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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파경~
1. d
'11.6.9 6:16 PM (211.218.xxx.140)2. d
'11.6.9 6:17 PM (211.218.xxx.140)소송에 시달릴 때는 남자 이용해 먹고 팽이네요..진상인듯
3. 허허
'11.6.9 6:40 PM (203.246.xxx.56)마이클럽 사장요?
4. 깜짝...
'11.6.9 6:52 PM (125.152.xxx.168)가수 이수영인줄 알고 놀랬어요~ 엊그제 만삭의 이수영 기사 나왔는데.... 파경이라니...놀래서..ㅋ
저여자......기억나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가물가물.......기억나네......마클뇬.
진짜.....나쁘다.5. ....
'11.6.9 7:32 PM (119.69.xxx.55)저도 가수 이수영인지 알고 깜짝 놀랬네요
6. 결혼한지
'11.6.9 7:33 PM (110.5.xxx.55)얼마 안되었을 때
두 부부가 아침마당에 나왔는데
전 여자가 전혀 진실해 봬지도 않고
비록 장애가 있지만 남자가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후론 들리는 소식이 없어 사이좋게 잘 사나보다 했구만...역시나
뒷통수 제대로 후려치네요.ㅉㅉ7. 안심
'11.6.9 7:59 PM (121.151.xxx.155)저도 가수 이수영인줄알고 놀랬어요
얼마전에 아이용품사는기사보고 잘 살아서 고맙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말이죠8. ...
'11.6.9 9:50 PM (118.91.xxx.130)전에 이 여자한테 17살 된 아들도 있는데 돌보지도 않고 결혼안한척 하고 다닌다고...
그래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그랬었잖아요.
그때 이여자 패소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게 맞나요?9. ...
'11.6.9 9:53 PM (121.133.xxx.161)정말 무서운 여자예요.
정검사가 이혼을 요구하자 2-3년 후로 미루고
영주권따는 데 도움 주면 10억 준다고 해놓고는 1억얼마 주고
입 싹~ 닦았다고 하네요.
어쩜 인성이 저럴 수가...
멀쩡한 여자가 자식 버리는 것도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가족 내치고 남편 내치고 도대체 인생의 목표가 뭔지 궁금해요.
이젠 명예도 별로 중요한 거 같지 않고 돈 벌어서 그 돈 다 쓰고 죽으려고???10. 헐
'11.6.9 10:09 PM (111.118.xxx.35)하필이면 책 제목이 이기는 게임만 한다라니...더 무섭게 느껴지는...
11. 무섭다
'11.6.9 10:11 PM (218.101.xxx.71)인간극장엔가에서 어딘가 유명한 프로그램에서 그 남자나온거보고 이여자가 연락해서 만났고
그남자분대학다닐때 교통사고나서 그리됐다고...하던데..남자분 유능하고 괜찮던데 그여자가 남자를 이용한거군요..무서운여자12. ㅓ
'11.6.9 10:55 PM (220.88.xxx.67)저도 티비에 정검사 나온 거 보고 여자가 나랑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수소문해서 먼저 연락해서 만났다고 봤어요.
13. 못된년
'11.6.9 10:57 PM (112.150.xxx.86)있는것들이더하다고......10억 주기로하고 그것도안주고 ...아들도 나몰라라하고 완전 인ㄴ간 쓰레기네요....그 검사님 어여빨리 다잊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14. 더 무서운건
'11.6.9 10:58 PM (220.86.xxx.137)이 여자분 원래 자식도 있다죠? 당시 17살 지금 25살인가 그런데.. 원래 남편이 죽고는
아이 버리고 처녀인척 나 몰라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기사냈다고 잡지사인가 신문사인가 소송했는데 결국 패소했다고 ㅠㅠ
암튼 두 사람 결혼한다고 했을때 여자가 먼저 자신의 이상형이니 어쩌니 하면서 접근해서
결혼했다는 이야기 듣고 뭔가 석연치 않았어요...15. .
'11.6.9 11:17 PM (180.229.xxx.46)같이 외출했다가 길바닥에 남자 버리고 호텔로 가버린 적도 있다네요..
미국에 몇번 가지도 않은데다 가더라도 남자집에 한번도 안가고 호텔에서 잤대요..
정말 그 아저씨 불쌍해서 어째요..
