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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유난히 많아진 해산물요리 방송들.
마트에 나가보고 주변 얘기며, 여러 곳에서 수산물은 거의 안 찾는 분위기인데
유독 방송에서 해산물 집중요리가 많이,. 그것도 눈에 띄게 많이 나오는 점이
안타깝네요.
우리 수산물관련 업자들 물론, 살아남아야 합니다.
같이 살아야죠. 같이 다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그리 전망이 밝지 않으니, 다른 길을 모색하심이 좋으실 줄 압니다.
오늘 반짝 반짝..을 보면서.... 첫째 형부와 술자리에 해산물 퍼레이드가 나오더군요.
대게. 전복. 회... ㅎㅎ 정말 제가 너무 사랑하는 메뉴입니다만..
이런 식의 홍보를 고의적으로 하는 것인지, 아예 생각이 없는 것인지
방송에 궁금하군요.
채널만 돌리면 해산물 프로 작렬입니다.
1. 아아..
'11.6.12 1:22 AM (180.66.xxx.37)키톡에 스시부페 가신 분의 글보고...기절 하는줄...;;;
완전 고문이더군요. 저 거의 세달째.. 생선을 안사요...
아니 못사겠어요. 정말 심각합니다. 우리집식구들
본가가 다 경상도 출신들이라 더욱더 생선요리 좋아라 하는데...
조개안산지도 꽤...;;;;2. .
'11.6.12 1:26 AM (119.66.xxx.12)해산물요리는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건 참을 수 있어요.
아니.., 보는 방송마다 해산물나오는 것은 누구 고문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고.의.성 방송인 것이 다분하네요.3. 저희집도
'11.6.12 1:28 AM (118.38.xxx.81)원래 하루에 한 번은 꼭 생선이나 해물 먹던 집인데
요즘은 삼일에 한 번 조기 한 마리씩만...으로 제한했어요 ㅠ
조기는 원전 터지기 전에 사서 갈무리해서 냉동해 둔 것이라 한동안 이것만 아껴서 먹고 그 다음 일은 그때 생각하려고요 ㅠ4. ,..
'11.6.12 1:30 AM (59.9.xxx.175)해산물 그냥 먹는 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방송에 해산물 많이 나온단 생각 못 해 봤어요.
제가 그냥 먹으니 그게 별로 눈에 안 들어와 그런 것 같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구요.5. .
'11.6.12 1:34 AM (183.101.xxx.31)저두 요리프로 보면서 해산물 나오길래,, 나만 그생각하나 했네요,, 전 조개는 사봤어요,, 조개넣고 한 김치전을 너무 좋아라해서;;;
6. 헉
'11.6.12 1:38 AM (58.145.xxx.124)저도 저만 그생각하나 했어요.222
아침 정보프로에도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조심해라 이래도 모자를판국에요.
연예인들도 쉽지않은 직업인듯해요. 돈은 많이 받겠지만-_-
전 해산물은 완전히 끊고 김만 먹고있는데
김이 떨어지면 어찌살지 막막합니다 ㅠ7. 찌찌뽕
'11.6.12 1:54 AM (218.155.xxx.231)저두 반짝바짝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네요
출연진들도 걱정하면서 먹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여자 탤런트들은 안먹더군요
남자들만 먹는 설정으로....8. .
'11.6.12 1:57 AM (119.66.xxx.12)정말 많은 사람들이 티는 안내고 조심하는 거에요.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조심하고 있는 거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소금파동을 봐도 인지가 되지 않을까요?
이미 구입해 둘 사람들은 다 구입해두었고, 안 듣는 척하면서 너무 유난이니, 호들갑이네
하면서 다 귀는 열어두고 조심은 챙겨요. 누구를 위해서? 바로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그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어느정도 기사 챙기면서 보신 분들은 해산물에 대해 파악하고 조심하시는 분들이신 거 같네요.9. 고등어
'11.6.12 11:22 AM (180.66.xxx.37)꽁치 쳐다도 안봤던 통조림에 기웃거려요..;;;;;;;;;;;;;;; 남편도 통조림 싫어라 하는데 이젠 암말 않고 먹네요. 아...슬프다..;;;
10. 희망
'11.6.16 12:25 AM (218.238.xxx.152)역시 82에는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 있을 줄 알았어요.
저도 TV보면서 어이 없더라구요. 삼겹살 파티는 본 적 있어도 해산물 파티는 본 적이 없네요.
신기생뎐에서도 회집 나오고
로맨스타운엔 참치뱃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