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내가 야동을.......
집에 들렀거든요.
집에 벨이 없어서 그냥 문따고 들어갔는데..
아내가 모니터로 뭘 보고 있다가 급히 끄더라구요.
밥 있냐니 밥 차리러 부엌으로 가고..
혹시나 해서 곰플레이어 열어서 열기 해 봤어요
(최근에 연 폴더가 뜸)
플레이 해 봤더니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야동이더라고요.
아내한테 내색은 안 했는데..
착찹하네요.
저에게 만족을 못해서 그런 걸까요?
원래 여자분들도 야동 가끔 보시나요?
1. 네
'11.6.2 2:22 PM (58.145.xxx.124)아내도 인간입니다.
야동이 남성만 보라고 만든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2. 그럼요
'11.6.2 2:23 PM (220.70.xxx.199)봅니다
3. ``
'11.6.2 2:23 PM (125.143.xxx.223)이기적인 남자...당연하죠..
4. ..
'11.6.2 2:25 PM (175.200.xxx.80)아.. 그렇군요..
제가 여자에 대해 너무 몰랐던 거군요.
다행입니다..5. ㄹ
'11.6.2 2:25 PM (112.168.xxx.65)여자도 성욕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은 성욕도 없고 야동도 안보는줄 아시나 봐요?
안보는 여자들도 많지만 보는 여자들도 많아요6. ...
'11.6.2 2:27 PM (112.159.xxx.137)야동이 남성의 전유물이란 생각부터 버리세요 ㅋㅋ
7. 투게더
'11.6.2 2:30 PM (125.180.xxx.163)각자 따로 시청하지 말고 둘이 함께 보면 부부사이 좋아집니다. 강추임b.
8. 음
'11.6.2 2:31 PM (220.75.xxx.188)부인분과 님이 속궁합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야동으로 만족을 느끼실 수도 있고요
속궁합을 맞춰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인분이 그러시면 남편분이 노력하셔야죠
속궁합 한 번 알아보세요
http://www.nate7.co.kr/searchlink.asp?k=%BC%D3%B1%C3%C7%D59. 볼수도있는거죠
'11.6.2 2:35 PM (58.145.xxx.124)원글님은 부인분께 만족을 못해서 야동보시나요....
너무 큰 의미를 두진마시길.10. .
'11.6.2 2:39 PM (112.153.xxx.114)걍 재미로 보는거에요 ..
11. 두부부사이가
'11.6.2 2:41 PM (202.30.xxx.226)어쩐지는 몰라도,
야동볼대 느낌이 남편에게 연장되지는 않을 듯.. ㅡㅡ;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12. ㅇ
'11.6.2 2:42 PM (115.139.xxx.67)우리는 같이 보는데;;;;; 제 취향에 맞춥니다.
13. 사실
'11.6.2 2:42 PM (122.34.xxx.48)야한 영화일수록 여성관객이 더 많다는건 이미 증명된 내용이예요.
여자도 사람이고 성욕이 있지요. 퇴근하시고 같이 보세요.14. ...
'11.6.2 2:52 PM (219.240.xxx.56)굳이 남편한테 만족을 못해서 라고 하긴 ..
뭐 가끔 실전연습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그냥 여자나 남자나 다 같은 사람이고 호기심도 있고 보고 싶은것도
그냥 다 있습니다.
설마 아내분을 이슬만 먹고 사는 요정으로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담부터 아내가 보면 같이 보자고 하세요.
아주 무안해하지 않는다면요.15. KoRn
'11.6.2 2:55 PM (125.246.xxx.66)남편이 야동을 봐요..댓글들은 변태다 와이프를 두고 어떻게 그럴수 있냐 그러던데 와이프가 볼때는 쿨하시네요....
16. 재밉니다
'11.6.2 2:59 PM (61.79.xxx.52)아내분 순진하시다? 뭘 끄고 그러셨을까?
성인인데..아이까지 낳은 분이 뭘 야동 보시고 끄고 그러실까요?
여자들 중에 많은 수가 성욕이 없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것 보고 적극적인 분으로 바뀐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자주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남편과는 상관 없으니 깊은 생각은 마시구요.17. ㅇㄹ
'11.6.2 3:02 PM (175.112.xxx.223)뭘 야동가지고... 에휴
18. ..
