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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친청올케언니 장례식때문에
너무 쇼킹해서 기사화까지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분이 요즘 근황 올리셨네요.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http://pann.nate.com/talk/311203877
1. 이거 꼭
'11.4.18 9:41 AM (219.248.xxx.238)2. ...
'11.4.18 9:51 AM (211.196.xxx.202)글 읽어 보았는데요,
그 글이 낚시가 아니라면(몇가지 부분은 낚시 의혹이 들긴 해요)
여자분 시어머니와 시집 사람들은 개만도 못한 이들이군요.
물론 남편도 그렇지만...어쩜 그렇게 그들은 일관된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는지!3. 이거 꼭
'11.4.18 9:57 AM (219.248.xxx.238)설마 낚시겠어요??
그랬다면 이런 후기는 올라오지않았겠죠?
이렇게나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때 그 글 읽으면서 그래도 혹시나 변하지않을까?...하는 기대를 했었는데,
오늘 글을 읽어보니 완전....짐승들은 어케해도 짐승인가봐요.4. 아직
'11.4.18 10:09 AM (61.76.xxx.5)그때 그글을 열번도 더 읽어보고 페이지 저장해놓고 있는데...
인간 참 쉽게 안변합디다.
저하고 공통점이 많아서 더 마음아팠더랬어요.
그 시어머니는 꼭 당신같은 새며느리 봐서 벽에 똥칠해가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원글님... 그래도 막상 이혼하게되면 이혼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냥 길들여진채로 감수하고 살것을... 할지도 모르지만...
이혼하지않고 그대로 살아간다면 훗날 더 큰 후회를 하게될것같아요.5. 헐..
'11.4.18 10:20 AM (121.154.xxx.33)저도 그당시 글을 읽고 분노햇는데 참.......... 그 시어머니란 사람은 벼락맞아야 할 사람입니다.
빨리 이혼을 하셔야 할텐데 너무도 안타깝네요.
그런 한심한 인간( 개라고 쓰고 싶지만..) 에게 기회를 또 준다니 말도 안됩니다.6. .
'11.4.18 10:32 AM (211.176.xxx.147)정말 남편을 본인의 가정을 사랑하셨었나봐요. 저런분을 저렇게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들다니...
7. 다시
'11.4.18 12:00 PM (123.113.xxx.194)작년의 원글을 다시 읽고 싶네요.
생각이 날똥말똥...해서요.
누구 올려주실분~!8. ..
'11.4.18 2:16 PM (203.234.xxx.3)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한 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그런 사람이니 남편하고 시누이가 다 같은 줄기인 거에요..
거기에 베플에서 지적한 것처럼 시매부도 말종이로구나.