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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나가수] 드디어 찾았다! 임재범 관중편집

양해좀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11-06-02 02:20:35
IP : 210.183.xxx.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ㅇ
    '11.6.2 2:52 AM (110.15.xxx.160)

    공감가서 퍼왔어요.
    -------------------------------------------
    특히 김어준은 "옥주현의 잘못이 있다면 한 가지다. 모든 연예인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안티가 있다. 모두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없다"라며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분들이 옥주현을 대신해 게시판에 나서서 옥주현을 변호해 줘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나서는 사람이 없더라. 그동안 자신의 팬을 못 만들어 낸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안티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가 안티가 있다. 그런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연예인은 자신의 편이 되어줄 팬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게 연예인의 역량이고 매력이고 책임이다. 연예인 할 일이 그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그것을 못 만들어냈다. 그건 옥주현이 스스로 되돌아 볼 일이다"라며 "옥주현에게 잘못은 그동안 스스로 자신을 변호해주고 자기를 대신해 나서서 총탄을 맞을 팬을 못 만들어 냈다. 그건 평소의 본인을 되돌아볼 일이다"라고 말했다.


    .
    .
    .
    특히 김어준은 "사실은 최고의 형벌은 무관심이다"라며 오히려 JK김동욱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고 봤다. 끝으로 그는 "다만 제작진이 옥주현을 측은하게 생각해서 그녀의 드라마를 과도하게 편집하면 그 순간 진짜 망한다. 그냥 담담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 ...
    '11.6.2 4:44 AM (119.64.xxx.134)

    이런 방법으로 대중의 관심을 재점화시켜서 좋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옥양을 화제의 중심에 세워 논란을 확대재생산 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요.
    제기된 몇가지의 특혜논란이 달랑 저 화면 하나로 지워질까요?
    이번 방송에서 유독 옥양에게만 무려 세화면이 감동강조용으로 쓰였죠.
    그 사실을 상쇄하는 것조차도 버거워 보이는군요.
    이런 식의 강변은 더 구차해보일 뿐이라고 봅니다.
    죄송하지만, 제작진이나 옥양 측에서
    이 화면 하나로 변호의 기회를 가지겠다는 의도라면 진심 멍청한 것 같아요.
    다른 특혜논란은 또 어떤 식으로 격파하겠다는 건지...
    언론의 지나친 비호와 찬양이 옥양에 대한 반감을 키우고
    나가수나 옥양 이름만 들어도 피로감을 느끼는 시점에
    과연 이런 글이 도움이 될까요?

  • 3. 휘리릭
    '11.6.2 6:21 AM (175.112.xxx.147)

    옥양에 대한 네티즌의 안티의 근거는 이미 다 나와 있는데 구체적인 증거를 대라니요..
    옥양도 저 정도의 사진 한장이었으면 그냥 실수라고 넘어갔겟죠.
    감동하여 우는장면에다 지금 대중들이 아주 민감한 임재범씨의 감동한 듯한 모습 까지 조작했죠.

    유관순열사 사진에 대한 해명부터 듣고싶네요. 대체 어떤 마인드로 저런 놀이를 하고 버젓이 트윗에 올려두고 이 많은 논란속에서도 삭제 안하는지...이렇게 까지 고집피울 때에는 옥양 나름데로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요.

  • 4.
    '11.6.2 6:33 AM (121.151.xxx.155)

    원글님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그렇지만 너무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 것이 두드려지죠
    어제 김어준이 그랫지요
    옥양잘못은 단하나라고 자기를 편들 팬하나 만들지 못한것이라고
    이건원 유독 82는 옥양 까지못해서 난리난 곳이라고 봅니다
    울딸이 잘가는 연예인들 씹는곳도 이렇게 난리는 아니더군요

  • 5. ..
    '11.6.2 7:13 AM (110.14.xxx.151)

    유독이곳이 옥양까는곳이라구요? 옥양은 지금 다른문제가아닌 곡정성이라는 문제와 유관순 등 가치관이란 문제와 곤련있어요. 단순히 성형이나 외모의문제가 아니고요. 82에서 유독 튀는 점이 있다면 그때문일듯

  • 6. ..ㅑㅇ
    '11.6.2 7:19 AM (110.14.xxx.151)

    곡정성─★공정성 한마디로 옥양잘못은 낄때안낄때 모르고 아무데카 숟가락얹은것. 그래서 아가수물 흐린거죠. 나잇값을하던가. 사람들이 자길싫어하면 성찰할줄도 알아야지.

