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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상담해주는 사이트 있을까요? 절실..
1. .
'11.6.1 1:10 AM (58.140.xxx.233)남편분이 아내를 사랑해주고 배려해 주는 사람으로 바뀌지 않는한 불가능해요
오죽하면 이혼할까 싶어요
아이 없으면 당장 이혼하실 것 같으시지요? 애쓰시네요2. 원글
'11.6.1 1:17 AM (175.125.xxx.38)아이도 있어요.
섹스리스 부부도 아닌데... 관계할때마다 마음이 스산하고 착찹하고 비감스러워요.
남편은 직후 10초 안에 잠듭니다. 95프로 이상.
과연 제가 이 집에서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이러려고 태어난 게 아닌데.3. 원글
'11.6.1 1:18 AM (175.125.xxx.38)심리상담소는 믿을만한 곳 있을까요?
성격이 고지식해서인지 주위에 이런 문제 의논할 사람이 없어요.4. 엄마
'11.6.1 1:23 AM (58.140.xxx.233)친구는 오죽하면 산부인과 가서 욕구억제제 약을 물었대요
근데 그런약 없다나요5. 위에
'11.6.1 1:30 AM (27.115.xxx.90)16년째 상담일 하시는님...
jamsgirl@hanmail.net으로.. 괜찮은 상담소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상검사 받고 정신과 연결해주셔서 약타먹고 동시에 상담소에서 상담 치료 가능한 곳이면 더 좋구요..6. 원글
'11.6.1 1:38 AM (175.125.xxx.38)저는 욕구가 거의 없어요. 남편이.. ㅠㅠ
남편과의 사이가 나빠질까봐 억지로 잠자리해요.
남편과 감정교류 거의없고 그저 집안일하고 애키우는, 지극히 기능적인 부부예요.
낮에는 육아와 가사로, 밤에는 잠자리로 착취만 당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살려고 태어나고 공부하고 한 거 아닌데... 그런 생각만 드네요.
어리석죠? 상황개선이나 애정회복.. 이제는 하고 싶지도 않아요. 벗어나고 싶기만 할 뿐.7. 원글
'11.6.1 1:41 AM (175.125.xxx.38)61님... 여기에 추천하는 곳 써주시면 안될까요?
아는 사람 볼까봐 이메일 주소를 못쓰겠어요.
지역은 서울입니다8. 원글
'11.6.1 1:49 AM (175.125.xxx.38)네. 알겠습니다.
잠시라도 함께 고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아이는 참 잘도 자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참고 견뎌야 하는데.. 요즘 같아서는 많이 힘들어요.
지금 천둥도 치네요. 비도 오고. 딱 제 마음속 같아요.
제 인생에도 비갠 다음날이 오길.9. 안타까워서
'11.6.1 2:31 AM (140.247.xxx.32)원글님, 님의 공식 이메일 주소를 쓰지 마시고,
gmail 주소를 하나 만드셔서 쓰시고, 상담소 소개 받으시는게 어떠실런지요?
google에서 이메일 만들 ㄸㅒ에는 어떤 개인정보도 넣지 않습니다.10. ..
'11.6.1 7:15 AM (1.225.xxx.113)이런 뉴스도 있었답니다.
http://www.fnn.co.kr/content.asp?aid=0074e93ae17341f7a182f555760be63b11. ***
'11.6.1 8:12 AM (118.38.xxx.183)아무쪼록 좋은 해결 되면 좋겠네요.
12. 추천!!
'11.6.1 9:44 AM (118.32.xxx.195)정혜신정신과 닥터를 찾아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