난 예전에 아저씨 책까지 사서 봤었는데...16. ok
'11.6.9 11:38 PM (221.148.xxx.227)황우석사건때 난자기증운동한다고 tv에 꽤 자주나왔었죠.아마.
17. 음..
'11.6.10 12:11 AM (121.131.xxx.102)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07597817166670006
여기에 자세히 있어요, 진짜 너무한듯....18. 휴
'11.6.10 1:09 AM (72.53.xxx.109)2004년 아이 버린거 기사났을때-->
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56
7년만에 재혼 파경-->
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nid=109042&cid=23
애도 버리고 이용해먹을려고 결혼하고...너무 하네요 정말19. 와이
'11.6.10 1:37 AM (115.140.xxx.22)헉...이사람 정말 본인아들을 그러게 방치햇다면 피도 눈물도 없는사람이네요...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한번 결혼한것과 아들이있다는 얘길 저렇게 속이고 떳떳히 활동할수 있는건가요...재산이 없는것도 아니고 아들뒷바라지는 해줘야되는거 아니가요...
엄마가 아니네요.....20. 음
'11.6.10 2:11 AM (175.209.xxx.180)인상이 참 안 좋아요. 기분 나쁘게 생긴 얼굴.
21. 사악한 여자
'11.6.10 2:32 AM (110.10.xxx.74)아, 생각나네요. 이수영...처녀갑부...
그때 17살 먹은 아들이 줄곳 방치되어있다는 기사를 읽고, 분노하면서 참 나쁜 여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장애가 있는 정검사도 이용해 먹으려고 접근한 거였군요...
뼛속까지 사악한 인간이였네요...
그렇게 돈 벌고 성공해서 뭐 하려고 그러니, 수영아...
인상도 참 약고 못되게 생겼네요.22. 이...ㄴ ㅛㄴ
'11.6.10 8:48 AM (125.152.xxx.26)완전 남자 잡아 먹는 게 특기인가보네요.....
첫 남푠도 저 여자 뒷바라지 하다가 위암 걸려 주고....
아들도 내팽겨치고....
정검사 이용해 쳐 먹고......
대단.....................23. 00
'11.6.10 9:38 AM (211.35.xxx.215)성공한 과정까지도 의심스럽네요.
24. .
'11.6.10 9:54 AM (122.45.xxx.22)사악하다 ㄷㄷㄷㄷㄷ
25. ...
'11.6.10 10:03 AM (124.52.xxx.147)지역 편견 안가지고 싶지만..... 그쪽 여자들 참 극성스럽더라.
26. ....
'11.6.10 10:32 AM (221.139.xxx.248)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27. 나 쟤 친군데
'11.6.10 10:39 AM (58.227.xxx.107)어제 몇 번 전화를 했는데
통화 중이었다가... 통화가 끝났어도 내 전화를 안 받더니......
음... 이런 사정이 있었나 보네요.
어쩌다 남편과의 관계 물어 보면 잘 살고 있다고 씩씩하게 얘기 하더니...ㅉㅉㅉ28. ..
'11.6.10 10:55 AM (121.133.xxx.161)말로만 듣던 "팜므파탄...."이군요
파탄이지 그럼 ㅡ.ㅡ;;;
성격 파탄,인격 파탄
결국 지 인생 파탄
좀 망신 당하고 3억 물어 주면 단가요?
법이 참 허술하네 ;;;;;;;;;;;;
전남편 암걸려서 죽은 거야 그 사람 운명이라 쳐도
참 여러 사람 불행하게 만드네요
순덕 엄니는 팜므타팔^^;;;;이란 단어를 쓰시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29. 아들버린
'11.6.10 11:08 AM (125.178.xxx.3)아들 버린 기사읽고 눈물이...
사람이 아니네요.
웹젠 뭐하는 회사인가요?
불매하고 싶어져요30. ...
'11.6.10 11:58 AM (221.139.xxx.248)그런데 어찌 혼인 관계가 7년이나 유지가 된거지요?
재판 때문에 이용한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데 재판이 몇년씩 갔었나요...
어찌 저런 여자하고 7년 동안 혼인관계를 유지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31. ,,,,
'11.6.10 12:07 PM (124.52.xxx.147)그 남자도 참 그러네요. 자기 인맥 이용해서 사깃꾼 녀자 요리 조리 빠져나가게 도와주고. 결국은 팽~ 당했네요.
