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겨레기사는 본질이 빠진 단편적기사
임재범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하고자 했으나 나가수 신피디가 하차결정했고...
그날도 노래하려고 왔는데 대기실도 없앴고 다른 2명의 가수도 와 있었다고 했다.
또 여럿정황상 지상렬도 송은이로 교체되는 등 좋지못한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소동이 일어났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한겨레 기사는 임재범을 몰아가는 너무나 편협한 내용이다.
여러설득으로 신피디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면 마지막 인사말이 주어졌을것이고
신인가수도 정상적 기분이 아니었을텐데....
그도아닌 국민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가수이고 더구나 이 프로로인해 행복감과 희망을
발견했던 그래서 더욱 애정이 남달랐던 임재범은 할 말도 많았으리라.
그러는중 이소라의 끊는말 당연히 거북했을것이고 재차 주의를 주었던것은
당시 상황상 충분히 예측가능한 일이다.
더욱 놀라운것은 대신 들어온 김동욱( 친 이명박..)이
임재범이 자신을 노래화했던 비상을 불렀다고 하는것
***
한겨레기사 비판글 쏟아지니 (한겨레기사는 욕설이라고 하지않고 고성이라고 했지만...)
추가 기사 덧붙여 올렸군요. ㅠ
제작진 관계자는 <한겨레>와 전화통화에서 “일부 보도에서 난동이라든지, 욕설을 퍼부었다는 등의 보도가 나오고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면서 “전체적으로 언론에서 크게 보도할만한 사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임재범쪽 관계자도 <이데일리에스피엔>쪽에 “23일 ‘나는 가수다’ 녹화 현장에서 사소한 일로 목소리를 높이긴 했어도 ‘고성’이라고 할 정도의 말다툼이나 난동을 부린 적은 없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1. 음
'11.5.27 5:57 PM (121.151.xxx.155)청중단앞에서한 인삿말이 아니라
가수들과 매니저들만 있는곳에서의 인삿말이였던것같네요
임재범씨가 처한 상황들이 맞을수도있어요
저도 그런생각이 들거든요
저같으면 확하고 나올수도잇는 상황이 잇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임재범씨가한 행동은 맞는듯한일들은
그런행동자체가 문제이죠
저런행동은 아무래도 이해받기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어른이 자기감정대로 하지않죠
임재범씨이기에 이해받는것도 저는 좀 아니라고봅니다2. --;;
'11.5.27 5:57 PM (116.43.xxx.100)한겨레 이거 보고 실망임....진실만 써야지 이럼 되나...나 한겨레 주주다...찌라시 따라가지 말길
3. 인삿말은
'11.5.27 5:58 PM (119.69.xxx.78)청주평가단한테 하는데 말잘라다고 그자리에서 호통을 치나요.. 말도 안되는 추측성 기사에요
예전에 서태지 이지아 사태도 정치적 현안을 덮으려고 빵 터트린 것 처럼 ...
전 구질구질한 냄새가 나서 저런 추측성 기사는 별로 믿지 않아요. 스탭들한테 돈다고 하면서 내는 수많은 루머중의 하나를 계속 내고 있는 것이니까요..4. 그기사가 사실이라면
'11.5.27 6:00 PM (125.180.xxx.16)가수들과매니저만 있었다면/ 인사말이 길어도 후배가 선배말을 자르면 욱~하지요
나중에 편집을할망정...쫌 들어주면 안되나요?
마지막 인산데...5. 소설에 10원
'11.5.27 6:04 PM (112.151.xxx.196)저 기사가 사실일 수가 없을 건데요.. 기사만 잘 읽어도 이미 말이 안되는 구석이 보입니다. 임재범의 청중에 대한 인삿말이 길어지자 이소라가 제지.. 그래서 임재범이 큰소리 쳤다.. 그렇다면 청중들아 다 보고 있는 데서 그랬다는 얘긴데.. 평가단 중 저런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6. 음
'11.5.27 6:05 PM (121.151.xxx.155)기사중에 이런글이 잇네요
방송계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녹화장 소동은 맹장수술 여파 등으로 자진하차하기로 제작진과 합의한 임재범은 출연자 대기실에서 제작진과 그동안의 소감 등을 녹화했다
이렇다면 다끝난다음에 출연자들이 모여서잇는상태에서인거죠
그러니 청중단들 말이 없었던것이고요
저요 임재범팬은 아니지만 노래는 좋아하는 사람인데
아무리 후배가 말을 자르고 버릇없이 군다고해서 저렇게 나오는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그냥 넘어갈 일이
다른가수들에게-옥주현과 이소라- 까지 안좋은일이생기니
이젠 밝히는것 아닌가싶네요
더이상 그냥 갈수가없기에 아에 다 밝히기로한것 아닌가싶어요
일을 너무 크게 만든것은
기자들과 우리네티즌인것같아서 가슴이아프네요
제발 이번일로 임재범씨 숨지말고
잘못인정하고 나오시길 바라네요7. 힘없는 임재범
'11.5.27 6:16 PM (124.111.xxx.237)음님...그건 방송관계자의 말입니다. 계속 출연하고 싶어했던 임재범을 하차결정을 먼저 내렸던것은 신피디입니다.
