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잘때 땀흘리는 초3

카푸치노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1-05-31 23:23:53
지금까지 계속 잠들고 한시간이내에 땀을 흘렸는데 대수롭지않게 여겼어요.
크면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초등3학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하네요.
요즘 반팔을 입고 자는데
서늘하게 해주면 축축한정도, 문을 다 닫고 이불 덮지 않으면 이마에 땀이 맺히고,
이불을 덮어주기라도하면 옷이 다 젖을 정도예요.
이정도면 치료해야하는거죠?
IP : 112.150.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비시터
    '11.5.31 11:26 PM (221.146.xxx.80)

    제 딸이 이마에 땀이 많아니고 배는 차요.

    몸이 찬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하는데... 배가 차거나 손발이 차지는 않나요?
    손발이 차고 배가 차면 체질계선하면 땀흘리는거 좋아져요.

  • 2. 카푸치노
    '11.5.31 11:30 PM (112.150.xxx.18)

    몸은 전체적으로 따뜻한편이예요.
    체질개선하려면 한약지어먹음 될까요?

  • 3. 베이비시터
    '11.5.31 11:31 PM (221.146.xxx.80)

    그럼 모르겠어요.
    그냥 열체질 아닐까요?
    신랑도 엄청 열체질이였다는데 크면서 평범해 지던데요?
    몸이 찬쪽이 제 전공(?)이라 ㅋㅋ

    아이 몸이 차다면 그쪽으로는 빠삭합니다. ㅋ

  • 4. ㅁㅁ
    '11.6.1 9:44 AM (1.224.xxx.247)

    저희 애 둘다 계절에 상관없이 잠들고 3시간 가량은 땀을 뻘뻘 흘립니다.
    새벽으로 넘어가면서는 땀을 안 흘리구요.
    겨울에도 실내온도 서늘하다 싶은데도 막 잠들었을때 땀을 많이 흘려요. 이불 안 덮어도요.
    초2인데 아직 그래요.
    주변에 봐도 그런 아이들 많아요.
    그래서 이불 잘 안덮어줘요.

  • 5. 혹시...
    '11.6.1 3:33 PM (210.216.xxx.200)

    혹시 자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지 안나요?
    저두 저희 아이가 잘 때 땀을 뻘뻘 흘리다가(한겨울도 마찬가지..) 두어시간 후부터는
    안나서 참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자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그리 땀이 난다고 한의사가 말해주더라구요..
    두어시간은 음식 섭취하지 말고 재우라고...
    일주일 정도 그리하니까 정말 땀을 안 흘렸어요... 한번 임상실험??? 해보세요.. ^^*

  • 6.
    '11.6.1 3:50 PM (211.41.xxx.155)

    혹시...님 제가 손발은 찬데.. 밤에 잘때 땀을 많이 흘려요. 그런데 진짜 자기전에 무언가를 먹었던거 같기도해요. 제가 임상실험 해봐야겠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333 도로명주소? 이거 왜 바꾸는거예요? 4 몰라서 2011/04/21 848
640332 생리전 한쪽 가슴이 너무 아파요. 2 걱정 2011/04/21 923
640331 혹시 이런 뮤직비디오 기억나실 분 있으실까요? 2 ^^ 2011/04/21 158
640330 아래에 남자아이 싸우는 기술 가르쳐야할까..라는 댓글중에 2 힘듦 2011/04/21 327
640329 사립중학교도 사립초랑 비슷한가요??? 6 궁금 2011/04/21 757
640328 중1국어 피동사동주동능동 문제요 국어문법 2011/04/21 319
640327 요즘 어린이집 보낼때 속에 뭐입히세요? 2 초보맘 2011/04/21 295
640326 아파트 내부 공사할때요!! 1 아파트 공사.. 2011/04/21 426
640325 어린이집 보냈다가 안보내고 다시 애랑 집에 있기... 해보셨어요? 5 힘들다 2011/04/21 498
640324 이런 기분이였군요~ T.T 2 zzz 2011/04/21 516
640323 님들은 지갑 어떤거 쓰셔요? 2 지갑!!! 2011/04/21 490
640322 해외여행 시, 경유할때 경유지에서 며칠 머물려고 하는데 티케팅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rachel.. 2011/04/21 411
640321 목걸이 좀 봐주시겠어요..? 3 dk 2011/04/21 489
640320 주식 같은 간식 없을까요? 17 중학생 2011/04/21 1,203
640319 아주 오래전에 방영 되었던 외화(4부작?) 제목이 2 궁금해요 2011/04/21 336
640318 보세 마재킷 관리하기 힘들까요? 3 옷옷옷 2011/04/21 276
640317 씻어도 씻어도 흙이 계속 나오는데 언제까지 씻어야할까요?ㅠ.ㅠ 5 시금치요 2011/04/21 554
640316 판공성사를 못했어요 8 초보신자 2011/04/21 742
640315 바르게 앉는 법.. 니스툴 좋아요 5 ... 2011/04/21 966
640314 종이 80장 묶기 10 원고지 2011/04/21 1,290
640313 강수정 여행기사보면서.. 27 ff 2011/04/21 4,386
640312 부산 날씨 어떤가요? 2 ... 2011/04/21 210
640311 [원전] 남성이 사회 중대사를 결정하는 한국과 일본의 핵 문제 대처법 쿨잡 2011/04/21 151
640310 한나라당 지지하는 강원도민여러분 3 허참.. 2011/04/21 389
640309 쌍화점에서 조인성..황미나 만화의 주인공과 외모가 똑같네요... 9 쌍화점 2011/04/21 999
640308 주변에 헤어졌다 다시 만난 커플들 있나요? 7 ㅎㅎㅎㅎ 2011/04/21 877
640307 내일 회사에서 산행한다는데... 10 흐윽 2011/04/21 685
640306 기다리면 나아질까요? 어쩜 좋아 2011/04/21 175
640305 면세점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3 외국나가요~.. 2011/04/21 1,037
640304 우울증약 복욕하면 어떤식으로 나아지나요 10 우울 2011/04/21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