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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내가 이제껏 들어본 사람중 최고 악녀같아요.

웹젠이수영 조회수 : 15,937
작성일 : 2011-06-09 17:43:17
................
그는 2004년 3월 당시 검사로 일했던 정씨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 장애인 남성에 대한 순애보로 여러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들이 교제할 당시 이씨는 회사 돈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사기 등 혐의로 각종 송사에 휘말려 있던 터라 두 사람의 파경을 놓고 “순애보가 송사에만 이용됐다”는 곱지 않은 시각도 나오고 있다.

실제 이번 소송에서 정씨는 “이씨의 재판 때마다 미국에서 휴가를 내고 와 방청하고, 친분 있는 한국의 검사들에게 사건 처리를 부탁하는 등 그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도 이를 인정하며 “이씨는 민형사 사건이 어느 정도 해결되자 결혼 전과 달리 원고가 있는 미국을 자주 찾지 않고 장애를 가진 원고를 전혀 돌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 장애인이지만 법에 밝은 점을 이용해서 접근해서 결혼한 후, 지이익대로 이용한 후 내친 듯
..................
앞서 이씨는 2004년 한 언론이 그에 대해 “17세 아들이 있고 남편 사망 후 이 아들과 인연을 끊고 처녀 행세를 하며 살고 있다”고 보도하자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했으나 패소했다.
-> 남편과 결혼해서 미국에 유학갔는데, 시댁이 어려워지자, 남편 공부 중단시키고 자기만 공부하고 남편은 부인 학비 벌기위해 밤낮으로 일하다 피곤에 지쳐 돌아가셨대요.
낳은 아이도 시댁에 보냈고, 500억 벌 때도, 가난하게 살고있는 시댁 한푼 도와준 적 없고 심지어 자기 아이도 외면했다던데
IP : 117.53.xxx.20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웹젠이수영
    '11.6.9 5:43 PM (117.53.xxx.201)

    http://news.nate.com/view/20110609n11539

  • 2. .
    '11.6.9 5:47 PM (110.13.xxx.156)

    이분 결혼할때도 아들인가 가족중 한분이 인터넷에 글올려서 시끌 시끌 하지 않았나요?

  • 3. 정씨
    '11.6.9 5:48 PM (110.14.xxx.32)

    잘생긴 얼굴이 생각나네요...

  • 4. ..
    '11.6.9 5:50 PM (211.253.xxx.49)

    제가 그 검사분 좋아했었는데 잘 알지는 못하고 그냥 뉴스나온거만 보고 대단해보여서
    저렇게 이용당했다니 정말 정씨 안됐네요

  • 5. 기억나요
    '11.6.9 5:56 PM (203.254.xxx.192)

    그때 든 생각이 남자분 좋은사람같은니 잘살았으면 좋겠네,,했는데
    여자 정말 드라마에서 나올 악녀같아요,,

  • 6.
    '11.6.9 5:57 PM (115.139.xxx.67)

    근데 누군데요? 혹시 옛날 ㅁㅇ클럽 관련자?

  • 7. .....
    '11.6.9 5:57 PM (125.177.xxx.153)

    이분 제가 소문으로 들은게 맞군요
    장애인 검사랑 결혼 생활 거의 안 한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 기사 내용이 사실일거에요

    세종대 무용과 출신에 얼굴도 예쁜데 드라마에 나오는 팜므파탈 같아요

  • 8. 그런거같아요
    '11.6.9 6:00 PM (203.254.xxx.192)

    예전 ㅁㅇ 클럽 했다가 그거 정리? 하고 웹진뭐한다고 했던거같아요,,초창기마클 매니아여서 두 사람 결혼도 눈여겨 봤었거든요

  • 9. 씁쓸
    '11.6.9 6:07 PM (125.178.xxx.3)

    남의 일이지만 참 씁쓸합니다.
    두 사람 결혼한다고 티비에 나왔을때 잘 살라고 응원했었는데.......
    여자도 미인이었고, 남자도 참 매력적으로 잘생겼었어요.
    티비에 첫 결혼한 남편이 거짓투성이 남자로 나왔던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세상 보여지는게 다는 아닌가봐요.

    뭐가 진실인지....참...
    인생 많이 살아봐야 100년인것을 그 잠시를 살면서 다른 사람가슴에 상처주고받고..

  • 10.
    '11.6.9 6:08 PM (115.139.xxx.67)

    17세 아들은 저 남편 아들인가요?
    뭐 시댁에 경제적 지원 안했다는건 이미 끊어진 인연이니 상관없고요.
    아들 양육비는 줬어야 하는건데 안 줬나요?

  • 11. .
    '11.6.9 6:13 PM (110.13.xxx.156)

    네 아들 양육비는 커녕 아들을 부정했죠

  • 12. gg
    '11.6.9 6:44 PM (109.130.xxx.217)

    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56

    찾아보니 전 남편의 아들이네요 ㅇ_ㅇ

  • 13. 아주
    '11.6.9 7:48 PM (110.5.xxx.55)

    제대로 싸이코네요~
    지 자식도 나몰라라 처녀행세에
    이용가치 있는 남자 실컷 단물만 빨아먹다 버리고...미틴!!!!!!!!!