32. 저런
'11.6.10 12:11 PM (218.155.xxx.145)사악한 여자는 어디서 벌을 받아도 받게 되있어요
저여자에 대한 것들이 이렇게 밝혀지고 있으니 앞으로 사업도 순탄할리 없고 ...33. ..
'11.6.10 12:23 PM (220.124.xxx.89)제 정신이 아닌 여자인듯...
사랑에 눈멀었던 남자분 정말 안스럽네요...34. .
'11.6.10 12:52 PM (119.203.xxx.73)음님 부부일은 부부만 진실을 알수 있는거지만
링크된 기사에 보면 이혼이 아니라 며느리가 호적 빼내간걸 나중에 알았다고 나오고
아이가 엄마 한테 가서 1년 살다가 혼나서 할아버지 댁으로 왔다고 나와 있어요.
정검사랑 결혼한다고 방송에 나오고 갑부라고 나오고 그래서
전남편 지인이 방송에 글 남긴게 게기가 되어 링크된 기사가 쓰여진거구요.35. 제가
'11.6.10 12:57 PM (221.138.xxx.226)하려던 말을 하셨네요 윗님.
참고론 전 이수영씨, 전남편, 정검사 다 똑같은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사기를 당하지도 않죠.
자신의 헛된 욕심이 사기꾼을 불러들일 뿐.
학력이랑 집안 속인 전남편
거기에 혹해서 아이부터 가진 이수영씨
그러면서 또다시 정검사의 배경에 이끌려 미국까지 감.
(이래서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고 하죠)
하지만 정검사도 이수영씨의 생활력에 욕심이 없었다고는 말 못할걸요?
북미에서는 장애인으로 전문직 활동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부가적인 도움도 많이 필요하고 비용도 만만치가 않거든요.
더군다나 교포남자들 한국에서 신부를 구하면 자신을 위해 헌신해 줄 거라는 환상이 많아요.
결론은 셋 다 거기서 거기임.36. 헐
'11.6.10 1:06 PM (14.58.xxx.187)음님은 어떻게 남의 집 사정을 그리 잘 아세요? 혹시 본인이나 대변인이십니까?
누가 뭐래도 자기 애 키우고 돈도 안 대준 거 분명하고, 재혼한 남편도 방치한 거잖아요.
언플은 지금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37. .
'11.6.10 1:17 PM (125.152.xxx.26)방송보고 게시판에 먼저 글 쓴 사람은 전남편 지인이었죠.
시댁식구들이 아니라....그후에 기자가 시댁식구들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자식 위하는 맘 끔찍하면 다시 데려가 키우지 그랬어~
왜~~~~~~~~처녀행세는 했대????
윗에......음님......38. ...
'11.6.10 1:19 PM (220.120.xxx.54)뭐든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아는거겠죠..
몇년 전에 이수영 아들 있단 기사 나고 제가 본 내용은, 이수영이 아들을 데려와서 같이 살았는데, 아들이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그랬어요..
계속 떨어져 산데다 사춘기 남자아이라 서로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래서노력은 했지만 제대로 살지는 못했다더군요..
그리고 아이가 원래 살던 집에 가서 살겠다고 해서, 결국 해결책으로 그렇게 했다고 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아들과 잘 지내지 못한걸 이수영 탓만 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계속 끼고 산 아들도 사춘기 오면 엄마들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아기때 보고 다 커서 같이 살게 된 사춘기 남자아이...참 버겁긴 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니까 혼낼 수도 있는거구요..
시가쪽 인터뷰 한 기사에도 있네요...
시가쪽에서 보내면 되는데 안보내는거 아니냐고 이수영이 화냈다고...
그리고 아들 죽어도 손주(특히 손자)는 며느리한테 안주려는 시가 많더라구요...자기네 핏줄이라고...
그리고 아들 죽은걸 며느리 탓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처음 결혼할땐 이수영도 순수했을것 같아요...
아무리 시가가 돈이 많아도 사랑에 눈 멀지 않고선 그렇게 결혼하기 힘들지 않나요..
유학가서 남편이 뒷바라지 해 준 것도 남편이 원해서 한 거겠죠..
그럼 이수영이 남편 때려가면서 자길 위해 돈벌어오라고 했을까 싶네요..
이수영 쪽에서도 당한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여자가 입 열면 또 달라지겠죠..39. ...
