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빅사이즈라서 참 불편했지만..감정적으로 무시도 당하네요...
여름에 옷이 없어서... 몇벌샀습니다...
가디건도 샀었는데...
제 덜렁거리는성격으로 꼼꼼히 안살펴봤네요...
환불마지막날 소매가 짝짝이인것과... 뒷단이 뜯어진걸 알았습니다...
업체에 전화했더니...
앵무새처럼...환불과 교환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전 환불 교환 요구한적 없었습니다..
왜냐 제 잘못도 있었으니깐요..꼼꼼히 못살펴본 결과.... 이렇게 되었으니..
전화받으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제 몸이 빅사이즈라서 소매가 짝짝이로 늘어났고... 뒷단도 뜯어졌다고...
제 손목이 굵은줄알았어도... 짝짝이인줄은 몰랐네요... 그것도 한눈에 딱보고 알수있을 정도
제가 말이 안통하길래..수선을 요구했습니다...
그 상담원왈..저보고 너무 한다더군요... 그런것까지 요구한다고....
제가 정말 잘못했다 봅니다...
그 팀장이란 사람은 더 대단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했더라구요...
저보고 배송료를 물라길래..이미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저는... 이미 너무한사람으로 되었기에...
이젠 진상이 되어보자고 다짐을 했습니다..배송료 못물겠다....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일이 금요일까지의 일이었습니다...
오늘 소비자 보호원과 통화한결과...
제품보증기간이 일년이기에.... 배송료는 안물어도 된다고 하길래..
다시 업체와 통화했습니다...
제가 입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네 업무시간에 방해된다고 저보고 그러더군요..
전 분명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전 이미 고객이 아니고..진상이 되었더군요...
업무시간에 방해가된다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으신 그 업체 팀장이란 양반...대단하더라구요...
이래서 정말 필사적으로 살을 빼야하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빅사이즈 팔면서 빅사이즈 무시하는 기업.... 그것도 주식회사라면서...
제가 55사이즈가 되면 그 업체에 전화할겁니다...
무시해줘서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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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 옷팔면서 빅사이즈를 무시하네요...
빅사이즈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1-06-08 14:17:44
IP : 115.143.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8 2:27 PM (121.174.xxx.71)거기어딘가요??? 제가 다화가나네요...
꼼꼼히 살피지않은 님도 잘못이 있지만 참어이없네요....
요즘은 어딜가나 입어보고 옷삽니다... 니트류라도 말입니다...2. 어머
'11.6.8 2:53 PM (222.105.xxx.77)말도 안되는 업체일쎄,,,
어딘지 알려주심 저도 같이 진상 떨어드릴께요...
-열받는 빅사이즈 아줌마-3. 업체 알려주세요
'11.6.8 2:55 PM (175.116.xxx.120)업체 알려주세요~~
4. 될라나요??
'11.6.8 3:10 PM (115.143.xxx.191)많이는 못알려드리고요...쁘~~~
로 시작하는 업체입니다...5. 혹시
'11.6.8 3:35 PM (122.199.xxx.174)쌍비읍 두개 들어가는 업체인가요?
6. ..
'11.6.8 4:46 PM (118.217.xxx.89)나머지도 알려주세요
이용하지 말아야지7. 혹시나..
'11.6.8 6:13 PM (115.143.xxx.191)~~~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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