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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몸속에 침이 들어갔다는데...이게 가능한가요?
1. 무섭네요..
'11.4.28 9:06 PM (211.207.xxx.110)2. 참맛
'11.4.28 9:10 PM (121.151.xxx.92)한의사들 밥줄이 걸렸으니.....
저도 침을 자주 맞는데 저렇게 들어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이네요.
어쩌다 간호사가 침을 한 개 잊고 안 뺀 걸, 나중에 내가 뺀 적도 있는데요.
저 정도로 침이 통째로 몸안에 들어갈 정도면 힘이 상당히 가해져야 하는데, 그 침이 구부러지거나 해서 제대로 다 들어 갈지?
하여간 미스테리합니다.3. 광팔아
'11.4.28 9:13 PM (123.99.xxx.190)북한소행?
4. ㅇ
'11.4.28 9:13 PM (125.186.xxx.168)간첩소행 아닐까요 ㅋㅋ
5. 참맛
'11.4.28 9:14 PM (121.151.xxx.92)ㅋㅡㅋ 그럼 파란색 8번?
6. ..
'11.4.28 9:16 PM (118.220.xxx.76)북한에서 침처럼 생긴 마이크로칩을 넣은거 아닐까요?
7. plumtea
'11.4.28 9:40 PM (122.32.xxx.11)웃자고 말하기는 싫어요. 친정아버지께서 투병하시던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호스피스 치료중이죠? 노 전대통령.
그런 침이 폐에 있는데 아프다고 표현도 못 하고. 상상만 해도 고통스러워요.
호스피스병동에 계신 분들 자기가 표현할 수가 없어 그러지 다 고통 느끼는데 가래빼는
삽관을 꽂고 있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전 웃을 수가 없네요.8. 그래도
'11.4.28 10:53 PM (180.64.xxx.147)노태우에게 노전대통령이라는 말은 싫습니다.
지는 폐에 침이 꽂혀 괴로웠겠지만 제 친구는 머리에 총알이 꽂혔고
동네 오빠는 총알과 대검이 꽂혔습니다.
죽어도 아주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네요.9. 위에
'11.4.28 11:30 PM (121.154.xxx.33)위에 그래도님 말씀에 심히 공감이 가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될거에요..10. 침을
'11.4.28 11:42 PM (180.67.xxx.110)먹은게 아닐까요?
11. /
'11.4.29 12:12 AM (124.51.xxx.115)음식이랑 먹었던지 이불에 있는거 입속으로 들어간것 같아요.
한의학 침의 구조상 바늘과 같지 않고 손잡이 부분에 스프링같은 두께감 처리가 되어 있어서 살을 뚫고 들어가려면 넓은 구멍을 뚫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상한건 언제 침을 맞았는지 왜 맞았는지 어느 부위에 맞았는지 물어도 환자 및 주변인이 대답을 안하니 병원에서도 이건 뭔가 싶은거죠..12. ...
'11.4.29 1:31 PM (222.234.xxx.65)은닉재산가지고 다투더니...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정신이 좀 온전치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침을 삼키다니..별로 안타깝진 않네요.13. 노는 그렇다치고
'11.4.29 1:46 PM (112.187.xxx.116)주범 두환은 참 가족간에도 지들끼리 화목한 거 같고 아들 애비 재산 갖다 썼어도 번드르한 문화사업하고 부부금실도 좋은 것 같고 지 몸도 넘 튼튼해 보이고.... 죄책감 이런 건 뭐 기대도 않지만 자기가 죽이려 한 사람하고도 해맑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정말 뭐라 표현이 안됨... ;;;;;;;;
14. 노는그렇다치고
'11.4.29 1:48 PM (112.187.xxx.116)금실--->금슬
15. 그런게
'11.4.29 1:48 PM (210.111.xxx.19)자업자득이죠 뭘.....
16. 먹다먹다
'11.4.29 1:53 PM (112.145.xxx.86)침까지 먹었군
17. ~~
'11.4.29 1:59 PM (58.143.xxx.185)ㅋㅋㅋㅋㅋㅋㅋㅋ
18. 아프냐~
'11.4.29 2:10 PM (211.114.xxx.142)뭘~침가지고 그래?