'11.6.10 1:32 PM (121.129.xxx.98)중립지키자는 건 동의하는데요.
윗님 이 경우는 아니라고 봐요.
편드는게 오히려 제 염장을 지르십니다.40. ㄴ ...님
'11.6.10 1:32 PM (119.192.xxx.16)이수영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41. ...
'11.6.10 2:11 PM (121.133.xxx.161)다 그렇다 쳐요.근데 양육비는 왜 안준 건가요?
42. .....
'11.6.10 2:48 PM (218.101.xxx.75)눈빛을 보니 욕심이 득실 득실하던데~~~윗글 아들과 잘 지내지 못한걸 그여자한테 책임을 안지면 누구한테 지게하나요~~어렸을때 버려두고 다크니까 엄마 생색내려고 데려가서 보니 아들이 맘대로 안되니 그런거지~~`
그런 여자니 결혼을 빌미로 남을 헤쳐먹지~~~43. .
'11.6.10 3:08 PM (119.203.xxx.73)그런데 왜 정검사랑 결혼할때 처녀행세하고
아들에게는 정서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엄마 노릇을 안한건가요?
저 기사 보면 시댁 사람들 상식적인 분들 같던데.44. 쟤 친군데요
'11.6.10 3:46 PM (58.227.xxx.107)친구? 어쨌든 대학을 같이 다닌 친구인데요.
은숙이(본명)는 학교 다닐 때는 여러분들이 뭇매를 때리듯
눈빛에 욕심이 드글거리고 사기성 있고... 어쩌고 그런 친구는 아니었어요.
순수하기도 하고, 열정도 많고, 무용에 재주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
4학년 무렵 부터 연락이 끊겨 그 뒤로 잘 모르다가
몇년 전 부터 다시 간헐적으로 연락하는 사이인데...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가 아니면 모르는 것일테지요.
저 역시 지금의 저 친구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안 좋은 말씀들을 많이들 하시니... 마음이 쫌 그렇습니다.
제가 알던 그 친구는 어쨌든 그다지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는 거...45. 에고 윗분,
'11.6.10 4:47 PM (110.8.xxx.175)아들이 있는데도 처녀갑부(?)라고 했고,,횡령에 사기죄로 조사받고....
대학다닐때 님히고 별로 안친했나봅니다.아님 대학때가지는 본성을 숨겼나보죠?
저 검사분 괜찮은사람이다 생각했는데.....저런여자랑 엮이니 순식간에 도매급으로 같이 넘어가네요;;;46. ...
'11.6.10 5:46 PM (61.74.xxx.243)정범진씨 사고났을때 사귀던 애인도 일부러 떠나보내고, 장애인으로 생활할때 장애보조해주던 외국인 여자가 정범진씨에게 반해서 대시했을때도 거절했다고 하는 기사보면, 이미 본인의 상태를 인지하고 일반적인 남녀관계가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도외시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수영이 일방적으로 구애 메일을 줄기차게 보내서 결국에는 연결되었다고.. 아마도 혼자 살면서 (물론 주변에 장애보조를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겠죠) 어떤 막연한 그리움같은거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근데, 그시기에 이수영이 구애공세를 해오니까, 심적으로 넘어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다른걸 다 떠나서, 이수영이 결혼생활을 안해본것도 아니고,그냥 일반인도 아닌 장애인에게 접근해서 결혼까지 했다가 관계소원해지고 이혼소송까지 당한거 보면, 너무 무책임한 여자 같아요. 정범진입장에서는 피눈물이 날일이죠.. 기사보니까, 결혼해서도 정범진 집에 가지도 않고 호텔에서 머물고... 약간의 쇼맨십도 보이고.. 단순히 상대에 대한 좋은 감정으로만 접근할 일이 절대 아닌데 말이죠.
47. ....
'11.6.11 11:05 AM (124.52.xxx.147)윗분 웃기네. 정범진 나조 좋게 보았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법이란게 저도 겪어보고 주변에서도 겪어보니 웃긴게 소송이란게 법대로 되는게 아니더란 말이죠. 그 사람이 한국에 들어와 친분있는 검사들한테 사건 잘 부탁한다고 했던게 로비 아니면 뭐예요? 그런식으로 이수영 유리하게 판결 받게 도운거 정범진 이란 사람이 잘 한건가요? 정범진씨가 장애인으로서 역경 딛고 성공한 것과 별개로 놓고 말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