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체 이지아가 왜 멋지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조회수 : 553
작성일 : 2011-04-22 10:17:33
서태지 이지아 별 관심 없는 사람 임에도
이 스캔들이 충격적이긴 하지만
대체 뭐가 멋지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정 뜨겁게 사랑 했던 건 맞는거 같네요
20살 짜리 여자가 그렇게 둘만의 결혼식으로 감행 했을 정도면
허나 진정 사랑 했다면 왜 돈을 받으려 하죠?

그 어느 누구 입장도 아닙니다만
여러분들도 생각해봐요 내 동생이 스타야 근데 결혼을 몰래 했는데
결혼 생활이 공개된 대로 3년 남짓인데 상대가 50억 요구해
그럼 주라고 하실 건가요?
서태지 쪼잔하다 주고 말아라 이건 아니죠
이지아가 서태지 재산에 기여도도 없어 보이는데

아이가 없다고 발표를 했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그런 큰 돈 요구 못해요

근데 또 이해가 안가는 게 아이가 둘이나 있다면
그렇게 비밀리에 가능 할까 14년을
조부모님이 키워 주신건지...뭔지

그리고 이지아 외모 뭐 사실 이쁜 건 모르겠지만
남자 여자 서로 좋아하는 건 꼭 외모만이  아니더라구요
아마도 뭔가 코드가 통했던 모양인데

이 스캔들 보면서 사람 다 거기서 거기구나
스타에 대한 환상들은 정말 환상일 뿐
사람 별거 없구나 싶네요
IP : 61.85.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2 10:19 AM (211.211.xxx.168)

    결혼생활 3년인지 14년인지 정확히 나왔나요???

  • 2. .
    '11.4.22 10:20 AM (175.119.xxx.237)

    제겐 이지아가 이영애 남편과 동급으로 보여요.

  • 3. 소속사
    '11.4.22 10:21 AM (61.85.xxx.114)

    에서 공개된 내용은 실제적인 생활이 3년 이라고 나왔죠
    14년은 결혼식 이후 기간을 말하는 거겠고요

  • 4. ..
    '11.4.22 10:24 AM (175.193.xxx.189)

    이혼하는 마당에 사랑이고 나발이고 ... 쿨하게 헤어질리가 없죠. 누군들 안그렇겠어요

  • 5. 생각보다
    '11.4.22 10:43 AM (211.63.xxx.199)

    생각보다 짧게 함께 했네요??
    우짜뜬..그 시절엔 둘이 뜨겁게 열렬히 사랑했을테니..
    전 걍..이지아가 부럽기만 하네요~~~
    이지아가 50억 요구한게 무리라고 안 보여요..서태지가 부자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627 비형남친과 다퉜습니다...제가 너무 속좁은 걸까요?조언좀해주세요 12 맨날배고파 2011/04/22 781
640626 영구치가 하나 없는 아이 치아교정 해야 하나요? 11 치아교정 2011/04/22 631
640625 미국서 온 동생 어디데려가고 뭐 먹일까요. 조언 좀.. 4 점땡 2011/04/22 317
640624 고1 남학생인데 영양제 어떤게 있을까요? 2 쌍둥맘 2011/04/22 560
640623 영작 부탁 드려요.. 2 초보맘 2011/04/22 119
640622 서태지와팬과의 사랑.. 영화라면... 결혼이 엔딩이었을텐데..현실이라서... 1 현실... 2011/04/22 320
640621 bbk 덮으려던 게 아니고 1 금산분리완화.. 2011/04/22 328
640620 너무 쿨~~~한 아들네미 10 뻘쭘해 2011/04/22 1,184
640619 학부모가 선물을 주었는데요... 11 어쩌지 2011/04/22 1,580
640618 에구구.....장화는 식구수 대로 장만해 놓으셨나요? 9 방사능비 2011/04/22 945
640617 방사능비 아무렇지도않게......... 17 우리만 난리.. 2011/04/22 2,092
640616 일자리 많이 늘었네요 3 00 2011/04/22 478
640615 아이들 마스크 꼭 해 주세요. 1 마스크 2011/04/22 541
640614 1993년 서태지의 미국 공연에 갔었습니다 2 1993년 .. 2011/04/22 3,048
640613 제목에 특수문자 달면 82운영자님께서 지우실 수 있습니다. 웃음조각*^.. 2011/04/22 151
640612 선원 살린 은신처 '시타델' 뭔가 3 세우실 2011/04/22 430
640611 저희딸 어제 이지아 기사만 주주장창 읽더니만.. 8 쯧쯧 2011/04/22 2,040
640610 비온 날 입은 옷, 안빨고 두면 방사선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나요? 4 의견부탁드려.. 2011/04/22 1,296
640609 정용진-한지희 상견례 파파라치사진 보셨어요? 28 이와중에 2011/04/22 18,018
640608 이지아가 77년생이군요 생각보다 나이 많네요 1 나이많네 2011/04/22 914
640607 전파장애가 많은 느낌 2 장애 2011/04/22 214
640606 가출하고 싶네요ㅠㅠㅠㅠ 3 ㅠㅠㅠ 2011/04/22 340
640605 천안에 계신분들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2011/04/22 215
640604 이지아의 어린아역했던 심은경은 뭘까요? 11 아역스타 2011/04/22 2,438
640603 대체 이지아가 왜 멋지다는건지 이해가 5 안가네요 2011/04/22 553
640602 방사능 비가 추적추적 오는가운데...제가 쪽빠리랑 게임해서 이겼어요. 4 쪽빠리 2011/04/22 378
640601 컴퓨터 스피커 소리가 이상한 목소리로 나와요.. 왤까요..ㅠㅠ 왜 이럴까 2011/04/22 368
640600 강재섭 재밌네요 14 추억만이 2011/04/22 807
640599 콜센터에 취직했습니다. 12 텔레마케터 2011/04/22 2,075
640598 새와 중절 수술 못해준다고 하는 설정이요.. 4 웃어라동해야.. 2011/04/2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