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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무실에 근무하는 두 총각

사무실총각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1-06-02 09:37:02
한 총각은
회사 들어와서 필요한 자격증을 땄다. 열심히 공부했다.
한 총각은
운전자격증도 없고 학교 다니면서 딴 자격증이 하나도 없고
울 사무실ㅇ 필요한 자격증도 없다.

자격증 딴 총각은
사무실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운전도 잘하니까 자질구레한 심부름도 잘한다.
자격증 안 딴 총각은
거의 일용직이나 마찬가지다. 운전도 못하니까 무용지물인 때가 많다.

사무실 운영은 돈벌려고 하는 측면이 강하다.
다들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무실 운영이 잘 되어야 급료도 올라가고 각종 혜택이 좀 많아질 것이다.

자격증 안 딴 총각은  조금 소극적이다.

그러면서 공부도 별로 안하는 눈치다.
그냥 이대로 가자는 것 같다.

사장의 입장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
두 총각은 서로 친구다. 같이 입사했다.
한사람만 필요하다 했는ㄷ 두사람이 왔고 그냥 채용해버렸다.

요즘 솔직히 고민이다.
자격증 하나 없는 그 총각을 불러서 대화를 해야 할까,,
열심히 해서 운전이랑 사무실필요한 자격증 좀 따라고 적극적으로 말해야 할까,,

아침에
라디오에서 비정규직 차별말라고 데모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도무지 어째야 하나..

조언 좀 해 주세요,,
남의 일이라 생각마시고 이게 나의 일이라면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 지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큰 회사는 아니고 설계감리쪽 자영업자입니다..
IP : 175.117.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9:39 AM (221.139.xxx.248)

    저는 오너 입장도 되어 보지 않았고 그렇지만요...
    그냥 길게 봤을때.. 자격증 하나 없는 그 총각의 전체적인.. 인생을 위해서라도...
    누군가..좀 이야길 해 주는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회사 생활하면서..
    솔직히 너무 나태하게 생활하고...
    자기 개발은 전혀 하지 않는 상황이잖아요....
    저라면...
    지금 그 총각의 상황을 오너 입장에서 느끼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을 줘 볼것 같아요...
    그리곤.. 그래도 시정이 안된다고 하면....
    그 총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것 같은데요....

  • 2.
    '11.6.2 9:39 AM (203.244.xxx.254)

    한 사람만 필요한데 그냥 두 사람을 채용해놓고, 근태상의 문제가 있거나 과실이 크다거나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역량이 부족한 게 아니라면 이제 와서 나가라는 것도 좀 어거지입니다.
    자격증이 없는 직원에게 업무에 이러이러한게 필요하니 따라고 얘기를 해주셔야죠. 직원이 자기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것도 관리자의 역량입니다.

  • 3. 후배에게
    '11.6.2 9:41 AM (122.37.xxx.51)

    조언해주세요
    여기뿐아니라 다른곳에 가더라도 유용하게 쓰일수있다
    그리고 운전면허있어야하죠 필순데

  • 4. 음..
    '11.6.2 9:41 AM (57.73.xxx.180)

    저도 회사일..인사쪽일 하는 입장에서..
    저라면 한명은 자릅니다..
    그런 사람은 어차피 회사에 필요치 않은 사람이고요..
    뭐든 눈 반짝이며 열심히 하는 사람은 두 몫을 해낼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 같으면
    한달 안에 잘렸을 겁니다..
    외국계라..완전 살벌하거든요..
    그런데 지나고 나면..
    정말 남은 인재들이 두 몫이 아니라 세 몫이상을 해냅니다..
    그럼 연봉 팍팍 올라가고요..

    이제 사회가 그렇게 점점 변할 거에용..
    필요없는 이는 도태되고..
    열심히 하는 인재는 연봉이 점점 오르는...
    노동시장의 빈익빈 부익부..

  • 5. .
    '11.6.2 9:44 AM (125.139.xxx.209)

    57님, 처음부터 채용을 안했어야지요
    사람이 무슨 잡초입니까?

  • 6. ..
    '11.6.2 9:50 AM (211.45.xxx.1)

    전 57님도 아니지만...

    사람이 잡초는 아니지만, 기회를 줬는데 그 기회를 못잡은 사람을 탓해야죠....

    처음부터 채용을 안하면 기회조차도 없는건데...역시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가봐요

  • 7. 제생각은
    '11.6.2 9:54 AM (1.225.xxx.229)

    뽑았으니 책임지라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한사람필요한데 친구와 같이 와서 그 친구에게도 기회를 주었으면
    기회를 얻은 사람도 그 기회를 살려서
    노력을 했어야죠....
    기회를 얻었는데도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잘라도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지않아요....