'11.6.2 3:07 PM (110.14.xxx.164)남자나 여자나 똑같지요 ㅎㅎ
호기심 아닐까요 남편도 매일 중독이니 욕하는거지 몰래 한두번 보는거야 누가 뭐라나요19. 저,,저도..
'11.6.2 3:11 PM (121.147.xxx.161)저도 종종 보는데요.
케이블에서 야한영화하면 남편 잘 때 조용히 혼자 보기도 해요.
그렇다고 남편한테 서운한게 있거나 부족하게 느낀다거나 하지 않아요.20. ㅋㅋ
'11.6.2 3:20 PM (119.67.xxx.242)걍 재미로 보는거에요 .. 뭘 야동가지고... 에휴2222222222222
21. 풋
'11.6.2 3:26 PM (121.135.xxx.123)베란다에 딴남자 감춘 것도 아니고..
22. ...
'11.6.2 3:34 PM (58.143.xxx.182)담부턴 외근나왔다 집에 가실 때 식사하러 간다 문자보내고 가세요.
저라면 남편이 야동을 보든 포르노를 보든 보다 저를 보고 황급히 껐다면,
다시 열기를 해서 뭔지 확인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내게 보이고 싶지 않아 혹은 부끄러워 황급히 껐을 텐데 뭘 다시 열어서까지 확인하시나요.
그런 모습은 좋지 않네요.
차라리 뭘 보다가 내가 오니까 확 꺼? 하고 물어보시고
아내가 둘러대면 둘러대는대로 믿어주시는 게 낫죠.
저는 남편한테 그럽니다.
컴퓨터 열어본 페이지 확인 같은 것도 안 하고... 그런 건 부부라도 사생활이잖아요.
야동은 저는 안 보지만, 호기심상 보셨을 수도 있지 싶네요.
다음에 같이 함 보자고 하면서 이런 건 같이 봐야 좋은 거야, 부부잖아?^^ 라고 하세요.
저희 남편이 그럽니다, 가끔 같이 보자고.....23. 미니미
'11.6.2 3:36 PM (222.105.xxx.115)저네요. ㅋ 야동보는 마누라
전 제가 더 적극적으로 다운받아서 보자고 권유(?)아닌 권유까지하는데요
신랑한테는 야동다운받아놨다 등 대놓고 말하고 다닙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가능한걸지도 모르지만요24. 음
'11.6.2 3:39 PM (61.75.xxx.172)전에 여기서 남편이 야동 본다고 저질,변태,더럽다.....
이런 반응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완전 반응이 모조리 다 좋네요.25. ..
'11.6.2 3:40 PM (175.113.xxx.7)결혼해서 보는 건 별일 아닌 것 같아요.
처음 접하는 청소년기 아이들이 위험한 거지요.
아마 보면서 분석하고 아닌 것은 지적도 할 것 같아요.ㅋ26. 음님
'11.6.2 3:42 PM (58.143.xxx.182)남편이 야동본다고 저질, 변태, 더럽다 이건 아니었지 않나요?
그럴 만한 상황이 아닌데 남편이 그래서 그런 평들이 나왔던 거지요.
남자들 야동 안 보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더 많은 거 아는데 뭐 그걸 가지고 그렇게 말했을라구요?27. 으헝
'11.6.2 3:43 PM (218.158.xxx.137)나도 아줌마지만 볼수있으면 보겠네요..
울컴은 크린아이 해놨는데
이건 어찌된건지 부모모드로 전환해놔도
볼수가 없네요 쩝..28. 야동은
'11.6.2 3:43 PM (58.145.xxx.124)성인용이지 남성용은 아니니까요.
야동보는 남편이 더럽다라는 글은 아마 중독수준이어서 그랬던게아니었을까요.29. 딴 이야기지만
'11.6.2 3:57 PM (115.41.xxx.221)들어오기 전에, 적어도 이삼십분 전에 문자나 전화로 밥 있는지, 들어가겠다 하고
연락하고 오면 안되나요?
꼭 집 앞에서 밥 있나? 들어간다~~하면....어떤땐 싹 긁어 먹은 날도 있는데 난감해요.
