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랬는데...등산하고 왔더니 목이 너무 칼칼하고 잔기침이 나네요.

[햇볕쬐자.]

예전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모처럼 놀러 와서 된장찌개(언니가 제일좋아하는 음식) 끓여서

점심을 먹고, 기분좋게 냉커피한잔씩 드링킹하고는 너무 배가 불러서 산책하고 오자는것이

아파트인근 산 정상까지 갔다 왔더니...얼굴도 따갑고, 목이 간질간질하기 시작하더니만...지금은

기침하면 목까지 아프네요.

방사능 무서워서 집에서 고정자전거사서 운동했었는데... 하루 갔다 왔다고 이렇게 안 좋아질 줄

몰랐네요...심리적인 요인이 아니라 가슴도 답답하고 목이 따갑고 기침이 멈추질 않네요.

에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짜증이 나다못해 홧병이 생길것 같네요...ㅠㅠㅠ  

[.]

맞아요 홧병나고 스트레스때문에 죽을듯..
전 3월 이십며칠날 한참 날라오는 핵폭발 방사능 다 맞으며 등산후
한달내내 기침 가래 비염때문에 골골했어요
요즘도 좀 피곤하고 바람 많이 맞으면 바로 저녁에 기침해요

[여기도 기침]

일요일에 등산 몇시간 했는데 하산하면서 부터 기침 시작되더니 지금도 하고 있어요.
방사능과 관련있는건가요?
감기 증상도 아닌데 기침이 자꾸 나서 이상하다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