8. 음
'11.5.27 6:19 PM (121.151.xxx.155)힘없는 임재범님
무슨말씀인지요
뭐가 방송관계자말이라는말인가요?
저는 그런것 쓴적없는데...9. 휘리릭
'11.5.27 6:24 PM (175.112.xxx.147)개그맨들 위계질서는 알아준다고 하죠? 구타가 예사일 정도로... 그래서 그때 김국*,김용*등이 반발해 미국으로 유학가고 그랫잖아요. 저런일 선후배 사이에 있을수도 있다봐요.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일인데,,,저런 상황은 뭐 나중에 서로 사과하면 끝날일 같고요...여기서 중요한건 임재범 하차 과정과 새로운 출연진에 대한 논란입니다.
10. dd
'11.5.27 6:27 PM (221.164.xxx.130)저번에 임재범 손에 붕대감고나왔을때..
(빈잔 부른후..벽을 쳤었다는 댓글이 있었죠..)
그래서 제작진이 힘들어했을수도있고..
여하튼...이제 나가수 논란 너무 징그러워서
나가수고 저가수고 신물이 날라합니다.11. gg
'11.5.27 6:35 PM (218.38.xxx.242)자기 부른 노래가 맘에 안들어 벽을 친게 제작진들이 그토록 힘들어 할 일인가요??
딴 건 몰라도 이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12. ..........
'11.5.27 6:40 PM (112.144.xxx.7)정치 사회면은 관심가지고 한겨례21까지 읽는 독자이지만 한겨례가 스포츠,연예쪽은 이상한 기사 많이 내곤해요.잘몰랐다가 누구 팬질하면서 억울한 일 많았네요.
그래서 이 기사도 신뢰 못하겠네요13. 음
'11.5.27 6:41 PM (121.151.xxx.155)자기노래 맘에 안든다고 벽을 쳤다면 혼자 잇을때 그랫을까요
벽치기까지 얼마나 많은것들이 잇었을까요
그걸 다른가수들이 보고 스텝들이보면 프로그램에 안좋은것 당연한거죠
그런사람하고 어찌 같이갈수잇을까요
같이 일하는사람들중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같이갈수잇을까요
어떤 일을 할지 모르는데...
제작진입장에서는 껄끄러운것이 사실이죠
제주변에도 그런사람이있었는데
정말 일이니까 만나지 부딪히는것 자체가 싫었어요
그사람하고 일해야한다면 다들 고개를 흔들었지요14. 힘없는 임재범
'11.5.27 7:16 PM (124.111.xxx.237)...님,신피디의 일방적하차결정은 일종의 국민적 지지를 한몸에 받고있는 가수에게는 일종의 만행이고 폭행이죠.
그러면 왜 서바이벌이 있는거죠.
존재이유가 그 정체성이 없어진것입니다.
손으로 벽치기요..글쎄요..어떤 상황들이 있을것이고 가수들 함께 모여있는자리라는 것도 나와있지도 않고,만약 스태프의 행동들에 대한 개인적 감정이 있었다면 그런 일종의 표현은 가능한일 아닐까요.임재범 포스가 있는데...15. ..........
'11.5.27 7:23 PM (112.144.xxx.7)벽치기도 루머라 들었어요.수요예술무대때 이미 다쳐서 깁스했었고...벽치기 처음 루머때 임재범 아픈거 아니라했는데 담주 방송보니 진짜 아프던데요.
16. ..
'11.5.27 7:28 PM (180.69.xxx.108)나가수라는 프로는 엄격한 룰을 지키지않아 난리가 났던거고 그때문에 기존피디까지 교체되고 홍역을 치뤄놓고 또다시 대선배인 가수를 피디맘대로 나가라 들어와라 할수도 있다구요?
가수의 의견도 제대로 들어주지않고 오로지 지들 이기주의로 끌고 갈거면서 애꿎은 사람하나 뭐만들었네요, 살다살다 별꼴을 다봅니다17. ..
'11.5.27 10:53 PM (116.39.xxx.119)휴..임재범 손 상처는 경연날 벽치기해서가 아니라 오래전 부상을 제대로 치료하지않아 수술했다고 병원에서 인터뷰해서 기사났어요
벽치기 루머일때 벽쳐서 손 나가서 붕대 감았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감기몸살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