미리 말하면 얼른 후닥닥 하면 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몰라도...들이닥치는거 싫어요.30. ㅋㅋ
'11.6.2 3:57 PM (14.52.xxx.162)딴남자를 베란다에 감춘게 아니라 컴퓨터에 감췄군요
근데 반응 참 의외네요,,남편이 보면 반이상은 좋은 소리 없던데요,,31. ..
'11.6.2 4:02 PM (220.124.xxx.89)성관계 없던 아가씨때나 호기심으로 야한영화는 몇번 봤지만 야동은 충격적이고 징그러워서 꺼려졌는데..신혼때는 아프기만하고 좋은지도 모르겠고 지나가고..
너무 경험이 없어서 내가 무지한가 싶어..사실 남편한테 부탁해서 야동보고 많이 배웠어요..
지금은 아이 둘 낳아 결혼 11년차이지만 지금도 아주 가끔씩 봐요.
가끔씩 보면 부부간의 관계에 윤활유가 되주곤 해요.
아마 부인분도 저처럼 배우려고 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남편한테 만족하지 못해서 보는건 절대 아니예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편에게 만족을 못한다던지 자신이 원하는만큼 하질 못하면 야동 보고 싶지도 않아요.하지도 못하는거 뭐하러 보나요.괜히 우울하고 비참하기만 하죠.32. ㅎㅎ
'11.6.2 4:10 PM (112.150.xxx.170)얼마전 저는 남편이 본다고 올렸었는데..뭔가 억울한 기분이었는데 세상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기분 나쁘더라구요. 변태네 뭐네 떠나서 남의여자 (혹은남자) 깊은부분을
본다는게 기분이 좋을리 없지요 뭐.33. 근데...
'11.6.2 4:35 PM (183.103.xxx.176)집에 벨이 없는 집도 있나요???????........
34. ..
'11.6.2 4:41 PM (118.32.xxx.169)아....저는 여잔데 야동 전혀 안보는데...ㅋ
호기심이 가질 않아요..헐~~~~
저같은 여자도 있고 보는 여자도 있고...뭐 남자들은 보면서 여자는 보면 안되고
그런건 아니겠지요35. 번호키
'11.6.2 5:32 PM (116.40.xxx.63)집안가족들 다 번호키로 누르고 들어오지 않나요?
소리는 났을텐데,영화(?)에 집중하느라 행동이 느렸겠네요.
저도 애둘 낳고 한때 열광했던 적이 있는데,
때론 남편하고 봤었어요.그기분에 홀려서 홍콩도 자주가고...
남편하고 사이도 좋아지고.. 몇년 지난 지금은 회사에 일이 바쁘고 직책이 위로 올라갈수록
체력적으로 힘이 든 남편이 오촌당숙같이 느껴집니다.
한때 그시절이 좋았지 하며 이제 회상하는데 그칩니다.
부부사이인데, 그거보고 홍조 띤 부인얼굴 생각하면 귀엽지 않나요?
남자들이 야동보는걸 뭐라하는건, 그것에만 빠져서
부인은 거들떠보지 않았을때 주로 비난한걸로 기억합니다.36. ..
'11.6.2 6:31 PM (118.219.xxx.19)저도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야동 보고 싶을 때 있어요.
그게 뭐 어쩝니까. 남편을 안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가 야동 본다고, 변태스럽다, 어쩐다 한 분들은,
지금 댓글 다는 분들과는 성의 성향이 다를 뿐이죠.
그러니 그 분들의 남편은,,,그걸 숨어서 보고, 죄의식 가지고, 그런것?37. 헐
'11.6.2 10:37 PM (175.209.xxx.180)남자들 야동 많이 보는 것도 변태같아 보이고 여자들이 그런 걸 보는 것도 과히 잘하는 짓은 아닙니다. 제 친구 중에 야동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원체 성적인 데 관심이 지나친 애에요. 낮에 볼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 것 같은데
38. 헐님
'11.6.2 10:46 PM (175.117.xxx.227)여자들은 혼자있는 낮에 보지 아이들 다 있는 밤에 봅니까?
39. ?
