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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는 습관인듯요. 전 1년정도 걸렸어요.

나비부인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1-06-02 13:46:32
4세남아

카시트는 백일때부터 태웠워요.

보통 빠른 애들은 카시트 적응, 일주일이면 한다던데

우리 애는 거의 1년가까이 전쟁을 치렀다지요,.

자아가 생기던 돌전후로 해서 가장 힘들었어요.


워낙에 차를 많이 이용하다보니 카시트가 필수인데

안겨있을 때는 얌전한 애가 카시트에 올려놓기만 하면 울고 불고.

저랑 어딜 갈 때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카시트에 앉아있지만,

자기옆에 어른이 앉아가면 어떻게든 카시트에 안있을려고

땡깡을 정말 징하게 부렸어요.

그래서 결국 풀어주고 안고 타고 했는데.



가벼운 사건이 생긴 이후 무조건 카시트에 태우게 되었어요.

그날도 너무 울어서 풀어줬더니 뒤에서 서커스를 하다가

신랑이 브레이크 잡은 순간

앞좌석까지 굴러떨어졌어요.

그때부터는 죽는다고 울어도 카시트에 태웠어요.

거의 1년을 난리를 치고, 어디 갈 때마다 전쟁이였죠.



그러다가 두돌지날 무렵부터는

자기 스스로 카시트 올라가서 앉더니

요즘은 안전벨트 매어주세요라고 말까지 하네요.


애가 울고 떼를 쓰니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안고탔는데

그게 가장 위험한 탑승방법이더군요.


얼마전 프로그램을 보니

어른이 아이를 안고 타는 경우,

사고시 어른 몸무게까지 아이에게 가해지기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될 거 더라구요.


그동안 숱하게 안고 탔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 싶었어요.


그리고 뒷좌석 반드시 키즈락 해두세요.

카시트에 앉혀두었다 방심하고 그날따라 굼벵이 속도에 차도 엄청 막혀서

자동잠금도 안되었던 날,

뒷차가 경적을 울리더라구요.

왜 저러지 하고 봤더니

세상에,

애가 옆으로 몸을 기울여서 차문을 열었더라구요,

결국안전사고라는 건데

안전사고는게 잘 일어나지 않지만

정말 예상치 못한 순간 일어나는 거고.

한번 일어나니 섬뜩하더군요.


그 이후 애들관련 안전사고예방부분은 절대 대충 보지 않게되었어요.

그게 다 사고를 당한 선배맘들의 주옥같고, 피눈물나는 교훈이니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되겠더라구요.
IP : 116.124.xxx.1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살 딸래미
    '11.6.2 1:50 PM (115.137.xxx.21)

    저는 제가 운전을 하고 다녀서, 신생아때부터 쭉 카시트 태웠습니다.
    그래서 별로 힘들이지 않게 태우고 다녔는데,
    어느날 시댁식구들 같이 타고 가야해서, 카시트를 빼고 그냥 탔더니, 애가 안타려고 하는 거예요.
    자동차 전용도로에선 안전 장치 의무화인데, 카시트 없이 안전벨트만 하기엔 아이가 너무 어리고..
    해서, 아이에게 이거 안하면 경찰아저씨에게 잡힌다.
    카메라로 찍힌다. 했더니, 바로 올라타더군요. ㅎㅎㅎ
    겁은 많아서리....

  • 2. 웃음조각*^^*
    '11.6.2 1:56 PM (125.252.xxx.54)

    아이 100일 좀 지날 무렵부터 태웠는데요. 아기들도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이의 경우엔 카시트를 받아서 바로 장착 안하고 집안에 이삼일 놔두면서 거기 앉혀서 책도 읽어주고 딸랑이 흔들면서 놀게도 해주고 한 뒤에 장착했더니 좀 나았던 것 같아요.