    그리고 지금 초등학생도 아니고
    직장다니는사람이 자기개발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선배, 상사 누가 이리저리 코치해줄 수준은 아닌거같구요....

  • 8. 사무실총각
    '11.6.2 9:55 AM (175.117.xxx.201)

    오너 입장에선 처음부터 말을 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필요한 자격증은 어떤 게 있다,,열심히 하면 지금도 늦지 않다..
    그런 조언과 지원을 했습니다.한 친구는 그 말을 믿고 이행했고
    한 친구는 운전은 할 줄 아는데 자격증이 없으니 무용지물인 셈이죠,,

  • 9. 인생의
    '11.6.2 9:59 AM (211.217.xxx.74)

    멘토가 필요한싯점이네요,,

  • 10.
    '11.6.2 10:01 AM (203.244.xxx.254)

    그러면 최종적으로 통보를 해주세요. 그 직원에게 처음부터 원래 너한테 주려던 기회가 아니었는데 이러저러한 자격증을 따서 업무에 활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채용을 한 건데 현재 모습이 그러한 기대와는 어긋난다. 앞으로 얼마얼마 안에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면 권고사직 처리하겠다..이렇게 말씀해주셔야겠네요.

  • 11. 실전
    '11.6.2 10:04 AM (211.210.xxx.62)

    주업무가 잔심부름만 하는 건 아니겠죠.
    실전에 임하게 해보고 일을 잘 끝내는지 지켜볼 기회는 줘야할 것 같아요.
    한번 같이 일해보면 그냥 보는거랑은 다르더라구요.

  • 12.
    '11.6.2 10:05 AM (218.102.xxx.187)

    지금부터 하면 늦지 않다 이런 두루뭉실한 얘기 하지 마시고요
    사무실 입장에서는 이런 이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
    이왕이면 같이 일하던 당신과 계속 하고 싶은데 그러면 당신이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아니면 이 사무실에서 계속 함께 할 수 없다. 어떻게 하겠는가.
    딱 부러지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운전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일단 면허를 언제까지 따겠다...시한을 정해놓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13. 음님동감
    '11.6.2 10:12 AM (122.35.xxx.110)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합니다..
    주지스님^^;은 절에 머물 조건을 알려주실 필요가 있지요..

  • 14. 원글님 글에 답이
    '11.6.2 10:13 AM (115.178.xxx.253)

    글안에 답이 있습니다.
    사무실은 돈벌기 위해 존재하는곳인데
    돈버는데 도움이 안되면 당연히 같이 할 수 없지요.
    그리고 그대로 두면 사무실뿐 아니라 그 총각인생에도 마이너스 입니다.
    경력이 쌓이는데 할줄 아는게 없으니 다른 직장에도 갈 수 없는 신세가 되어가고 잇는거지요.
    불러다가 언제까지 어떤 자격증을 어떤 순서로 취득해라.
    그래서 사무실에 도움이 되던지 아니면 같이 못간다.
    직원을 뽑으면 성장하도록 도와주는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 15. ask2stars
    '11.6.2 10:14 AM (184.32.xxx.187)

    사람을 뽑을 때, 버스에 태울 사람인지 아닌지를 고르라는 가장 보편적인 말이 있음에도..
    저도 사람을 채용해 본 사람으로서, 그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잘 못 뽑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일단은 기회를 줘야 하며 나만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직원을 평가하고 있지 않은지 반드시 고민해 봐야 합니다. 많은 경우 매일 같이 생활하는 직원들도 그 사람을 모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아도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이 사람을 내보냈을 때 다른 직원들이 어떻게 그 상황을 받아들일지, 직원 한 명 한 명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조직전체의 입장에서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도움이 안된다면, 잘 알아듣게 설명해서 그 사람이 더 나은 인생을 살 도록 놔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6. ...
    '11.6.2 10:17 AM (221.138.xxx.214)

    자격증 따고 열심히 하는 총각분,,열심히 하는 만큼 실적도 올라가면
    꼭 연봉올려주세요 ^^
    제가 회사 다녔을때 열심히 일해도 사장눈에는 눈치보면서 앞에서만 잘하는 사람 좋아하더군요.
    저 열심히일했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고 필요한 능력도 갖추웠는데
    돈은 다른 사람들하고 돈 똑같이 받았어요...
    솔직히 싫더군요 -_-; 그래서 나중에 일안하는 사람 처럼 되더군요...
    원글의 자격증 따는 총각에서 자격증 안따는 총각처럼 바뀌었어요.
    그래서 관두었어요.
    그랬더니 사장이 나중에 아쉬워 부르더군요. 기존에 있던 사람들 다 나갔다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 안받았습니다...임금은 여전히 그대로고요..
    원글님상황과 제상황이 많이 다르고 이야기가 샜는데요..
    제가 사회생활해보니 사장은 직원들 노력안하는 직원 월급아깝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직원들 월급은 안올려주더군요 그 월급도 아까워하고요...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일한다는 분....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보수도 올려주세요...