'11.6.2 11:30 PM (125.180.xxx.163)저 위에 진지하게 댓글 달아 놓고,
대문에 걸려있길래 다시 들어와 댓글들 다 읽어보니...
스리슬쩍 낚시글 스멜이...
낚인걸까?40. 저는..
'11.6.3 12:38 AM (121.88.xxx.49)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볼 수 있나요??ㅋㅋ41. 낚시글 같아요.
'11.6.3 12:47 AM (61.101.xxx.62)여자들이 야동 보나 안보나 궁금해 하는 변태 남자가 올린 글 같은데요.
42. ㄹㄹ
'11.6.3 1:32 AM (116.39.xxx.181)야동 배우가.. 배나온 아저씨만 나와서 볼맛 떨어집니다. 강간 테마도 지겹고
여성용으로 알차게 나온 거 없나?43. ..
'11.6.3 8:52 AM (124.5.xxx.88)먼저 묻고 싶은 것이..
원글님은 야동 같은 것 전혀 안 보시나요?
아마 원글님도 남자인데 안 보신다면 더 이상할 것 같고,,
원글님은 보시면서 마눌 야동 보는 것 가지고 맘이 착잡하다면 완전 도둑심뽀죠.
나만 맛있는 것 먹고 마눌이 맛있는 것 먹는 것은 질투하는 심뽀..44. 별 것을
'11.6.3 8:53 AM (116.121.xxx.196)가지고 신경쓰십니다 ㅎㅎ
호기심이야 여자도 있는 거고 남편분께 불만있어 그런 거 아니니 신경끄시고...나와는 다른 다른 세계는 어떤가.. 그런 거예요.. ㅋ
그런데 어떻게 볼 수 있죠? 다 회원가입하라고 나오던데.. 주민등록번호넣고?
그리고 그냥 클릭을 몇 번 하니 오마나.. 그 뒤에는 컴터켜면 그런 화면부터 뜨서 뜨악했네요.
아이들도 보는데... 겁나라...45. zz
'11.6.3 10:13 AM (110.11.xxx.42)아가씨때 친구들이랑..억수로많이봤어요. 머..지금도 관심 많은데 요즘엔 시간이엄써..안보네요. 그거그거 ..정상임돠.
남자들만 보남? 편견을버리시게.46. 저두봅니다
'11.6.3 10:24 AM (180.66.xxx.40)흔히 말하는 눈을 즐길려고 보는게 아니라
어느 수준이고 세상에 이런것두...라는 조사차원에서 봅니다.
늘 느끼는 바이지만
실제보다 이론이 더 화려하더군요.47. ㅋㅋㅋㅋ
'11.6.3 11:10 AM (202.30.xxx.226)여성용으로 알차게라굽쇼? ㅎㅎㅎㅎㅎㅎ
48. 뭘 그런 걸로
'11.6.3 11:50 AM (121.147.xxx.151)신경을 너무 쓰시는 군요...
저도 인터넷 막 사용하기 시작했을때
하도 여기 저기 야동이 뜨고 그래서 우연히 보기도 했고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남자와 사는 입장에서
야동이 어떤 수준?인지 궁금해서
사이트 가입해 한 달 동안 몇 개 다운 받아 본 적 있어요.
여자가 야동 보면 안되는 법적 제한이라도 있나요?49. 여자도
'11.6.3 12:35 PM (219.254.xxx.170)사람이라구요!!
밥도 먹고 똥도 싸고 야동도 보고 그럽니다
그런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으니 아내분이 혼자 야동 보나보네요
전 신랑이랑 같이 봅니다
잼있는거 있으면 나도 보게 나둬 지우지마,,,그러고 봅니다
이런글 기본적으로 여자가 그럴걸 보나?
이런 생각이 깔려서 질문하는거 같아 같은 여자입장에서 기분나빠요50. 글 다시
'11.6.3 12:38 PM (219.254.xxx.170)읽어 보니 낚시 글 같네요
"집에 벨이 없어 문 따고 들어가니"
집에 벨이 없는집은 뭐고 벨 있는 집은 남편이 집에 오면 벨 누르나요?
그냥 번호키나 열쇠를 열고 들어 오는게 아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