  • 14. ...
    '11.6.9 8:49 PM (121.133.xxx.161)

    호적 파갔다는 게 젤 충격적이네요.
    정말 무서운 여자다

  • 15. 여하튼
    '11.6.9 9:28 PM (123.214.xxx.114)

    이 여자도 개독 팔아먹고 살아온 여자인것 같더구만.

  • 16. 지금은
    '11.6.9 10:17 PM (111.118.xxx.35)

    아들이 25살 정도 되었겠네요.
    그 아들 잘 컸을지 내가 다 걱정되네요.
    아무리 자기손으로 안키웠다고 해도 그리 정이 없을까요?
    정말 무서븐 여자...

  • 17. ,,
    '11.6.10 1:14 AM (175.193.xxx.244)

    제가 법을 잘 몰라서... 호적 파내고 친권 포기(이런 절차를 밞았나요?)했다 하더라도 친자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 같은거 없나요?? 세상에 피도 눈물도 없네요.. 저렇게 독해야 성공하나 원..

  • 18. 그래도
    '11.6.10 4:31 AM (211.32.xxx.176)

    예전에 그 공포의 바늘녀에 비하면 이 여자는 정상인에 가까워 보여요.

  • 19.
    '11.6.10 5:00 AM (124.55.xxx.133)

    그 거지같은 마클만든 장본인이군요...
    참 가지가지다...

  • 20. 저년
    '11.6.10 9:18 AM (125.152.xxx.26)

    뒷바라지 하다 위암 걸려 죽은 남편만 불쌍하다.

  • 21. 악녀인
    '11.6.10 9:22 AM (124.48.xxx.211)

    만큼 그영혼도 넘 불상타.....

  • 22.
    '11.6.10 9:40 AM (183.109.xxx.143)

    아침먹은거 올라올것 같아요
    손주키우는 아들잃은 시부모, 그 손주도 너무 불쌍하구요
    얼굴까지도 제가 아는 누구랑 비슷해서 더 역겹네요

  • 23. 그아들
    '11.6.10 9:49 AM (1.226.xxx.20)

    너무 불쌍해요...
    이수영.....인간이라면 그럴 수는 없는거죠. 인간이라면..........

  • 24. ..
    '11.6.10 10:08 AM (58.122.xxx.54)

    살면서 어쩌다 그럴수 있지 하고 생각하며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있고, 정말 절대로 그런 행동하면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지요. 전 최근에 발생한 고대의대생들의 동급생 성추행 사건과 바로 이 이수영사건도 그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도록 그 피해자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는 일이지요.
    나이들면 사람 겉인상이 거의 그 사람 인격을 말해준다더니 이수영 사진보면서 맞는 말이라 느껴집니다.

  • 25. 음..
    '11.6.10 10:37 AM (121.88.xxx.39)

    확률의 범주를 따지면...
    인성이 크게 바뀌지는 않는거 같아요.
    남편 등에 빨대 꽂아 빼먹고, 낳은 자식은 버리고 처녀 행세하며 수백억 돈으로 즐기다가 인성대로 불법 저지르다 걸려 빠져 나가기 위해서 장애인 검사랑 결혼하고 역시 단물 빼먹고 파혼...
    본인의 쾌락과 향락을 위해 주변인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내고 피눈물을 흐르게 하는 삶..
    저런 여자도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겠죠? ㅋ

  • 26. 너무
    '11.6.10 11:37 AM (14.34.xxx.123)

    무서운 여자네요.
    어떻게 아들을 그리 방치할 수 가 있죠..

  • 27. 폴리
    '11.6.10 11:44 AM (121.146.xxx.247)

    소름돋네요.. 어쩜 저런 사람이 있는지...
    저도 다소 철없는 모습도 있긴 하지만 아이 낳아보니...
    이제야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정말 괘씸하네요.

  • 28. 이수영
    '11.6.10 12:03 PM (59.151.xxx.101)

    짐승보다 못한 금수...
    근데 정말 저런 인간이 존재하는구나...근데 바로 옆에 있었다니...

  • 29. 무슨이유로
    '11.6.10 12:07 PM (121.147.xxx.151)

    아들마저 나몰라라
    이혼은 할 수 있지만 아들 양육마저 방치하다니
    사는게 힘겨워서도 아니고 ....

  • 30. 000
    '11.6.10 3:47 PM (211.192.xxx.177)

    이렇거나 저렇거나
    이 금수같은 여자는 누가 뭐래도 인성이 바뀌진 않을 것이고
    불사조처럼 자꾸자꾸 일어나 고개 빳빳이 들고 살 것이고
    계획한 대로 세상도 남자도 쥐락펴락하는 그 능력(?)이 놀라울 뿐이고...

  • 31. 에휴
    '11.6.10 3:59 PM (221.138.xxx.226)

    제가 보기엔 전남편이랑 그쪽 시댁들이 더 이상하던데..
    인생 자체가 거짓말인 사람들.
    이수영도 싫지만
    이수영씨 전남편 가족같은 사람들은 경멸해요.

  • 32. 에휴님
    '11.6.10 4:39 PM (124.48.xxx.211)

    그게 무슨 말인지요?
    기사를 보면 님말이 넘 이상해요
    알기 쉽게 좀...

  • 33. .
    '11.6.10 4:41 PM (110.174.xxx.138)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4&artid=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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