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회사 체육행사인데 우천시에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폭우가 내리지 않는 한 할거라네요.. 2시간정도 되는 코스인데
비맞으면서 올라가라는 얘기인지...
아 짜증나 죽겠네요.....
안간다고 하면 완전 찍히는 분위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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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회사에서 산행한다는데...
흐윽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1-04-21 13:39:52
IP : 147.6.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
'11.4.21 1:41 PM (58.145.xxx.249)저희 남편회사는 2박3일 산행 행사 떠났어요 ㅠㅠㅠㅠㅠ
2. ㅇ
'11.4.21 1:42 PM (175.207.xxx.10)저는요.이젠 컴 옆 자주보는 미니달력에 비-우산(남편 우산 안 챙길까봐) 표기도 했어요..23일엔 제논 이라고 쓰고..헉--;
3. 발목을
'11.4.21 1:43 PM (119.67.xxx.204)갑자기 삐엇다고하고...약국에서 뭐 사다가 둥둥 매고 가세요 쩔뚝거림서.....
4. 발목을
'11.4.21 1:45 PM (119.67.xxx.204)지금 당장 행동하셔야겠군요...내일이 체육대회니..
일단 잠시 나갔다 오시면서...구두가 삐끗했다고...발목 절뚝거림서 사무실로 들어오시고 오버 하심 안되려나요??
방사능 아니어도..비오는데 산행은 좀 싫을거같은데...--;;5. 흐윽
'11.4.21 1:54 PM (147.6.xxx.77)발목 갑자기 삐었다고 하는건... 너무 눈에 보일 것 같아요
옆에 생리터진 다른분도 있는데
아휴 진짜............ 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좋아하지
허구헌 날 산산
정말 등산 싫어집니다6. 발목 묶고 갔더니~
'11.4.21 1:54 PM (222.107.xxx.250)이사람 저사람들
한꺼번에 발목 묶고 목발짚고 나타나는 거 아닐지? ㅋ
그래도 어쩌겠어요. 때론 연기가 필요하고 지금이 그때네요.
눈치없이 뭔 산행이여!!7. misafir
'11.4.21 1:57 PM (175.207.xxx.10)눈에 보이면 어때요..정작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겁니다. 한국실정이 그래요
8. 에휴
'11.4.21 2:49 PM (114.205.xxx.236)초4 울 아들은 내일 현장학습 갑니다요.
혹시나 취소나 연기될까 기대해봤건만 우산과 우비 잘 챙겨오라는 말 밖엔...ㅠㅠ9. 보라색울렁증
'11.4.21 2:50 PM (121.124.xxx.98)비가 아주 조금 오기를 기도합니다.ㅠ
10. 존심
'11.4.21 2:55 PM (119.148.xxx.97)뭘 하시면 좋아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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