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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동창들과 비박산행을 가는데요. 초5애를 보내도 될까요?

비박 가는 남편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1-06-02 14:04:17
저는 민폐라고 생각해서 반대이고
밤에 거나하게 술들 마시고 쌍욕들 해대는것도 불 보듯 훤하고 해서 반대하는데
남편이 애를 꼭 데려가고 싶어하네요.

그런데 끼워넣어서 애 캠핑시키지말고 따로 애만 위해서 시간 만들라고 해 놓았는데
자꾸 우겨서 싸움아닌 싸움을 하고 있어요.

IP : 121.160.xxx.19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2:07 PM (121.124.xxx.155)

    데려간다하면 보내세요, 산행 비박 결코 흔한 경험 아닙니다 , 더구나 애 아버지와의~
    대신 준비는 철저히 해야죠.

  • 2. 우리남편
    '11.6.2 2:08 PM (218.37.xxx.67)

    중학교 총동문회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산행이 있는데... 아들데리고 갑니다
    아이데리고 오는 사람들 꽤 된다던대요
    산에서 내려오면 백프로 술판이 벌어지는데 아이동행한 사람들은 그냥 일찍들 오기때문에
    더더욱 딸려보낸답니다.^^

  • 3. ..
    '11.6.2 2:09 PM (119.192.xxx.164)

    저도 비박좋아하지만 일행중에초등도 가끔옵니다.
    분위기따라서 달라지지만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있으며 조심하게 되구요
    산에서 행동은 육지에서의 행동과는 다름니다. 비박을 할정도면 어느정도 산에
    대한 예의는 있지요..같이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 4. 음...
    '11.6.2 2:10 PM (122.32.xxx.10)

    어느 산으로 가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초 5 남자아이 인가요?

  • 5. ㅁㅁ
    '11.6.2 2:11 PM (119.71.xxx.30)

    비박이라면 잠을 안 잔다는건가요??

  • 6. 비박은..
    '11.6.2 2:11 PM (115.137.xxx.21)

    초등생에게 무리 아닐까요?
    제 아이도 초등5학년 남자아인데, 저는 좀 망설여질거같아요.

  • 7.
    '11.6.2 2:12 PM (218.37.xxx.67)

    저도 별생각없이 위에 댓글달았는데... 잠안자고 밤새 산에 있는단건가요?
    그럼 얘기가 달라지는데...... 그런경우라면 전 절대 안보내요

  • 8. ..
    '11.6.2 2:16 PM (119.192.xxx.164)

    비박은 가장 중요한것은 일행중 가장 연악한 사람 기준입니다..
    초등생이 중간에 가다가 정말 무리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비박숙영지 정할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보내세요.

    이긍....잠을 안자면 다음날 행동을못합니다..절대로..
    그래서 의외로 술자리도 빨리끝납니다....

  • 9. 저는
    '11.6.2 2:16 PM (110.10.xxx.42)

    아이가 고생스럽긴 하겠지만
    일단 아빠가 함께 하니 안전은 할테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저 자신이 비박산행은 안해봤지만)
    좋은 아빠같은데요..
    도봉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유아들도 봤거든요,
    저라면 보내겠어요.

  • 10. 음...
    '11.6.2 2:16 PM (122.32.xxx.10)

    아고... 비박은 잠 안자고 산행하는 게 아니에요. 그건 야등이죠.
    텐트없이 침낭과 매트리스만으로, 그러니까 최소 장비로 자는 거에요.
    많이들 그렇게 하구요, 지금 계절이면 좀 추울 수 있지만 괜찮습니다.
    어느 산으로 가는지 궁금해서 아까 여쭤본 거구요, 전 보내셔도 될 거 같아요.
    비박까지 할 정도면 경험들이 꽤 있는 분들이라서 별 문제 없을 거 같아요.

  • 11. 저라면
    '11.6.2 2:18 PM (61.254.xxx.129)

    보낼거에요.