  • 3. 음...
    '11.6.2 2:00 PM (122.32.xxx.10)

    그렇게 중간중간 빼주시면 안돼요. 그래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린 거에요.
    카시트에 적응시키는 동안에는 누가 타더라도, 어딜 가더라도 그냥 채우셔야 해요.
    아이가 울면 신경쓰이는 사람이 탔으니까... 가까운 거리를 잠깐 가는 거니까...
    이렇게 빼주시기 시작하면 아이들도 눈치가 있어서 다 알고 카시트 안 하려고 해요.
    차에 타면 무.조.건 그리고 예.외.없.이 하는거다 하고 아이가 인식해야 적응이 빨라요..

  • 4. 17개월 딸래미
    '11.6.2 2:00 PM (175.213.xxx.203)

    어쩔때는 장시간(약 1시간 반..하긴 그 중 자는 시간이 1시간이나 될 경우요.)에도 잘 있다가도,
    10~20분도 못 앉아있겠다고 울며불며 난리칠 때도 많은데요.
    저는 사실 독한 맘 먹고 끝까지 앉혀놓고 싶지만, 같이 탈 때 많은 맘여린 친정부모님이 꺼내주라고 성화하시거나 주 운전자인 남편이 운전하는데 정신 너무 없다고 꺼내주라고 할 땐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아직 한 번도 카시트에 애 혼자 앉혀놓고 제가 운전해본 적이 없어요.
    뒤에서 꺼내달라고 난리치면 난감하고 당황스러워서 땀으로 샤워하게 될 것 같아 말이죠...
    울딸도 두 돌 쯤 지나면 거기가 제 자리라는거 알고 잘 앉아있으려나요?
    카시트에서 어쩔 수 없이 꺼내줄 때마다 사고 걱정에 조바심나는 애기엄마였습니다~

  • 5. ....
    '11.6.2 2:00 PM (221.139.xxx.248)

    저도 동감 하는게..
    울어서 중간 중간에 빼 주신것이... 더 오래 어 지독하게..적응 한거예요...
    아이들 습관에서 분명 기싸움 시기가 있는데...
    아이의 안전과 생명에 관련된건...
    엄마가 이겨야 된다고 생각 해요....
    지금 6살인 아이도 아직까지 카시트 하고 다니고 있어요..
    5분거리 유치원 픽업 할때도..무조건 채워서 다니구요.....

  • 6. 아이
    '11.6.2 2:06 PM (222.107.xxx.181)

    제 아이는 지금 1학년인데
    얼마전에 등받이 뗐어요.
    지금은 부스터 쓰고 있구요.
    애초에 차 탈때부터 꼭 태웠더니 지금껏 아무런 반항도 없고
    당연히 거기 앉아가야하는 줄 알아요.

  • 7. 음...
    '11.6.2 2:07 PM (122.32.xxx.10)

    위에 17개월 딸래미님.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냥 독한 엄마 되세요.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있을때는 엄마가 아이 카시트 옆에서 같이 앉아 가세요.
    장난감으로 같이 놀아주고, 이야기도 해주고 같이 노래도 불러주고 하세요.
    전 좁은 차안에서 유치원 선생님처럼 율동까지 넣어서 놀아주고 다녔어요.
    그렇제 자꾸 빼주시면 두돌 아니라 세돌이 지나도 마찬가지에요. 탈때마다 전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를 한번 꺽으세요. 솔직히 아이들이 울다가 죽지 않아요.
    하지만 만약에라도 카시트에서 빼고 있을 때 사고라도 나면... ㅠ.ㅠ
    전 아는 분 댁이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가 났는데, 뒷자리에 카시트에서 자고 있던
    두 아이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는 말 듣고 바로 태웠고 지금까지 잘 태우고 있어요.
    카시트에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꺼내주지 마세요. 사고는 절대로 예외가 없어요...