  • 17. 회사에서
    '11.6.2 10:18 AM (112.168.xxx.63)

    직원을 구할때는 그 직원이 회사에서 해야 할 업무를 생각하고
    그 업무에 필요한 조건을 구인조건으로 내걸로
    구직을 하는 사람은 구인조건을 보고 이력서를 내고...
    보통 이런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원글님네 회사에서는 구인조건이 따로 없었습니까??
    한사람 뽑으려고 했다.. 그때 당시는 특정 자격증이나 어떤 조건이 없이 사람만
    뽑았던 거 같은데요. 당초 한사람만 뽑으려다가 어쩌다보니 두사람을 뽑았다는건
    원글님네 회사에서 판단을 잘못한 것이고요.

    그 회사에서 꼭 필요한 자격증 소유자여야 했다면 구인란에 자격증 소유에 대한
    조건을 꼭 했었어야 하고요.
    회사에 들어와서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자격증 딴 청년은 뭐 스스로 비젼을 찾고
    만들어 가는 것 보기 좋습니다.
    그때문에 원글님 회사에 도움이 된다니
    그와 반대인 다른 직원은 눈에 가시겠죠. 급여 주기도 아깝구요.

    하지만 구인을 할때 흐지부지 해놓고 이제와서 내 입에 달고 이것저것 일 시켜먹기
    좋은 직원만 두고 싶어 하는 생각은 뭔가 좀 잘못된 거 같습니다.

    그전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자격증따고 일 시키기 좋은 직원이 더 맘에 차다 보니
    남은 직원은 일도 안하는 것 처럼 보일테고요.
    해당 업무라는 것이 있을텐데요. 그런 업무도 없이 그냥 직원을 뽑았나요
    해당 업무가 있는데 그 업무조차 수행하지 못할 정도의 무능력자라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기개발과 자격증 공부를 하라고 조언,충고 하시고
    지켜보신뒤 그 뒤에도 달라질게 없다면 해고 하시면 되겠는데요.

  • 18. ...
    '11.6.2 10:19 AM (221.138.xxx.214)

    일 못하는 총각이야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옆에서 일못하는 총각보면 일잘하는 총각이 싫어 할수 있어요.
    월급을 더 주지 않고 똑같이 받는다면 일잘하신다는 분 싫어하실수있어요...

  • 19. 흠..
    '11.6.2 10:22 AM (175.116.xxx.120)

    뽑아놨다고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을 다 거둬들여야되는건 아니겠죠..
    회사에 들여놨으면 급여 이상의 몫을 해야되는건 당연한겁니다..
    다만.. 그냥 필요없어 잘라..이건 아니겠고...

    불러다 놓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회사에 더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운전면허도 필요하고 자격증도 필요하니
    열심히 노력해달라구요..

    그런 사람은 나가서도 계속 그렇게 살 확률 높아요....
    지금 해주는 조언이 그 사람 평생에 약이되는 말이될 수 있으니 솔직하게 데려다 말해주세요..

  • 20. ,
    '11.6.2 10:57 AM (112.72.xxx.141)

    뽑을때 자격증이 있어야하는것도 아니었고 따야되는것도 아니었고요
    다만 비교가되고 도움이되고 해서 한사람이 마음에 안드는건데요
    채용기준없이 본인이 선택한책임도 있으신데 인생선배로서 불러서 대화해보시고
    잔소리는금물이고요 멀리보시고 --자격증도 따면 좋겠다고 도움도 될것이라고 얘기해보심이
    좋겠네요 그사람이 먼훗날에 그래도 고맙다고 느낄정도의 배려하심이 좋을듯해요
    장난스레 압박도 하셔서 꼭 따라고 하세요
    오너이시면 그사람한테 도움되는일도 해주시면 아주좋다고 생각해요

  • 21. 둘다
    '11.6.2 11:33 AM (175.214.xxx.95)

    애초에 자격증이 없었는데 한사람은 따고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데
    한사람은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

    조언을 해주면 좋겠고.. 전 일단 일 잘하는 총각한테 그만큼의 보상이 있음 좋겠어요. 물질적인거 아니라도.
    솔직히 일 잘하는 사람이 일을 더 많이 하게 되고 적당한 보상이 없으면 튕겨나가게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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