19. 링크
'11.4.29 2:17 PM (119.67.xxx.204)링크 기사 안 읽어서 모르지만...침이 폐에 꽂혔다는건가요? 댓글 분위기가..
제가 한의원에서 침맞는걸 지금 4년째 하고 있는데...어떻게 침이 몸을 뚫고 폐까지 들어갔대요??
구조상 그럴수가 없을텐데...
정말이라면....그 한의사 스타킹에 나가셔야겠어여...^^
침 끝부분은 바늘처럼 매끄럽게 끝나는게 아니라...스프링 최대한 붙여놓은거처럼..그렇게 생겼거든요....
그게 피부를 다 뚫고 들어가려면 도대체 어떻게???
보통 침을 놔도 끝부분 어느정도만 들어가지...침 길이의 10분의 1쯤이나 들어가려나..??
저건...절대 침을 놔서 들어갈리는 없네요..20. anonymous
'11.4.29 2:39 PM (122.35.xxx.80)외과의사가 수술용 칼도 환자의 배안에 깜빡 잊고 넣은채 꿰메버린 일도 있는데요 뭐...
21. ...
'11.4.29 3:01 PM (175.117.xxx.206)....장수하시네.
22. 뉴스
'11.4.29 3:28 PM (125.152.xxx.170)목에 들어가 있는 거 아닌가요?
뉴스에서 목이라고 한 것 같은데.....링크는 안 열어봤습니다.
그리고...저 영감 파킨슨......걸린 거 아닌가요?
전두환하고 쌍으로 지옥에 떨어져도 시원치 않을 놈이죠.
초등4년때.........군인만 봐도 무서워서.......숨고 그랬으니........23. ㅎㅎㅎ
'11.4.29 4:58 PM (124.48.xxx.211)두환이가 보복한거 아닌지?
24. 그럴리는 없지만..
'11.4.29 5:02 PM (211.215.xxx.39)침으로 완전범죄할수 있는 방법...
즉,침을 맞긴했는데,2년후에 돌연사하게 만드는 법등...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살다살다...저런 경우는 본인이 삼키기전에 불가능할거로 보이네요.25. 어디
'11.4.29 5:53 PM (61.82.xxx.79)어딘가 주변의 꼬심에 야매로 정식한의사말고
이상한데서 맞은듯 구당인지 팔당인지처럼요26. 그나저나
'11.4.29 6:27 PM (112.144.xxx.120)전대갈님한테도 침하나 놔드려야겠어요..
29만원...다 떨어지고 마이너스 통장 쓰고 계시려나...
이 양반은 늙어서도 참 쨍쨍허니....침으로 되려나 모르겠구려~27. 침
'11.4.29 6:37 PM (211.44.xxx.91)한의원 침이 얇고 탄성이 있으면서 끝에 마개처럼 달려있어요 몸속에 들어간다는 건 불가능 하다고 봐요. 본인이 삼킨것이아니라면...그리고 한의사가 그랬다면 노측근들이 지금 가만히 치료만 하고 있을리가 없지요.
28. 제가 알기로는
'11.4.29 8:39 PM (125.182.xxx.87)노 전대통령이 건강이 안좋았었는지
목에 구멍내서 가래빼내고 하는 것
그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음식을 자유롭게 삼키기 어렵거나
가래나 침을 뱉을 수 없는 환자분들은
이렇게 직접 목에 구멍을 뚫어 가래도 빼주고
하거든오
하여튼 그랬었는데
(그럼 그게 외부와 목 안이 연결이 되어있잖아요)
침을 맞다 그게 실수로 들어간게 아닌가?
한다고 들었어요
허나 노 전대통령이 지금 정확히 말하지 않는 이유는
정식 한의사에게 침술을 받은 것이 아니라
무면허 침구사 같은 사람에게 시술받아서 정확히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 추측한다더군요29. 저도
'11.4.29 8:52 PM (58.232.xxx.242)뉴스에서 무면허 운운하는 것 들었는데 노태우가 왜 무면허에게 시술을 받았을까요?
그게 이해가 안 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