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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가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잡아조요~!!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1-06-09 18:01:42
저는 1층에 살아서 아무때나 물청소합니다. 다른집에 피해안주니까요...
오늘 방충망이 더럽길래 물을 좀 끼얹졌는데 흙물이 떨어져서 치우는중 방충망을 좀 열어뒀습니다.

1층이라 저희집은 방법창이 되어있거든요.
그상태에서 바닥청소하는데 담배냄새가 계속 나더군요

윗층 어느세대가 자꾸 담배를 피우는데 윗집은 담배 안피운다고하고
그많은 세대중 어느집인지를 몰라서 냄새나니 문닫자 하고 돌아서는데

헉, 우리집 베란다 안으로 불씨가 채꺼지지 않은 담배꽁초가 들어와있네요 썅,,,
그놈의 손가락을... 어떻게 던졋길래 집안으로 들어오는 기술까지 익힌것이냐 -_-;;
정말 육두문자 마구 나오네요 ...

사람없을때 들어와서 불이라도 나면 어쩌라고....

밖에 나가 빙돌아서 화단으로 나갔더니 어떤집인이 알수가있나요..
아.. 그놈을 어떻게 잡죠?

정말 짜증나네요...
IP : 112.151.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9 6:04 PM (112.148.xxx.151)

    관리실가서 마이크로 좀 떠들어달라고 부탁 해 보세요.
    몇동 몇라인 1층인데 몇시쯤 담배꽁초가 창안으로 들어왔다

    조심해달라... 이러면 누군가 뜨끔 할겁니다.

  • 2. ..
    '11.6.9 6:04 PM (210.121.xxx.149)

    위에서 피우고 던진게 들어온거 아닐까요??
    아무리 담배를 피워도 불은 끄고 버려야지.. 악질중에 최악질이네요..

  • 3. ,,
    '11.6.9 6:04 PM (112.148.xxx.151)

    시간이 빠를수록 효과있어요.
    지나면 잊혀져요

  • 4. .
    '11.6.9 6:24 PM (110.14.xxx.164)

    게시판에 사연적어 붙이시고 방송해달라고 관리실에 말하세요
    우리도 계단에 담배피고 꽁초 모은 통까지 놓아두곤해서 몇번 그렇게 했던 잠잠해요
    그게 아주 높은층은 아니고 바로 위나 위위집 정도일거에요

  • 5. ....
    '11.6.9 7:00 PM (112.145.xxx.86)

    관리실 방송,게시판 모두 활용 하세요
    저희 아파트에 아주 저급한 인간이 담배불씨 안 꺼진거 틱틱 던지다가
    입주자중에 과일장사 하는 트럭에 쳐진 천막에 구멍을 뻥뻥 몇개나 내다가
    어느날 이 과일차 아저씨 열 받아서 그쪽 라인 집집마다 찾아 갔어요
    방송,게시판,메카폰으로 걸리면 배상에 정신적 보상까지 할거라고
    정말 그딴 인간들 담배불로 입을 지져 버리던지 해야지?

  • 6. 대한민국당원
    '11.6.9 7:13 PM (58.226.xxx.213)

    그놈(꽁초) 잡으시면 연락주세요. ☏ 114
    히히~

  • 7. 그게...
    '11.6.10 8:28 AM (121.124.xxx.179)

    그런식으로 저희 베란다밖으로 뺀 실외기에다 버려서리
    타들어가는 담채꽁초와 플라스틱타는 냄새(강하지는 않고 은근히 남)를 본 순간..
    저 노이로제걸려서리...

    관리실에다 말하세요.
    담배꽁초는 확보해놨다고.....
    관리실에 전화해서 이러저러하다고 말하고 윗층에다 전화해서 그러지말라고 안내하고
    엘리베이트와 복도안내문에 크게 적어달라고.....

    그집에 안들어갔다면 화단에 불나기 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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