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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온 동생 어디데려가고 뭐 먹일까요. 조언 좀..

점땡 조회수 : 317
작성일 : 2011-04-22 10:33:46
미국에서 사촌동생 부부가  왔어요.
15년넘게 오질않아 한국 변한걸 보고 많이 놀라네요.
여기서만 할수 있는걸 하게 해주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음식도 한국에서만 먹을수 있는것..순대볶음 같은것..ㅎㅎ(그건 이미 먹었대요)
어딜 데려가고 무얼 먹이면 좋은지
조언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9.15.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급 호텔 부페
    '11.4.22 10:37 AM (121.166.xxx.106)

    아주 좋은 특급호텔 부페요.
    한국에서 현재 유행하는 잘 나가는 스타일의 음식이 뭔지 다~~ 나와 있잖아요.
    전 해외 여행 가서도 그 나라에서 제일 좋다는 부페는 한번 꼭 가 보거든요.
    아주 오랜만에 한국에 오셨다면 가 봐도 좋을 듯 해요.
    내돈 주고 가긴 웬지 아깝기도 하고, 분위기도 웬만큼 좋고, 자기 입맛대고 골라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마도 IMF 전에 90년대 중반에 한국 와 보셨을텐데
    좋은 곳에 한번 함께 가는 것도 괜찮아 보어요.

  • 2. 북촌 한옥
    '11.4.22 10:37 AM (211.63.xxx.199)

    북촌 한옥 마을 데려가시고, 삼청동과 인사동, 북악스카이웨이 데려가세요.
    15년전이면 이런곳에 못 가봤을거예요.
    음식점은 잘 모르겠네요. 이건 그들 취향을 알아야..
    무교동 낚지볶음, 오장동 함흥냉면, 신당동 떡볶이..등등..유명한 지역 찾아가시면 될거 같아요.

  • 3. ..
    '11.4.22 10:45 AM (123.212.xxx.162)

    미국서 파는 한식이 참 맛있지만
    한정식 한상 잘 차려 나오는 곳 가면 좋아해요.
    저라면 명동교자같은데서 칼국수나 퓨전 타입의 깔끔한 한정식 이렇게 데리고 갈듯..
    순대볶음,시장국수,닭갈비 같은거 맘으로는 그리워 했지만
    막상 가면 위생 때문에 먹게 되지 않더군요.
    아무리 맛있는 곳이라도 위생때문에 너무 허름한 곳은 좋지 않아요.

  • 4. 음..
    '11.4.22 10:45 AM (59.25.xxx.101)

    제 경험에 의하면,, 회가 제일 먹고 싶어요ㅎㅎ (만약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니면 한정식집..가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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