌고..순간 아주불쾌한이기분??자세히듣지는못함

그래서 한바퀴돌아서다시그점원앞으로갔네요.

그점원 앞에서 아들한테 이 옷어때..아까와달리그점원 제눈도안마주치고
고개돌리고 숙이고.제험담한것맞죠.
얘들이랑 대형마트 거의일주일에한번정도가는곳

집에오는내내 불쾌한기분..혼자 그점원아줌마 욕 실컷했네요.
내일 홈플러스에전화할생각이네요.
제가속이좁은건지  아님쿨하게넘어가야할까요??
IP : 118.40.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6.12 1:09 AM (58.228.xxx.175)

    고객응대와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전 직원 무안을까봐 그자리에서 그냥 나와서 조용히 고객센터 가서 이러이러했다..직원 이름은 뭐더라.이런식으로 고객응대하면 다음에 오겠냐 하고 말하고 집에 갔어요.
    어쩄든 해결이 되든 안되든 제 스트레스를 그곳에서는 풀고와야 하잖아요.
    그문제는 참을 문제는 아니니깐요.
    저는 건전지사러갔다가 자꾸 제가 원하는게 있는데 다른걸 사라고 하는바람에..
    제가 찾는게 있다고 하는데도 계속 따라와서 이게 좋아여 고객님이 뭘 잘 모르시면서 어쩌고.뭘 잘 모른다를 계속 연발하길래...네.좀있다 살께요 하고 내려가서 고객상당심가서 말하고 집에 갔어요..

  • 2. ...
    '11.6.12 1:27 AM (124.63.xxx.47)

    속 좁은거 아니에요. 마음에 걸린다면 쿨하게 넘어갈 필요는 없으시죠..
    전 그런 경우엔 왠만하면 환불해요~ 직원이 고객 험담하는 매장에선 물건 못사겠다고 ㅎㅎ
    그런데 그지패밀리님 말씀 들어보니 고객상담실에다 얘기하는게 더 효과적이겠네요.
    저도 요즘 클레임 때문에 전화를 몇 통이나 하다보니 성격이 나빠졌나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고객 응대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과는 얘기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럴땐 그냥 책임자와 통화해요 ^^;;

  • 3. .
    '11.6.12 1:59 AM (211.246.xxx.237)

    토닥토닥~~

  • 4. 확실한것도
    '11.6.12 2:58 AM (14.52.xxx.162)

    아닌데 그사람 밥줄 끊지 마세요,
    옷값 비싼 얘기를 사장도 아니고 점원한테 해서 뭐해요,,,
    그 점원이 잘한건 없지만,,,대놓고 뭐라한것도 아니고,느낌상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그냥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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