    일단 아빠가 따라간다는 점, 아빠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적극 찬성이구요,
    놀고먹을 생각이면 먼저 나서서 애를 데리고 간다고는 안할꺼에요.
    힘들더라도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이 될테니 저라면 꼭! 보냅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초등학생 때 아빠랑 캠핑가고 그랬군요!
    텐트도 직접 쳐보고 그랬는데!

  • 12. 글쿤요
    '11.6.2 2:18 PM (218.37.xxx.67)

    그냥 잠안자고 밤새 산행하는건줄 알았네요
    그러고보니 1박2일에서도 비박이 있었네요^^

  • 13. 비박 가는 남편
    '11.6.2 2:22 PM (121.160.xxx.196)

    네,, 잘알겠어요. 보내야겠네요.
    남자애고요. 산은 서울근교일것 같아요.
    애가 몇 번 등산을 따라갔었기때문에 같이 가는 아저씨들을 거의 다 아니까
    애가 뒤쳐지거나 걸리적거려도 이해 많이 해 주시겠죠.

  • 14. .
    '11.6.2 2:26 PM (121.152.xxx.219)

    아이들을 한명씩 데리고 가는것도 아니고 왜 데리고 가려고 해요?
    입장바꿔서 놀자고 모인 엄마들만의 모임에서 굳이 아이 데리고 오는 엄마랑 뭐가 다를까 싶은.
    밤에 술마시고 욕하고....
    배울꺼 없습니다.

  • 15. 마지막하늘
    '11.6.2 2:31 PM (118.217.xxx.12)

    비박은 외래어에요^^
    미쿡사람들은 비부액 하고 발음하던데요...

    등산 - 비박(bivouac) 다음 펌
    천막이나 산장을 이용하지 않는 노영을 뜻하며
    등산자 편의상 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부적 여건에 의한 불시 노영을 뜻한다.

  • 16. ..
    '11.6.2 2:33 PM (119.192.xxx.164)

    윗님..
    ㅎㅎ 있잖아여..
    산에서의 행동은 육지와 전혀.......다릅니다..
    일단 산은 밤이 길어요..술을 밤새 마시고 싶어도 술이 무거운데 많이 가져가지 않죠
    그리고 중요한것은 산에서 마시는술이 취하질 않아여..

    산에 데리고가면 다들 부러워합니다..
    나도 내딸이랑 혹은 아들냄이 이런데 같이 와서 별도보고 밥도해먹고 싶은데
    도통 자식넘들이 안딸라준다고 입에 뾰쪽나오지요..

  • 17. plumtea
    '11.6.2 2:35 PM (122.32.xxx.11)

    viwak이라고 독일어던가 biwak인가 가물가물한데 텐트없는 야영정도 의미해요. 2학년 저희 딸아이도 등산장비 꾸려 아빠랑 아저씨들 따라갑니다. 모임에 애들 데려오는 경우 많아요. 애들 데려가면 다른집 애들도 데려오는 댁이 있을 거에요. 아마 미리 그렇게들 약속하는가봐요. 애들 데리고 못 갈만한 곳은 서로 민폐기 때문에 안 데려가실거니 데려갈만한 분위기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애들 배려해주고 하셔요. 아직 산은 춥다고 하니 아이 아빠가 어련히 장비야 잘 챙기시겠지만 밤에 입을 긴 팔 점퍼 잘 챙겨주세요.

  • 18. 비박 가는 남편
    '11.6.2 2:36 PM (121.160.xxx.196)

    새로 배웠어요. 아마 남편도 비박이 외래어인줄 모를듯하네요.
    어떻게 서양사람들이 한자어 어감하고 딱 어울리게 비박이라고 지었을까요? ㅋ

  • 19. plumtea
    '11.6.2 2:37 PM (122.32.xxx.11)

    특히 애랑 가믄 장비를 두배로 챙겨야 하니 무거워서 술 많이 못 업어가요^^*

  • 20. 아빠
    '11.6.2 5:11 PM (180.64.xxx.147)

    훌륭한 아빠임.
    다른 집 아빠들을 위해서도 아들 꼭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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