  • 7. ㅋㅋㅋ
    '11.6.2 8:01 AM (203.244.xxx.254)

    ㅋ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어요.
    원래 예능에서는 여기저기서 장면 따다가 넣는 게 일반적인데, 댓글로 자기가 작가인데 절대 그럴리 없다고 글 쓰고 거기에 맞다며 자기들끼리 동조하며 고의적으로 옥주현을 위한 편집이라고 까더니만,,
    신처럼 모시는 임재범 노래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니까 이번에는 또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아 정말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82 임재범빠순이 정말 쩌네요...

  • 8.
    '11.6.2 8:16 AM (121.151.xxx.155)

    ㅋㅋㅋ님 제말이요
    그리고 여기서 신처럼 모시는 분도 제가보기엔 그리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않고
    이번주에 편집이나 모든 문제점의 시발점일수도있는데 이런것은 생각하고싶지않은거죠 ㅎㅎ

    김어준씨가 그랬지요
    그동안 잘해온 제작진이 왜 기승전결에서 기승결이 없이 전만 보였나
    그건 그런여유가없었던 일이 있었던것은 아닐까
    윤도현자기는 전혀 모른다고 했구요 ㅎㅎ

    정말저도 이런말하고싶지않은데 ㅋㅋㅋ님 말씀의 마지막이 제가하고픈말이네요^^
    그냥답이없는거죠
    제작진이 왜 그랫는지 모든것을다 밝히고 까발리기 힘든부분이 있는것같으니
    편들어줄 팬하나없는 옥주현만 죽어나는거죠
    그러다 진짜 죽어나가면... 그땐 최진실때처럼 되는것이겠지요
    아님 타블로씨처럼 되든지...
    그들은 인정하고싶지않겠지만요

  • 9. ㄱㄴ
    '11.6.2 8:36 AM (59.4.xxx.120)

    이제 나가수는 끝물이라서 사람들이 관심 없어해요...그들만의 리그로 들어갔으니 이런 글도 좀 그러네요

  • 10. 양해좀
    '11.6.2 9:23 AM (210.183.xxx.70)

    나가수가 끝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자극적인 쇼가 초라해지면 사람들은 또다시 새로운 쇼로 관심을 돌리겠지요. 쇼라는 걸 인정하고 각자의 음악적 프라이드(?) 혹은 허영심을 즐기면 되는데 너무 몰입해서 마치 전쟁물처럼 내칼이 좋네, 네칼이 후졌네 푹푹 찔러대고 있지요.

    딱히 여기만 그러겠습니까? 물론 시청자를 제대로 속이지 못하고 어리버리하는 제작진 탓이 크지만, 쇼가 재미없다고 가수들을 난도질할 필요까지는 없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서로들 으르렁대는걸 여기서도 보기는 싫었는데... 나가수에 저도 슬슬 지쳐가고 있지만 뭐 어떻게든 굴러가겠죠.

  • 11. ,,
    '11.6.2 9:28 AM (116.123.xxx.247)

    이것보니 옥주현 더 불쌍하네요
    다른사람도 편집하는데 혼자 당했으니
    이래저래 미운털 박히면 뭘해도 미워하니 옥주현 참 안되어보여요
    그리고 나가수 끝물이라뇨 아직 좋아하는사람이 훨씬 많은데요
    단정짖지마세요

  • 12.
    '11.6.2 10:28 AM (118.32.xxx.193)

    저런 장면이 여러 가수들에게 반복적으로 발견된 거라면 실수겠지만
    제작진이 유독 감정몰입을 원하는 드라마틱한 장면에서만 나왔다면 조작이죠.

  • 13. 짜깁기
    '11.6.2 12:56 PM (180.69.xxx.108)

    짜깁기 한 제작진의 잘못이지 나가수 출연 가수들의 잘못이 아니예요
    그부분은 애시당초 옥주현을 욕한건 아니지않나요?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면서 프로를 진행하고 있는 신피디측에 대한 악플이 많았던것같은데
    아무리 옥주 안티라고 해도 편집문제까지 옥주가 개입했다고는 보지않지만
    임재범씨 무대와 옥주무대를 짜깁기 편집이 이용되었단 이유로 동급으로 본다면
    그건 본인 막귀를 인정하는거네요

  • 14. ...
    '11.6.2 1:58 PM (119.64.xxx.134)

    뒤지고 뒤져서 찾아낸 게 임재범 겹치기편집사진 한장이죠?
    옥양은 무려 세장면이 조작편집되었어요.
    한 회에 오로지 옥양에게만 유리한 편집조작이 이뤄졌고, 그것도 3건이나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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