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가사도우미 알바 한다는 20대 학생이예요
연락주라던 몇몇 분들이 댓글을 지우셨더라구요...
오늘 보고 연락을 해보려 했는데 댓글들이 사라져서..
올려봐요
구할수 있는곳은 어디어디 있을까요?
YWCA나 이런 곳은 20대는 쓰기 힘들다 하더라구요..
1. 음
'11.6.10 6:27 PM (121.151.xxx.155)이곳에서는 쓰겠다는분들이 있을수도있을거에요
그러나 그리 많지않기에 구하시기가 힘들겁니다
집안일은 정말 해본사람이 잘해요
살림안한분들은 그까짓것하겠지만
살림해본사람들은 알아요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것인지
그러니 자기살림해보지않은 사람이 일을한다는것자체가 무리일수잇지요2. 음
'11.6.10 6:38 PM (218.102.xxx.7)장터에 올리세요. 자게에서 알바 구하는 건 반칙입니다.
3. 의욕은 알겠으나,
'11.6.10 6:38 PM (124.61.xxx.90)실제로 20대 미혼인 여성 가사도우미는 선호하지 않을거에요.
다른일 알아보심이...4. 인터넷에
'11.6.10 6:47 PM (112.151.xxx.43)여기저기 셀프 홍보글 올리다가
안좋은일 겪을까봐 걱정됩니다;;;5. 6월
'11.6.10 6:56 PM (211.237.xxx.51)어제도 답글 달았는데 왜 20대에 도우미를 하시려고 하시는지요..
도우미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 나이에는 얼마든지 더 선택의 여지가 많은데...
어제 댓글에서 봤는데..고등학교때부터 살림 했다고는하셨던데 아무리 그래도
살림에는 약간의 연륜과 스킬이 필요해요.
20대 도우미는 아무래도 일자리가 많진 않을듯...6. .
'11.6.10 7:05 PM (119.203.xxx.73)그래도 장터에 올려 보세요.
번호 일부는 **처리하고
족지 온 분에게만 알려 주시고.
살림 경험 있으면 해보셔도 될것 같아요.7. ㅎㄴ
'11.6.10 7:16 PM (122.34.xxx.57)다른 알바들 너무 시급이 박해요.편의점이든 까페든 시급이 사처넌정도 아닌가요. 집안일하는거 능숙하고 자신있으면 해보시는것도 괜찮으실것같아요. 장터에 글 올리시고 연락처는 올리지마세요. 그리고 쪽지로 충분히 대화나누시고 가세요.
세상이 험한데 업체도 안끼고 아가씨가 남에집 일다니는거 위험할수도있으니까요.8. 화이팅
'11.6.10 8:33 PM (110.9.xxx.144)일단 장터에 한 번 올려보세요~^^
전 가사도우미 맨날 마음만 있고ㅠ.ㅠ 실제로 부르기 불편했는데,
20대 동생이면 아주머니들처럼 좀 부담스럽거나 불편하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좋은데요?^^
(대신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닉네임만 일관적으로 정하시고 20대라고 광고하시지 말고, 신청하시는 분들께만 알려드리세요..)9. ...
'11.6.10 9:06 PM (112.151.xxx.37)하지마세요. 제 동생이면 등판을 때리면서 말리지 싶어요.
세상 많이 험합니다.
인터넷으로 일자리를 구하는건.....정말 위험합니다.
옛날에 난리났던 사건 기억 안나세요.
조카인지 아들인지 과외선생 구한다고 광고내고는
20대 여대생들이 일자리 찾아 방문하면 강간했던 놈요.
그런 놈들에게 타겟이 될 수가 있으니까
절대로 인터넷에서 가사도우미 일자리 구하지 마세요.
82에서 남자들 많이 들락거립니다.
혹시 구한다면 처음엔 꼭 주변에 건장한 오빠건 남동생이건
대동하고 가시구요.10. 22222
'11.6.10 10:05 PM (115.143.xxx.19)그러게요..여기에 남자들도 많아서..위험할거 같아ㅛ..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