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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시식용 문구보니 생각나는 웃기는 일
1. ....
'11.4.21 1:00 PM (124.51.xxx.65)저 같으면 불쾌했을 텐데. 원글님은 여유가 있으신 분 같네요.
원글님처럼 여유 있게 사는게 좋은데 저는 뾰족해서 잘 안 됩니다.2. 참맛
'11.4.21 1:03 PM (121.151.xxx.92)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줬는 모양이네요.
저는 주는대로 먹으니까요.3. 나도 있었어
'11.4.21 1:09 PM (114.203.xxx.33)네 잊어버리지 않고 많이 줘서 좋았어요 ㅋ
우리 보라고 그글 적은게 아니고
주문서에 쓴건데,
자기들끼리 읽고 삭제하고 영수증 뽑아야 하는걸
깜빡하고 그냥 뽑은거잖아요.
딱딱하게 피클추가 뭐 이런 것보다는 참 재밌다고 생각했는데요.4. 의도불순
'11.4.21 1:11 PM (118.33.xxx.36)"피클 많이 달란다. 많이 줘라"
이렇게 길게 쓸 필요가 없지 않나요? 그냥,, 피클 많이.. 라고만 적으면 될것을..
충분히 의도적으로 쓴글 같아 보이네요.
원글님은 속이 좋아서 웃고 넘어갔지만, 저같음 기분 확 상했을것 같음..5. ㅎㅎ
'11.4.21 1:23 PM (218.158.xxx.177)나두 속이 좋은가봐요~
저런거 왔으면 그냥
식구들끼리 한바탕 웃고 넘어갔을거 같은데요 ㅎㅎ
즈이들끼리 한얘기 실수로 온건데,,
많이줘라-->착하네요 ㅎㅎ6. ㅎㅎ
'11.4.21 1:28 PM (218.148.xxx.50)원글님 얘기도, 댓글들도 넘 잼나요.
점심 먹고 살짝 졸렸는데 기운 내고 갑니다. ^^7. 나도 있었어
'11.4.21 1:30 PM (114.203.xxx.33)의도불순님, 우리가 보라는 의도가 있었던 걸까요.
그렇담 지금이라도 제가 화를 내야하는거? ㅎㅎ 그냥 웃지요.
호수풍경님, 이야기도 넘 재밌네요.
성당이니 사죄관이 있나보다 생각할 법도 한데요 ㅋ
ㅎㅎ님, 그죠? 저도 오히려 참 정겹게 보았거든요.
근데 똑같은 글이 다르게 보면 다르게도 또 보이는게 참 신기하지요.
제가 기분이 나쁜 때였음 저도 그렇게 보지 않았을까해서 생각을 좀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