  • 8. ...
    '11.6.2 2:14 PM (220.80.xxx.28)

    가끔가다보면.. 버스나 그런데서 보면요..
    엄마들이 애들 안고 타면서.. 자~우리 안전벨트하자~ 그러면서..
    아이안고 그 위로 안전벨트를 매더라구요.
    절대..절대절대절대!! 그러면 안되요!!! 그런거 볼때마다 한소리 해주고 싶어요.
    엄마위에 아이.. 그위에 벨트..
    만약 사고나거나 급정거해서 몸이 앞으로 쏠리는순간..
    애는 엄마와 벨트사이에 낑기게 됩니다.
    엄마는.. 안전벨트를 맨게 아니라; 아이를 에어백 삼은거에요.
    혹시 버스타거나 그러실때.. 절대 아이안고 벨트매지 마세요..
    차라리 엄마가 벨트를 메고, 그 위에 아이를 안고 있어야 합니다!!

  • 9. 실패
    '11.6.2 2:20 PM (114.202.xxx.12)

    원글님 초기 실패의 원인은 운다고 자꾸 풀고 빼주어서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아이를 키워서 태어나자마자부터 카시트를 사용했어요.
    아이가 생후 2, 3개월 되었을 때 제일 많이 반항(?) 했었는데
    미국서는 이거 안 쓰면 바로 경찰한테 걸리고 심하면 아이 빼앗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암만 울어도 그냥 카시트 앉혔어요.
    대신 차로 어디 가기 전에 아기 기저귀 갈아주고 충분히 먹이고 컨디션 좋은 상태에서
    길지 않게 이동했구요
    돌 정도 될 때까지는 늘 제가 옆에서 (저랑 둘이 이동할 때 제외)
    손도 잡아주고 노래도 해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그랬어요.
    카시트도 좀 비싸더라도 아이가 가장 편안해 하고 안전하다는 걸로 써요.
    그 고비 넘긴 이후 저희 아이는 카시트 전혀 거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남편 운전, 저는 조수석, 아이는 뒤에 혼자 카시트 앉아서
    (만 2살 반) 혼자 노래도 부르고 창밖에 구경도 하고 하다가
    지루해 하면 과자 좀 쥐어주고 그러다 보면 곧잘 잠들어서 자동차로 다니기가 아주 편해요.

  • 10.
    '11.6.2 2:23 PM (123.212.xxx.170)

    저도 신생아때부터 열심히 태웠는데요..
    지금 초 1...
    아빠차가 아닌 다른차 타면 카시트 없이 타고.. 그래서 장거리는 거의 안보내고...ㅎ
    그런데 아기땐 잘 타던 장거리 카시트를... 지금은.. 배가 아프네 어쩌네..하면서..징징;;
    달래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고... 태우긴해요..

    저도 등받이 떼줘야 할까봐요...

    습관이 중요하고.. 예외를 두지 않는게 필요해요..

  • 11. 어제
    '11.6.2 2:35 PM (118.43.xxx.4)

    어떤 동영상 하나 봤어요. 차량 블랙박스 녹화영상인데, 앞차가 좌회전하는데 (물론 속력이 높진 않았어요. 그게 정말 천만다행), 갑자기 뒷좌석이 열리더니 한 세네살 쯤 된 애가 굴러 떨어지는거에요!! 헉. 그럴 수도 있더군요. 애가 뒤에서 차 문을 열었나봐요. 다행히 애기가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던데... 순간 엄마랑 아빠가 놀라서 차에서 내리고. 아빠가 운전했던데, 그런데 왜 엄마는 뒷좌석에 애랑 같이 안 탔을까요 T_T 같이 타지. 엄마가 앞좌석에서 내리더라구요. 블랙박스 단 차 운전하던 사람은 또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게 만약 빨리 달리는 도로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원글님은 카시트에 앉혀놔서 정말 다행이었던 겁니다. 휴우.

    저는 몇달 전에 누구 차 좀 얻어타고 가는데, 앞에 차가 자꾸 좌우로 왔다갔다 불안하게 운전하더라구요. 너무 불안하게 운전해서 차선 바꿔서 앞질러 가며 봤더니만, 세상에. 젊은 엄마인데 휴대전화로 통화중인거에요. 경악스러운 건 그 옆에 돌 좀 지났으려나... 애기가 조수석에서 서서 아장거리면서 엄마 팔을 막 잡아끌고 있었어요. 카시트고 뭐고 세상에 조수석에 서서!!! 정말 미친 엄마였어요. -_-;;

  • 12. .
    '11.6.2 2:43 PM (112.153.xxx.114)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들 카시트에 오르면 동네 아줌마들 무슨 제가 유난 떠는것 처럼
    카시트에 앉히냐고 킥킥 거려요
    과보호 하는 양..

