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항상 주변을 의식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고민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1-06-08 23:34:37
주변을 의식하다보니 행동도 너무 조심스럽고..피곤함이 몇 배 더하기도 하고 좀 괴롭네요..
성격이 좀 예민한편인데...그렇다고 공주병이런 건 아닙니다..
나를 내려놓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IP : 112.153.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날
    '11.6.8 11:46 PM (183.97.xxx.94)

    그까이꺼 뭐..대충...
    이런 릴렉스가 필요하죠..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
    내 포장이 비닐이든 명품 쇼핑백이든
    난 금덩이다...
    불변이죠..
    사람들의 평가가 정답은 아니니까요..
    걍 내 갈길 간다..이럼서.....ㅎ
    제일 포인트는 강해지는 겁니다..
    스스로에게 집중하세요
    나를 위해 무엇을 할까 항상 생각하세요
    남이 내가 이렇게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것 말고
    난 뭘 하고 싶을까
    난 뭘 먹고 싶을까
    남 뭘 갖고 싶을까
    나를 사랑하고 보듬는 연습을 하시길..
    내가 나를 사랑하면 세상의 시선은 미풍입니다

  • 2. 원글
    '11.6.8 11:52 PM (112.153.xxx.226)

    새날님 답변감사드립니다..스스로에게 집중..필요한 말이었어요..

  • 3. 인정
    '11.6.9 12:14 AM (119.67.xxx.56)

    모든 사람이 나를 다 좋아할 필요는 없잖아요.

    몇몇 사람만 나를 인정해주고 좋아해줘도 충분하잖아요.
    무엇보다도 내가 나를 괜찮게 보면 남들이 뭐라해도 대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075 희망 희망 2011/06/09 182
656074 40대 막들어섰는데..쪼리신고 외출해도 괜찮죠? 8 조리 2011/06/09 936
656073 평촌역 오피스텔 질문입니다. 평촌 2011/06/09 275
656072 중1인데 시험계획 좀 세워주세요 2 고맙습니다 2011/06/09 498
656071 EQ의 천재들 영문판있으신 분 4 이큐 2011/06/09 589
656070 하루하루 2 산그늘 2011/06/09 250
656069 050 으로 시작하는 팩스는 어떻게 보내는건가요? 4 도대체 2011/06/09 563
656068 최성봉씨 노래 들어보셨나요? 1 감동이야 2011/06/09 685
656067 잔소리 그루터기 2011/06/09 148
656066 옥주현...할로윈사진건 공식사과했네요.. 34 쩝... 2011/06/08 10,276
656065 뜬구름 그래요 2011/06/08 110
656064 울릉도여행 2 시골댁 2011/06/08 322
656063 오쿠 쓰시는 분,,,, 8 지름신 2011/06/08 1,173
656062 보네이도쓰시는분 있나요? 3 보네이도 2011/06/08 723
656061 먼곳에 랄랄라 2011/06/08 101
656060 택배기사님들.. 안쓰러워요~ 10 기억 2011/06/08 1,428
656059 익스플로러8 사용 중이신 분? 신기합니답!.. 2011/06/08 195
656058 아이들 책..10박스쯤 택배로 보낼때.. 9 미안해서요... 2011/06/08 885
656057 47키로 칼로리사전 사이트 망했나요? 4 다이어터 2011/06/08 1,003
656056 서울사는 자녀없는 맞벌이 부부분들 한달 생활비 얼마이신가요? 7 . 2011/06/08 1,425
656055 혹시 아시는분이요, 잣을 하루에 10알 3 ㅠㅠ 2011/06/08 656
656054 혹시 항상 주변을 의식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3 고민 2011/06/08 794
656053 최고의 사랑, 오늘만 필라인~ 5 깍뚜기 2011/06/08 1,635
656052 택배 이런경우엔 어떻게 하나요? 5 택배...... 2011/06/08 569
656051 말더듬는 8살 아이 시간지나면 좋아질까여? 4 말더듬 2011/06/08 474
656050 혹시 하드 복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11 눈물만나요ㅠ.. 2011/06/08 552
656049 와이셔츠 삶는거요. 무늬 있는것도 삶아도 되요? 6 2011/06/08 633
656048 이제 남편이 선물안해주겠죠? 2 칠칠녀 2011/06/08 558
656047 너무 재밌어요~ 4 최사~ 2011/06/08 695
656046 최고사- 마지막 장면에 우셨나요? 26 snsanf.. 2011/06/08 8,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