    어이 상실

  • 13. .
    '11.6.2 2:45 PM (112.153.xxx.114)

    애들만 뒤에 태우고 (카시트 없이)

    운전하는 어른은 사고나면 그애들 차창 유리 뚫고 다 튕겨져 나간다는걸 모르고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될대로 되라 심정인가???

  • 14. mm
    '11.6.2 3:03 PM (125.187.xxx.175)

    저희 큰애 아기일때 시어머니가 함께 타셨다가
    애가 등이 얼마나 덥겠냐, 얼마나 답답하겠냐 하시면서 안고 탄다시는 걸 끝끝내 카시트에 태웠더니
    "너 잘났다, 독한 것!"하시더군요.
    그러다 아이 다치면 누가 책임져주나요?
    이젠 아이들이 카시트 찾아서 앉습니다. 이제 그 자리가 훨씬 편하다는 걸 애들도 알거든요.

  • 15.
    '11.6.2 3:51 PM (175.196.xxx.107)

    아이가 카시트를 싫어하면 카시트가 충분히 편안한가 를 먼저 고민해 보세요.

    첫 애는 워낙 순둥이라 뭘 해도 흥~~ 하는 분위기였어서 (심지어는 고열일때도 보채는 법이 없었음)
    카시트 앉혔다고 운 적이 없었는데요.. (아, 딱 한번 있었는데 그때 뿐.)

    둘째는 차가 움직이면 조용하다가 안 움직이면 난리부르스를 췄는데

    4개월 즈음 좀 비싸더라도 (얼마 못 쓰더라도) 편하고 좋은 걸로 바꿔 줬더니
    (원래 쓰던게 돌 즈음까지 가능한 건데, 아기가 우량아다 보니 벌써 몸무게가 육박해서
    당장 바꿔 주었죠. 이것도 기껏해야 1-2년 쓰겠다 싶지만.. 그래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징징거림 없이 편안하게 혼자 잘 있더군요.

  • 16. .
    '11.6.2 3:52 PM (115.41.xxx.221)

    아기때부터 앉혔더니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더랬지요.
    카시트에 앉아야 밖도 더 잘 보이고 덜 갑갑한줄 아니까요. 속썩인적 없어요.
    (그냥 앉아도 벨트 매야 하니까...전 십수년전부터 어디 앉든 벨트 매거든요.)
    11살까지 앉히고, 덩치 커진 요즘엔 그냥 벨트 맵니다. 드디어 카시트 졸업!!

  • 17. ..
    '11.6.2 4:29 PM (210.121.xxx.149)

    저도 신생아 때부터 태웠어요..
    만약 둘째 낳는다면 울어도 무조건 태우겠지만..
    지금 아이 키울 때는 잠깐씩 빼주기도 하고 그랬네요..
    6개월 지나고 간식을 먹어도 될 즈음에 쌀튀밥 하나씩 먹여가면서 적응시켰어요..
    이제는 카시트 안채웠는데 혹시 출발하면 난리납니다.. 지금은 4살이예요..

    제 동생이 지난 주에 저희집에 오면서 자리좁다고 카시트 떼고 와서 제가 좀 잔소리 했네요..
    어른들 좀 불편한게 아이 죽는것보단 낫다구요..(좀살벌하죠??)

  • 18. ...
    '11.6.2 5:15 PM (180.64.xxx.147)

    초3때까지 사용했습니다.
    카시트 졸업 후엔 부스터 사서 3학년때까지 사용했고
    지금도 안전벨트 안매면 차 출발 안합니다.

  • 19. 카시트는뒷자리에
    '11.6.2 5:24 PM (122.35.xxx.110)

    카시트 조수석에 설치하는 분도 있더라고요..애가 운다고...쩝;;;
    카시트만 하면 조수석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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